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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난독 문제의 여지가 있는 이 기사를 내가 념글에서 내린 이유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08:00:43
조회 3398 추천 28 댓글 17
														

https://gall.dcinside.com/m/war/3904491

 


1. 원본 기사와 한국 언론 번역 기사의 비교


나는 원본 기사를 먼저 읽었고 그래서 이 기사가 그거의 국내버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기사가 인용한 외신 원본은 3일 전에 올라온 벨트의 "Deutschlands Generation Z rückt politisch deutlich weiter nach rechts (독일의 Z세대는 정치적으로 훨씬 더 우경화하고 있습니다.)" 라는 기사이고 원래는 유료컨텐츠지만 온라인 아카이브로 느네가 전체를 읽어볼 수 있게 링크 공개하겠음


https://www.welt.de/politik/deutschland/plus251155874/Deutschlands-Generation-Z-rueckt-politisch-deutlich-weiter-nach-rechts.html

 


아카이브 링크: https://archive.md/4CVvC


 


BR24와 Focus에서도 유료 기사 전체 내용을 쓸 수는 없지만 벨트 기사를 다시 요약한 무료 기사들이 있음


(BR24) Studie: Eine pessimistische Jugend rückt nach rechts

연구: 비관적인 젊은이들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https://www.br.de/nachrichten/deutschland-welt/studie-eine-pessimistische-jugend-rueckt-nach-rechts,UAl60M5

 


(Focus) Immer mehr Gen-Z-ler sympathisieren mit der AfD

점점 더 많은 Z세대가 AfD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https://www.focus.de/politik/studienergebnis-immer-mehr-gen-z-ler-sympathisieren-mit-der-afd_id_259882855.html

 


슈피겔에서도 똑같은 기사를 썼는데 유료컨텐츠라서 이것도 아카이브 추가함


(Spiegel) Gestresst, pessimistisch – und empfänglich für Rechtspopulismus

스트레스를 받고 비관적이며 우파 포퓰리즘에 취약함


https://www.spiegel.de/panorama/bildung/studie-jugend-in-deutschland-ueber-die-generation-z-empfaenglich-fuer-rechtspopulismus-a-5d604a62-2f75-41b5-a630-24913f5bd549


기사 아카이브 링크: https://web.archive.org/web/20240423135852/https://www.spiegel.de/panorama/bildung/studie-jugend-in-deutschland-ueber-die-generation-z-empfaenglich-fuer-rechtspopulismus-a-5d604a62-2f75-41b5-a630-24913f5bd549




2. 구체적으로 이 글의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2-1. 원본 기사와 번역 기사의 비교: 한국인 기자가 문장 하나 가지고 원본 기사의 전체 맥락을 완전히 뒤틀어버린 상황


능지에 문제가 없는 인간이라면 원본 기사를 보자마자 한국 기자가 번역해온 기사 제목에서부터 먼저 문제가 있었다는걸 알 수 있음


벨트의 원본기사는 물론이고 BR24, Focus 모두 기사 제목과 내용을 "독일 Gen Z의 우경화, AfD 지지가 증가하는 이유"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음


그래서 벨트의 유료컨텐츠 내용을 전부 가져오지 못하는 BR24, Focus 그리고 슈피겔 기사에서는 역사의식이나 유대인 얘기는 단어조차도 나오지 않음




(원본 기사인 벨트의 본문 소제목들)


“독일 청소년” 연구에 따르면 14세에서 29세 사이의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극도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경제 문제 외에도 망명 이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의 사람들이 AfD에 투표할 것입니다.


- 신호등 파티 지지율 하락

- 새로운 상태 기호가 자동차 등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BR24의 본문 소제목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독일 젊은이들 사이에서 "명확한 우경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불확실성, 낙관주의 부족, 위기에 대한 낮은 회복력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권위주의적 개념을 향한 경향을 강화합니다.


- “미래에 대한 무너지는 낙관주의”가 우경화의 계기가 되다

- 이주가 더 걱정스럽고 기후 변화가 덜합니다

- 권위주의 경향의 “탄력성 부족” 이유는 무엇입니까?


