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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UN experts say North Korea missile landed in Ukraine's Kharkiv — Reuters

The debris from a missile that landed in the Ukrainian city of Kharkiv on Jan. 2 was from a North Korean Hwasong-11 series ballistic missile, United Nations sanctions monitors told a Security Council committee in a report seen by Reuters on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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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제재 감시단은 월요일에 안전보장이사회 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1월 2일 우크라이나의 하리코프 시에 떨어진 미사일 잔해가 북한의 화성-11 계열의 탄도미사일에서 유래한 것으로 판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지 프롬프트: flat minimalistic infographic illustration in Kurzgesagt – In a Nutshell style, adobe illustrator, colorful retro cyberpunk concept, debris of a North Korean Hwasong-11 series ballistic missile landed in the Ukrainian city of Kharkiv, United Nations sanctions monitors inspecting the missile fragments —ar 16:9]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이는 북한의 무기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되었음을 시사하는 중대한 증거이며,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무기 금수 조치를 위반한 것입니다.

1. 러시아와 북한은 그동안 무기 거래 의혹을 부인해왔으나, 이번 발견은 그들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 이는 또한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적 유대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 조사 내용(The details): 유엔 제재 감시단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잔해를 조사했으며, 해당 미사일이 러시아 제조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1. 하지만 발사 지점과 주체에 대해서는 독자적으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2. 다만 우크라이나 당국이 제공한 궤적 정보는 러시아 영토 내에서 발사되었음을 시사합니다.

?+ 안보리 보고(Report to UNSC): 감시단은 4월 25일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 미사일이 2006년부터 북한에 부과된 무기 금수 조치를 위반한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1. 러시아군이 통제하에 두고 있었다면 러시아인에 의한 조달을 의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러시아와 북한 유엔 대표부는 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 사건 개요(Background): 미국 등은 그동안 북한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용할 무기를 러시아에 이전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1. 러시아와 북한은 부인했지만, 작년 군사관계 심화를 맹세한 바 있습니다.
2. 미국은 2월 유엔 안보리에서 러시아가 최소 9차례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발사했다고 비난했습니다.

🔎 추가 정보(Of note): 감시단에 따르면 화성-11 계열 탄도미사일은 2019년 북한이 처음 공개 시험했습니다.

1. 러시아는 지난달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유엔 제재 이행을 15년간 감시해온 전문가 패널의 연례 임무 갱신을 거부했습니다.
2. 현 전문가 패널의 임기는 화요일 만료될 예정입니다.

?+ 우크라이나의 반응(What they are saying): 공격 며칠 후 하리코프 주 검찰청은 미사일 파편을 공개하며 러시아제와 다르다며 "북한이 공급한 미사일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