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스] 인민망 : "한국의 K-9 자주포, 이젠 '스타' 자주포처럼 안 보여."모바일에서 작성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7 21:33:17
조회 12696 추천 53 댓글 66
														
※ 맨 아래 요약 있음.


http://military.people.com.cn/n1/2023/0616/c1011-40015004.html

 




[제목]

한국의 K-9 자주곡사포, 더 이상 '스타' 자주포로서의 모습은 없다.


[내용]


최근 영국이 자국의 노후화된 자주곡사포로 인한 전력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BAE 시스템 스웨덴 지사가 개발한 '아처' 자주포 14문을 구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국의 아처 자주포 구입 소식은 한국에게 큰 충격을 불러왔는데 작년 말에 한국의 K-9 자주포는 영국의 자주포 플랫폼 프로젝트에 입찰하기 위해 영국에 도착했고, 유럽 방위산업전시회에서 많은 이목을 끌어모았기 때문이다.

K-9 또한 155mm 자주곡사포로 한국은 국산 자주포라고 하지만 엔진, 서스펜션 체계, 포신, 사격통제체계 등 주요 부품들은 모두 수입한 것이다.

비록 동일 선상의 곡사포가 몇 안 되어 고객들의 선택지가 좁았던 덕분이지만 한국은 국제 방산 시장에서 기회를 잡아 많은 수주를 따냈고, K-9은 한때 세계 방산 시장의 '스타 제품'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이 신형 155mm 자주곡사포를 출시하면서 K-9같은 '운이 좋았던' 제품들의 경쟁력은 서서히 약화되고 있으며, 그들이 전통적인 유럽 강국들의 수주를 따내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ㆍ'아름다운' 기술 이전, 그러나 '빈약한' 현실

비록 미국과 한국은 동맹국이지만 그 관계는 동등하지 않다.

미국은 국방을 포함한 다방면에서 한국에게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통제해왔다.

1970년대 이전까지 한국군이 사용하는 중장비들은 거의 모두 미국에서 원조하거나 수입한 것들이었다.

이 중에 한국군의 주력 자주포 전력은 구형 M107이었고, 그나마 미국은 100문이 조금 넘는 수량만 제공하여 실제 수요를 감당하기엔 부족했다.

이후 미국은 한국에 대한 정책을 바꿔서 무상 군사 원조를 중단하고, 핵심 기술들의 이전을 제한하여 한국 방위산업들의 발전은 위기를 맞았다.

당시 한국의 산업 역량은 빈약했기에 한국은 미국에게 M109A2 자주곡사포의 면허 생산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양국은 여러 차례 협상을 거쳤는데 미국 측은 M109A2가 개량형이지만 그다지 발전된 성능은 아니라고 판단했고, 미국 의회도 이를 승인했다.

이후 한국의 국내 회사들을 통해 80문의 M109A2 자주포가 생산되어 한국군에 도입되었다.

1980년대에 한국은 M109A2 자주포를 모방하여 생산한 자주포를 K-55 자주곡사포라고 이름짓고, 총 1100문을 전력화하는데 성공했다.

K-55 자주포의 실전 배치는 한국의 야포 사업에 큰 발전을 불러왔고, 포신, 탄약, 신관, 사격통제, 차체, 엔진 등 관련된 일련의 지원 산업들을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최종 생산 - 대학 - 연구 및 개발 기관들의 연계를 통해 한국군이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산업 역량 발전과 함께 한국 국방부는 1989년 7월에 차세대 자주포 개발을 제안했다.

그러나 당시 미국이 M109A5/A6에 적용된 최신 자주곡사포 기술들의 이전을 거부하여 한국은 미국의 자주곡사포 기술 모방을 포기하고, 독자적인 155mm 52구경 자주곡사포 개발에 착수했다.

1994년에 첫 시제품이 제작되었고, 이후 한국의 제작사는 3문의 시제품을 더 제작하여 다양한 시험을 거쳤으며, 관련 결과는 한국군의 인증을 받아 도입 계약이 체결되었다.

제작사가 68문의 K-9을 공급하며 1차 양산을 마무리지은 직후에 아시아 금융위기가 닥쳤는데 당시 한국 정부는 항공우주산업에 집중하기 위해 방위산업을 개편하고, K-9 자주포의 추가 양산 및 관련 사업들도 새로운 회사에게 넘길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운 제작사는 현재까지 500문이 넘는 K-9 자주포를 한국군에게 인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K-9 자주포의 세계 방산 시장 등장은 한국의 방위산업 체계가 미국의 간섭에서 서서히 벗어나려는 첫 시도였고, 성공적이었다.