(Focus의 본문 소제목들)


경제적 쇠퇴에 대한 두려움은 젊은이들 사이에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부담이 정치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즉 젊은이들 사이에서 AfD의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연구의 저자는 오른쪽으로의 분명한 이동에 대해 말합니다.

- 경제적 우려가 독일 젊은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

- 슈네처: “좋은 삶에 대한 전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Spiegel의 본문 소제목들)


파티는 인기가 없고 정신적 부담이 큽니다.

젊은 연구자들은 Z세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동향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낙관주의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으며 점점 더 우파에 투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 금전가치 하락 우려

- 더 많은 스트레스와 피로

- 오른쪽으로의 상당한 이동

- 걱정은 하지만 활동적이지 않음

- 돈에 동기를 부여




그러니까 이 기사와 기사에서 인용된 연구의 목적, 의도는 현재 독일의 Gen Z가 급격하게 우경화되는 성향을 보이고 이민자 혐오, AfD같은 극단주의 우익 사상으로 빠지는 현상에 대한 원인 분석과 우려를 표현하기 위함임


그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들이 지금 청소년 세대가 체감하는 경제적인 어려움, 기후변화 걱정이나 과도한 디지털 미디어 피로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 한국의 삼포세대처럼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독일의 Gen Z들이 겪으면서 걔네가 통베화되고 있다는 내용임




유대인 문제에 대한 역사적인 책임감 약화가 독일 Gen Z 통베화의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알 수가 없음 ㅡ 원본 기사에서는 이렇게 나왔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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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h Israel-Kritik ist in der jungen Generation weit verbreitet.

Nur 26 Prozent stimmten der Aussage zu, dass Deutschland eine historische Verantwortung für Israel und die Juden in Deutschland trage.

36 Prozent lehnen sie ab, und etwa ein Viertel ist unentschieden.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은 젊은 세대에게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오직 26%만이 독일이 이스라엘과 독일 내 유대인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진다는 진술에 동의했습니다.

36%는 이를 거부했고 약 4분의 1은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원본 연구는 유료라서 열람할 수 없는데, 기사에 나온 문장만 보면 청소년 트렌드 연구에서 전혀 별개의 사안인 현대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과 20세기 유대인 학살에 대한 독일인의 책임 문제를 도대체 어떤 맥락으로 연결하고 서술했는지, 아니면 원본 연구에서 그 두 가지 내용에 대한 연결이 있었는지조차 아예 알 수 없는 상황임


상식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원본 연구에서 전혀 별개의 사안인 두 가지를 하나로 엮어버리는 정치적 날조 선동 수준의 설문조사를 설계하지는 않았을거고, 벨트 기자가 각각 나뉘어있던 별개의 설문조사 내용을 겨우 두 문장으로 압축해서 요약하려다가 이렇게 해석하기 애매한 문단이 나온게 아닐까싶음




그런데 이 애매한 문단 하나가, 다른 모든 독일 언론에서는 언급되지도 않았던 문단 하나가, 대륙을 건너가면서 한국인 기자에 의해서 마치 원본 연구와 벨트 기사 원문의 주제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주객이 전도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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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만이 문제가 아님

서울경제, 한국경제, SBS Biz usw. 이 기사를 다같이 베껴쓴 한국 기자들이 이런식으로 전부 똑같은 기사제목을 내놓음


그래서 한국인 기자들은 무슨 의도로 저 문장 하나를 기사 타이틀로 바꿔버리는 이상한 시도를 했을까?

