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news/2024/04/23/ukraine-has-only-six-months-left/

Ukraine has only six months left

It looks like, as in previous wars, Russia will have begun badly but finished well through sheer determination

www.telegraph.co.uk

난 여름에는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반격이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습니다 .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공격은 흔들리고 거의 기반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실패는 서방이 적절한 군사 지원을 거부한 데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대서양 양쪽의 국내 정치에서 조용한 반발이 일어났고,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미국 대통령이 적시에 의회를 통해 추가 지원 패키지를 확보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들이 자체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꺼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막대한 손실과 군수품 기아가 결합되면서 러시아군은 공세에 복귀하고 전쟁 지역 전반에 걸쳐 전략적 주도권을 탈취할 수 있었습니다. 점진적인 발전을 통해 그들은 전선에서 제한적이지만 구체적인 이득을 얻었고, 우크라이나가 입지를 포기하도록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공습을 통해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제 미국과 영국은 모두 대공 방어 시스템, 장거리 타격 미사일, 탄약을 포함한 상당한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군수품의 전달이 빠르면 우크라이나가 최전선의 인프라를 보호하는 동시에 최전선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여름에 러시아의 대규모 공세에 직면했을 때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원 패키지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무뎌질 수는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주도권을 잡고 다시 공격에 나설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러시아가 많은 지역에서 제공권을 장악한 반면 지상 기반 대공 방어는 여전히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전쟁에 지친 우크라이나가 군대가 충분하지 않고 2년이 넘는 치열한 전투 끝에 필요한 대규모 동원을 꺼리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거의 극복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는 급속히 성장하는 전시 경제를 갖고 있으며 현재 푸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군사력을 구축했습니다. 모스크바가 여름에 우크라이나의 두 번째 도시인 하르키우를 점령하는 등 상당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겨울이 올 때 서구의 지출을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암울한 전망은 미국과 영국 모두에서 총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추가되면서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이전 전쟁에서와 마찬가지로 러시아는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서방의 우크라이나 동맹국들 사이에서 매우 부족한 결단력을 통해 잘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4줄 요약

이번 미국의 지원으로 러시아의 진격을 지연시킬수는 있을 것

하지만 제공권 부족과 우크라이나군의 소진+대규모 동원령을 꺼리는 정부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반격은 못할 것

러시아 전시 경제는 급격히 성장중이고 반면에 하르키우가 점령당하면 서방은 지원을 더 확대하지 않으려 할 것

결국 미국과 영국의 선거철에 서방은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러시아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