비록 미국과 한국이 동맹 관계이지만 '아름다운' 기술 이전 뒷면의 현실은 '빈약'했고, 오랫동안 많은 기술 이전 문제에서 한국이 아무리 설득해도 미국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ㆍ'조달 원칙'의 밑바닥은 없었고, '행운의' K-9은 종종 거품이었다.

현재 국제 방산 시장에서 한국은 제법 괜찮다.

2021년, 스웨덴의 스톡홀롬국제평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2016~2020년 사이에 한국의 방산 수출은 2011~2015년 사이와 비교해서 210% 증가하여 세계 9위의 방산 수출국이 되었다.

방산 업계에서 무명이었던 한국은 20년도 안 되는 사이에 주요 방산 수출국이 되었지만 이렇게 압도적인 수출 성적표도 '메이드 인 코리아'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지는 못 한다.

핵심 기술 부족으로 한국이 수출하는 무기들 대다수가 '조립'하거나 '통합'한 제품에 불과하며, K-9 자주포의 개발이 이러한 한국의 '조달 원칙'을 잘 드러내는 사례이다.

한국은 연구 및 개발 역량의 증진을 통해 기술을 축적하는 현실적인 방식 대신 해외의 성숙한 기술들과 기성 제품들을 도입하여 마치 컴퓨터를 조립하듯 당장의 신형 장비 요구를 충족하는데 급급했다.

'조달 원칙'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부품들을 통합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며 유명한 예시가 K-9의 높은 불량률이다.

한국은 K-9 자주포를 개발하기 전에는 M109A2 자주포를 조립하면서 대포 강철 제련, 제강슬래그 재용해, 포신 자동고정 등 대구경 고압 대포 관련 기술들을 습득했다.

초기형 K-9 자주포는 독일 라인메탈사의 포신을 수입하여 장착했고, 후기형은 한국이 관련 기술을 습득하여 국내에서 양산한 포신을 장착했지만 현실은 초기형보다 더욱 나빠졌다.

관련 자료들을 보면 2005~2015년 사이에 20건이 넘는 K-9 자주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은 독자 개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서양의 기존 제품들을 도입했으므로 K-9 자주포의 다른 부품들도 '외국 스타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예를 들면 냉각 터보과급기 엔진은 PZH-2000에 장착되는 것과 동일한 것을 수입했고, 유압식 서스펜션 체계도 영국의 AS-90에서 사용되는 것을 수입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K-9 자주포의 핵심 기술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한 것이다.

비록 이렇게 해외의 성숙한 기술들 또는 기존 제품들을 '수입'하는 방식이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킬 순 있어도 여러 나라들에서 각기 다른 기준들로 개발된 장비들을 조립하면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한 번 전장에 투입되면 '행운의' K-9이 사실 '거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ㆍ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장악했지만 발전 잠재력이 명백히 부족하다.

훈련 또는 실전에서 K-9의 '거품'이 드러나면서 해외 몇몇 국가들에서는 K-9에 대한 신뢰가 지속적으로 하락했었다.

이러한 하락세를 뒤집기 위해 한국은 21세기 초반에 동종 자주포들의 '공백기'를 활용했다.

'가격표'에 초점을 맞춘 '염가 판매'로 국제 방산 시장을 장악한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몇몇 국가들에서는 나토 표준 155mm 곡사포들이 노후화되면서 급히 155mm 52구경장 곡사포에 대한 수요가 생겼다.

그러나 당시 동종의 곡사포를 개발할 수 있는 국가는 드물었고, PZH-2000을 개발한 독일과 K-9을 개발한 한국만이 선택지였다.

PZH-2000은 K-9에 비해 성능적으로 우월했지만 높은 가격으로 많은 국가들이 도입을 주저했다.

반면 한국의 K-9은 비록 '조립품'이었지만 성숙된 다수의 해외 부품들로 이뤄졌고, 전체적인 성능도 기존의 자주곡사포들보다 우월했다.

이와 함께 K-9은 나토의 탄도탄 합의를 완벽히 충족하여 서방의 전투 체계와 통합하기 용이했고, 수입국들은 기존의 훈련 체계, 탄약, 여분의 부품들을 사용할 수 있었다.

게다가 한국은 무기 판매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고 다양한 방식을 사용했다.

한국은 현지 방산업체들을 지원하면서 종종 염가로 무기를 판매했는데 그 예로 K-9이 실전 배치된 직후인 2001년에는 터키와 전체 기술 이전 협약을 맺으면서 현대자동차 생산 라인까지 제안했는데 합의액은 10억 달러에 불과했다.

또한 2015년에는 폴란드와 첫 계약을 맺었는데 폴란드가 자체적인 '크랩' 자주곡사포 생산을 위해 포탑이 아닌 차체만 구입하기를 원했다.