가장 합리적이고 간단한 추론은 조회수겠지


대부분의 한국인한테 기사 타이틀로 AfD같은 단어를 줘봤자 그뭔씹이라면서 기사 클릭도 안할테니까

반면에 "유대인" "역사적 책임" 이런 단어들 얼마나 주목받기 좋겠음


그러니까 1. 벨트 기자의 애매한 문단 요약 2. 한국 기자들이 조회수 때문에 기사 맥락을 뒤틀어버림


이게 한국에서 원본 기사가 의도한 바와는 전혀 반대의 반응이 나온 이유임




심지어 제목에 내용을 맞추기 위해 원본 벨트 기사에 없는 메르켈 연설같은 추가 설명까지 덧붙여가면서


기사의 의도 자체를 'Z세대의 우경화'에서 'Z세대의 홀로코스트 역사인식'으로 바꿔버린건 심각한 수준의 맥락 왜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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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러나 원래 기사의 의도에 비추어봤을때 댓글 반응은 전혀 정당하지 않음


한국인 기자가 맥락을 왜곡한 것이 먼저였지만 갤에 퍼온 본문까지는 그래도 원래 기사의 의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음


문제는 군파쇼들의 댓글 반응임



원본 연구와 벨트 기사의 의도에 부합하는 댓글: 통베충이 되어가는 독일 Gen Z를 걱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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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연구와 기사의 의도에 완전히 반대되는 댓글: 통베충이 되어가는 독일 Gen Z에 대한 연대를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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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갤에 올라온 본문까지만 봐도 비록 주객이 전도되기는 했지만 나머지 기사 절반은 그래도 독일 통베충들 AfD 선호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하고 있고, 독일 Z세대의 우경화를 우려하는 전자같은 반응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유대인" "역사적 책임" 단어에 꽂혀서 기사를 제목만 봤거나 절반밖에 읽지 않은 사람들임



그래서 원본 기사의 전체 의도를 이렇게 제대로 알게된다면, 그래서 다시 질문한다면:

독일 Gen Z 우경화, 이민자 외국인 혐오 증가, AfD 지지율 증가 현상으로 나치 홀로코스트에 대한 역사적 부채감의 약화가 지적되었을때, 통베화되는 독일 Z세대를 그것이 고조부, 증조부 세대의 일이니까 납득할 수 있나?

저 글에 달린 댓글들같은 반응이 똑같이 다시 나올까?


나치 홀로코스트와 일본 제국주의/이스라엘과 한국 사례를 1:1로 똑같이 비교할 수 없는건 당연하지만, 둘다 추축국 시기 만행에 대한 반성이 없는 젊은 극우 세대 증가라는 공통점에서 질문을 이렇게 바꿔본다면:

일본 Gen Z 우경화, 혐한 증가, 자민당 극우 지지율 증가 현상으로 일제가 동아시아에서 저질렀던 제국주의 만행에 대한 역사적 부채감의 약화가 지적되었을때, 그것을 고조부, 증조부 세대의 일이니까 납득할 수 있다고 대답할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

그래도 저 글에 달린 댓글들같은 반응이 똑같이 다시 나올까?




3. 특히 문제가 되는 군파쇼 댓글들: 홀로코스트 학살 정당화 시도, 역사 수정주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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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노사이드 정당화하면서 뇌절한 고닉은 720임


유대인이 미래에 저지를 잘못으로 인해서 과거에 이미 일어난 유대인 학살이 정당화된다는 개소리는 가자지구의 민간인들과 애들이 어차피 하마스가 될테니까 지금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예비하마스, 아기하마스들 죽일만했다는 개소리랑 똑같아요


애1미씨1발 중동까지 갈 필요도 없이 코리안 벤 그비르 머한낙지가 여기있었노




3-2. 그 아래 유동 댓글은 720까지는 안했지만 무식한 역사수정주의자들의 대표적인 개소리 중의 하나니까 잘봐두라고



"저것들도 존나 학살하는데 우리만 시발인가"


네 우리만 시1발인거 맞습니다

안타깝지만 그것은 이미 1980년대에 Historikerstreit에서 하버마스한테 개쳐발린 개소리에요


https://de.wikipedia.org/wiki/Historikerstreit

 


https://ko.wikipedia.org/wiki/역사가_논쟁

 



나치 홀로코스트를 소련의 "아시아적 학살"에 비벼보려고 했던 에른스트 놀테의 인종차별주의+역사수정주의가 하버마스한테 논리와 팩트로 개쳐발리면서 끝난 역사가 논쟁




여기서 논의된 질문 주제는 네 가지로 요약될 수 있음:


- 나치 독일의 범죄는 특이하게 악한 것이었는가? 소련 스탈린과 같은 다른 범죄가 그와 비슷했는가?

