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KCR 라디오 89.89FM 뉴욕

컬럼비아 학생 공식 라디오인데 지금 시위 현장에 갔다왔거나 시위 현장 투입된 학생 기자들 연결해서

실시간 업뎃중임 ㅇㅇ 심야중계

받아적음, 이야기 좀 튀는건 양해바람

--> 진압 후 소강상태, 학생 기자들은 구금되지 않고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

-->이안 펌프리 학생기자, 현장에서

--> 퓰리처 홀에서 시위대랑 갇혀있다가 풀려남

--> NYPD 경찰 30명 넘게 본 거 같다

--> 이외의 속보는 없다

--> 학생기자 데이비드가 해밀턴 홀 현장에서

--> 바리케이트가 많이 보인다, 책상과 식탁등등, 실내 바리케이트랑 실외 바리케이트 모두 많음

--> 창문은 전부 깨졌고 문은 많이 뜯겨나갔다, 걸려있던 깃발이나 배너는 전부 치워짐

--> 진압 후 소강상태, 학생들이 슬슬 나와서 걸어다니고 있고 잃어버렸던 물건 찾는중

--> NYPD 는 전보단 줄었지만 그래도 아주 많다

--> 오늘 하루동안 취재하면서 신변의 위험을 심각하게 느꼈다

--> 이상입니다, 캠퍼스에서 이만 나가겠습니다, 학생기자 데이비드

--> 해밀턴 홀은 68년도 당시 점령당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입니다

--> 이상입니다, 속보 더 오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다시 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