이에 120대의 K-9 차체를 불과 3억 2000만 달러에 판매했으니 대당 불과 266만 달러 정도를 받은 것이고, 이후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에 소량의 K-9 자주포를 대당 350만 달러도 안 되는 가격으로 수출했다.

2017년에는 인도가 독자적인 자주포 개발에 실패하자 그 대신 한국으로부터 생산 라인 전체를 도입했는데 계약 규모가 6억 4600만 달러로 터키에 수출할 때보다도 적은 액수이다.

종합하면 한국은 공급이 적은 틈새를 이용하여 염가 판매를 통해 몇몇 해외 수주전에서 승리하여 155mm 52구경장 시장을 장악했다.

그러나 이러한 판매 폭증 이면에는 핵심 기술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점차 드러나는 한편 다양한 신형 자주곡사포들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첫째, 기술적 배경들이 복잡하므로 해외의 불만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K-9은 다양한 국적들의 기술들을 도입했으므로 많은 유럽과 미국의 방위산업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이러한 방식은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국제 방산시장에서 이들의 영향력을 홍보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이들과 이해관계가 얽히면 완제품의 수출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 예로 얼마 전에 K-9 자주포가 영국 자주포 사업에 참여했지만 BAE 시스템의 아처 자주포는 그들의 강력한 경쟁자였다.

또한 K-9의 사격통제체계를 공급하는 Marconi는 BAE 시스템의 자회사이니 K-9의 수주 실패는 당연했다.

둘째, 핵심 기술 부족은 유지비 수익 약화를 불러온다.

방산 수출은 장비 자체의 판매 수익 뿐 아니라 향후 유지 서비스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K-9 자주포는 다수의 유럽산과 미국산 부품들을 사용하므로 한국 업체들은 도입국들의 유지 업무에 관여할 수 없다.

K-9 도입국들이 한국은 완전히 건너뛰고, 문제가 생긴 부품들의 생산국들에게 AS를 맡길 수 있으므로 수익 하락은 당연하다.

셋째, 신형 자주포들이 등장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과학 및 기술 측면에서 155mm 52구경장 자주곡사포는 더 이상 몇몇 국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여러 국가들에서 동종의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데 그 예로는 영국의 'AS90-52', 남아공의 'G6-52', 폴란드의 '크랩', 프랑스의 '카이사르', 스웨덴의 '아처', 체코의 '모라나', 세르비아의 '노라'가 있다.

이렇듯 다양한 신형 야포들이 방산 시장에 유입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고, 수출 관련하여 K-9이 받는 압력도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한국의 방위산업 발전 역사를 되돌아보면 초기에는 OEM 방식을 통해 무기 연구 및 개발을 시작했고, 박리다매를 통해 이익을 냈다.

이후 서서히 국산화를 추진하여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했고, 가성비 측면의 이점을 통해 시장 지분을 넓히면서 결국 산업적으로 발전했다.

K-9 자주포는 이에 완벽히 부합하는 사례이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의 단점은 발전 측면의 스태미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방산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추세 속에 '메이드 인 코리아'가 새로운 도약을 못 한다면 점점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어려워질 것이다.


[요약]


1) 한국의 K-9이 영국 자주포 도입 사업에서 아처 자주포에게 패배했다.


2) 사실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기술적으로 덕을 봤지만 결코 양국은 동등했던 적이 없다.


3) 한국은 낮은 방산 기술 수준을 견실한 발전이 아닌 해외 기술 및 제품 도입으로 극복하기에 급급했다.


4) 지금도 수출되는 대부분의 한국산 무기들은 핵심 기술 부족 때문에 해외 부품들을 조립한 수준에 불과하다.


5) K-9 자주포가 대표적인 사례로 여러 나라들에서 수입한 부품들을 조립했으니 필연적으로 여러 번 사고가 발생했었다.


6) 그러나 한국은 155mm 곡사포의 공백기를 틈타서 염가 판매 및 유연한 수출 전략으로 곡사포 시장을 장악했다.


7) 그러나 경쟁작들이 많아지고, 방산 기술 수준이 더욱 높아지면서 한국의 방산 수출은 곧 한계에 이를 것이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53