홀로코스트와 비슷한 다른 집단학살이 있었는가? 많은 학자들은 그러한 비교가 홀로코스트를 사소하게 만들었다 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은 홀로코스트가 다른 범죄의 맥락에서 가장 잘 이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독일 역사는 필연적으로 나치즘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로"(존더베크 )를 따랐는가?


- 나치의 범죄는 스탈린 치하의 소련 범죄에 대한 반응이었는가?


- 독일 국민이 나치 범죄에 대한 특별한 죄책감을 짊어져야 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세대의 독일인들이 자신들의 역사에서 자부심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까?




에른스트 놀테가 처음에 역사가 논쟁을 시작했던 기고문을 읽어보면 말그대로 대환장파티임


나치 청산이 제대로 안된 "그 세대"가 얼마나 병1신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었는지를 직접 읽고 체험해봐라


https://www.1000dokumente.de/index.html?c=dokument_de&dokument=0080_nol&object=translation

 


Niemand weiß, was Scheubner-Richter getan oder unterlassen haben würde, wenn er anstelle von Alfred Rosenberg zum Minister für die besetzten Ostgebiete gemacht worden wäre. Aber es spricht sehr wenig dafür, daß zwischen ihm und Rosenberg und Himmler, ja sogar zwischen ihm und Hitler selbst ein grundlegender Unterschied bestand. Dann aber muß man fragen: Was konnte Männer, die einen Völkermord, mit dem sie in nahe Berührung kamen, als "asiatisch" empfanden, dazu veranlassen, selbst einen Völkermord von noch grauenvollerer Natur zu initiieren? Es gibt erhellende Schlüsselworte. Eins davon ist das folgende:


자신들이 "아시아인"으로 밀접하게 접촉한 대량 학살을 인식한 남성들이 스스로 훨씬 더 끔찍한 성격의 대량 학살을 시작하게 만든 원인은 무엇입니까?


= 소련의 "아시아적 학살"이 홀로코스트보다 더 끔찍했다, 그러니까 "저것들도 존나 학살하는데 우리만 시발인가"


죽은 사람의 숫자로 따지면 20세기 소련이나 중국에서 죽은 사람이 더 많겠지만, 학살의 양뿐만 아니라 그 동기와 질이 더 문제임

전세계 어디에도 나치 홀로코스트처럼 오직 특정 민족의 절멸만을 목표로 체계적인 공장식 학살을 돌려버린 사례는 없음


Es ist wahrscheinlich, daß viele dieser Berichte übertrieben waren. Es ist sicher, daß auch der "weiße Terror" fürchterliche Taten vollbrachte, obwohl es in seinem Rahmen keine Analogie zu der postulierten "Ausrottung der Bourgeosie" geben konnte. Aber gleichwohl muß die folgende Frage als zulässig, ja unvermeidbar erscheinen: Vollbrachten die Nationalsozialisten, vollbrachte Hitler eine "asiatische" Tat vielleicht nur deshalb, weil sie sich und ihresgleichen als potentielle oder wirkliche Opfer einer "asiatischen" Tat betrachteten? War nicht der "Archipel GULag" ursprünglicher als Auschwitz? War nicht der "Klassenmord" der Bolschewiki das logische und faktische Prius des "Rassenmords" der Nationalsozialisten? Sind Hitlers geheimste Handlungen nicht gerade auch dadurch zu erklären, daß er den "Rattenkäfig" nicht vergessen hatte? Rührte Auschwitz vielleicht in seinen Ursprüngen aus einer Vergangenheit her, die nicht vergehen wollte?


국가사회주의자인 히틀러가 자신과 동족을 "아시아인" 행위의 잠재적 또는 실제 희생자로 여겼기 때문에 단지 "아시아인" 행위를 수행했을까요?


= 국가사회주의자 히틀러는 "아시아적인 행위"를 했다?


