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 북부쪽에 배치된 러시아군 모아서 "북부작전군"으로 정식 승격함.

참고로 현 우크라 배치 러시아군은 드네프르 작전군, 서부작전군, 중부작전군, 동부작전군 등 4개 작전군이 있었고

쟤네를 그냥 국경수비대 -> 정식 작전군으로 승격한거라 보면됨.

https://x.com/RALee85/status/1788651918132199587

<span style="font-size:12pt;">X (formerly Twitter)</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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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

레닌그라드 군관구 사령관 알렉산드르 라핀이 여기 사령관 맡았다는 소식.

군붕이 개인적으론 하르키우 대공세는 말도 안된다 보지만

그렇다고 루시 "하르키우" 당했을때 이후의 상태랑 같다고 보면 안된다고 보는게

당연한 소리지만 이젠 우크라도 여기 이제 비우다시피 두면 안될거임.

작년만 하더라도 여긴 우크라나 루시나 서로 "벨튀"수준의 공격밖에 안했고

심지어 올해 초까지도 그랬음. 우크라가 자유 러시아군단 가지고 찔러봤으니까.

근데 루시 입장에서 볼때 나름 중장비도 동원해서 찔러봤던 우크라군 시도가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고

(만약 단순 벨튀가 아니라 국경 너머로 실제 영토 확보가 목적이었다면)

그럼 이제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단순히 본인들 선언한대로 "하르키우 너머 몇십키로 안전지대 확보" 이런걸 넘어서

저 국경지대 자체를 "벨튀"가 아니라 실제 전선으로 만들겠다는 의도같음.

사실 루시가 저기 벨튀 당했던것도 지네 병력이 그만큼 여유가 없었고 쪼들리는 상황이었으니 당했지

하르키우 따먹을정도로 압도적이진 않더라도 지네가 병력 확연히 우세인 상황이라면 벨튀에 머무를 이유도 없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