고정닉 38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945781 공지 다중계정 호초(hocho) 자료통합 113개 ㅡ 02. 06. 2024 [4] 제4제국순두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2 578 6
3922739 공지 신고게 。° ૮₍°´ᯅ`°₎ა °。 [20] Crack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1653 6
3716707 공지 다중계정 갱차자 식별코드 리스트 。° ૮₍°´ᯅ`°₎ა °。 제4제국순두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3944 119
3764489 공지 근데 임시금지 조항 레퍼 포함은 된다고 하니까 눈치껏 행동좀 [2]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06 3469 15
3545695 공지 공지 20240402 토오오오오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8130 195
3492862 공지 임시공지 ( AI 이미지 관련 ) 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9257 229
3478731 공지 임시 금지 목록 [1] 토오오오오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496 216
2923975 공지 군갤 고정글 모음 군갤공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21820 212
1860311 공지 천안함은 명백한 북괴 소행입니다 [61] SSM700KA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7 103569 2225
3949869 일반 미래에는 한일 군사 분쟁 가능성 줄어들 듯 ㅇㅇ(121.143) 05:13 52 0
3949868 일반 한국은 미국에게 있어서 있으면 좋고, 아님말고 아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72 0
3949867 일반 전쟁나면 에비군은 안전함? 언제 투입해 [3] ㅇㅇ(1.231) 04:56 64 0
3949866 💥우크 푸틴 '우크라에 무기공급 자제한 한국 높이 평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5 119 2
3949865 일반 일본에서 뭐 도발했냐? [1] Griezmann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4 108 0
3949864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wwe0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3 18 0
3949863 일반 [군갤 대회] 현충일 3행시 오리역깨돌이김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0 0
3949862 일반 K1 포수열상좀 바꿔주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7 0
3949861 일반 미국 민간용 항공기 제조업 힘 좀 빠진 듯 [1] ㅇㅇ(121.143) 04:09 125 0
3949860 일반 아직도 레전드로 꼽히는 애니메이션 속 현대 공중전 묘사 [4] JamesMGe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9 1
3949857 일반 국군 k2 소총 전부 mk18로 바꿀수있다면 바꾸는게 당연한거임? [5] ㅇㅇ(115.137) 03:37 217 0
3949856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6 61 0
3949855 일반 잠깐 무지개가잇엇어 사진보고가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2 82 1
3949854 일반 근데 일본은 왜 중간중간 한국 도발함? [7] ㅇㅇ(118.37) 03:30 255 0
3949853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ㅇㅇ(211.184) 03:10 56 0
3949852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43 0
3949851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ㅇㅇ(211.228) 03:00 60 0
3949848 일반 GP애들이 타던 전술차량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6 202 0
3949847 일반 IFV에 대구경 강선포를 탑재하는 건 너무 뇌절이었나 [2] ㅇㅇ(220.71) 02:53 141 0
3949846 일반 [군갤대회] 현충일 3행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9 50 0
3949845 일반 몰랐는데 대만 동쪽은 그냥 산밖에 없네 [2] ㅇㅇ(125.183) 02:23 255 0
3949844 일반 국군이 쓰는 T80 부품 어케수급함? [4] ㅇㅇ(118.37) 02:21 295 0
3949843 ✒️창 [군갤대회] 애국자 착호갑사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24 9
3949841 일반 플라스틱으로 식량 개발하는 기술 연구중이라 하던데 [5] ISA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00 0
3949840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개그버전 [1] 말차라떼의여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6 232 12
3949839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지어봅니다 Abrax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6 60 2
3949838 📺대만 대만은 중국 99식 전차에 맞서 M60 전차를 개량 [2]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1 331 2
3949837 ✒️창 [군갤대회] 현충일 3행시 ㅇㅇ(112.168) 01:51 35 0
3949835 일반 근데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사이 ㅈ박은게 국룰아닌가?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239 0
3949834 일반 유전적으로 관련 없어도 언어랑 정체성 같으면 민족으로 인정해줌? [7] AKA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4 183 1
3949833 ✒️창 [군갤대회] 삼행시 하나더 말차라떼의여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2 42 0
3949832 ✒️창 720 당해서 현충일 3행시 이벤트 참여는 못하지만 해봄 [2] ㅇㅇ(211.209) 01:41 69 0
3949830 ✒️창 [군갤대회] 현충일 삼행시 말차라떼의여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4 54 2
3949829 💥우크 오스트리아 테레산 육사에서 브리핑해주는 전황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4 118 0
3949828 일반 우크라 휴전 가능성은 아예 없나 [1] ㅇㅇ(58.78) 01:32 87 0
3949827 일반 우러전 참전 군인 생존율 얼마나 되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2 156 0
3949825 일반 미국은 일본이 분탕치면 제재같은거 안가하나 [6] ㅇㅇ(211.118) 01:27 231 0
3949823 일반 우크라이나에서 브래들리가 활약가능한 이유가 머임?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7 0
3949822 일반 헝가리가 친서방으로 전향할 확률 vs [1] ㅇㅇ(118.36) 01:21 101 0
3949820 일반 ㄱㅇㄱ) 크론병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 발병원인 발견 [1] Slo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7 3
3949818 일반 군무원 5급은 공채로 뽑기는 함? [5] wwe0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