씨1발 애1미애1비뒤1진미1친새1끼야 게르만족이 저지른 학살이면 그게 아리안 행동이지 어떻게 아시안 행동이 되노


야만적인 행동은 아무튼 아시아인이 잘못이라면서 여전히 인종차별주의에 찌들어있는 "그 세대" 사상이 존1나게 역겹구요
"나의 아리아인은 그러지 않아" 망상으로 발작하면서 써놓은 공개 딸딸이 기고문 잘봤습니다


Wer sich diese Geschichte nicht als Mythologem, sondern in ihren wesentlichen Zusammenhängen vor Augen stellt, der wird zu einer zentralen Folgerung getrieben: Wenn sie in all ihrer Dunkelheit und in all ihren Schrecknissen, aber auch in der verwirrenden Neuartigkeit, die man den Handelnden zugute halten muß, einen Sinn für die Nachfahren gehabt hat, dann muß er im Freiwerden von der Tyrannei des kollektivistischen Denkens bestehen. Das sollte zugleich die entschiedene Hinwendung zu allen Regeln einer freiheitlichen Ordnung bedeuten, einer Ordnung, welche die Kritik zuläßt und ermutigt, soweit sie sich auf Handlungen, Denkweisen und Traditionen bezieht, also auch auf Regierungen und Organisationen aller Art, die aber die Kritik an Gegebenheiten mit dem Stigma des Unzulässigen versehen muß, von denen die Individuen sich nicht oder nur unter größten Anstrengungen lösen können, also die Kritik an "den" Juden, "den" Russen, "den" Deutschen oder "den" Kleinbürgern. Sofern die Auseinandersetzung mit dem Nationalsozialismus gerade von diesem kollektivistischen Denken geprägt ist, sollte endlich ein Schlußstrich gezogen werden. Es ist nicht zu leugnen, daß dann Gedankenlosigkeit und Selbstzufriedenheit um sich greifen könnten. Aber das muß nicht so sein, und Wahrheit darf jedenfalls nicht von Nützlichkeit abhängig gemacht werden. Eine umfassendere Auseinandersetzung, die vor allem im Nachdenken über die Geschichte der letzten zwei Jahrhunderte bestehen müßte, würde die Vergangenheit, von der im Thema die Rede ist, zwar ebenso zum "Vergehen" bringen, wie es jeder Vergangenheit zukommt, aber sie würde sie sich gerade dadurch zu eigen machen.


만약 그것이 모든 어둠과 모든 공포 속에서도 사실이라면, 또한 배우들에게 공로를 돌리는 혼란스러운 참신함에서도 사실이라면 말입니다. 후손들에게 의미가 있었을 것이라면 집단주의적 사고의 압제로부터의 자유로 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 만약 홀로코스트 학살자들의 "공로"가 후손들에게 의미가 있었을 것이라면, 그것은 집단주의적 사고(소련)의 압제로부터의 자유이다, 그러니까 나치는 소련의 압제를 막기위한 필요악이었다


결국 몸비틀어서 나치를 빨고싶다고 1만 7천 글자의 공개자위쇼를 했다는걸 이렇게 자백해버렸노


집단주의적 사고로 따지면 나치나 소련이나 둘다 똑같은데 능지개박살난거 자랑하노


굳이 억지로 그 학살자들의 "공로"를 찾자면 그것은 이런 학살이 다시는 인류역사에 일어나지 말아야한다는 교훈을 전세계에 남긴 것이고
그것도 나치가 남긴 교훈이 아니라 목숨걸고 싸워서 나치에 이겼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찾아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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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100년은 열등한 운터멘쉬 병1신새1끼

역겨운 역사수정주의자새1끼들 전부 뒤1졌으면



4. 결론


느네 군파쇼들이 한국인 기자가 맥락왜곡한 기사 제목만 읽고 아니면 기사 절반만 읽고 독일 통베충들에 대한 집단적 연대를 표현하는거 존1나게 쪽팔려서 내가 저 글을 념글에서 내릴 수밖에 없었다


찾아보니까 여기만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커뮤에도 같은 맥락으로 저 기사 존1나게 퍼지고있던데 제발 코리안 벤 그비르 머한낙지 행동 자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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