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wolski_jaros/status/1783076687967588728
한국에서의 쇼핑 - K2PL 협상 시간.
최근 포즈난에 머무는 동안 장관 은 HCP와 WZM SA를 기반으로 한 역량 재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것이 명확한 정치적 선언과 그에 따른 행동, 즉 K2PL 프로그램의 구현이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업계"에서 제안한 형식, 즉 WZM SA - HRC 컨소시엄의 협상된 합의를 기반으로 합니다.
반면에, 500대가 넘는 탱크의 라이센스 생산을 포함하여 전체 2PL 프로그램을 구현할 자금이 없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대신에 K2PL의 완전한 형태를 포기하고 한국에서 기성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강력히 고려되었습니다(로비 활동은 말할 것도 없고). 아마도 농담으로 "PL"이라고 명명되었을 뿐입니다. 첫 번째 자동차 배치를 구입한 방식으로는 상황이 더 쉬워지지 않습니다.
현재 국방부, 재무부 차관 2명과 PGZ 회장이 한국에 있으며 K2PL 프로그램 자체뿐만 아니라 자금 조달에 대한 협상도 진행 중이다. 작동할까요? 5개 사단을 건설한다는 계획은 천 대 이상의 전차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제가 여기에 쓴 것처럼 LCC에 대한 국가적 통제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폴란드에서 K2를 국내 생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조립이 아닌 생산. 부품을 하위 공급업체로부터 직접 수정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특정 역량과 권리는 폴란드에 확립되어야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LCC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신. 나머지 레마(포병, 대공방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에서 논의하겠습니다.
지난 주 폴란드 국방장관의 K2 전차 폴란드 현지 생산 추진 발언,
폴란드 국방부, 재무부 차관의 방한 소식 이후 처음으로 올라온
폴맥디의 K2 관련 트윗임.
대강
"아니 정말 폴란드 현지 생산은 물 건너간 상황이었다니깐? 아무튼 이런 소식이 나왔으니 기대해본다...이왕 추진하는거 잘해보자"
라는 내용임.
어찌됐든 폴맥디 본인도 존나 뻘쭘했을 듯ㅋㅋㅋ
거진 몇달 간 K2 폴란드 현지생산은 물 건너갔다, 180대 도입이 최선이다 이렇게 신나게 입털었는데
1주일 만에 저런 소식들이 쏟아져 나왔으니...
덕분에 그 사이에 폴붕이들한테 쿠사리도 많이 먹었고.
아무튼 폴맥디도 전혀 예상치 못한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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