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프랑스에 도착한 카펜터는 포병 정찰 역할과 정찰 임무를 위해 L-4 메뚜기를 배정받았다. 150파운드(68kg)의 조종사와 무선이 탑승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L-4H는 약 232파운드(105kg)의 남은 화물 또는 승객 중량 용량을 가지고 있었다.  라디오와 라디오 운영자의 추가 중량은 종종 이 한계를 초과했다. 카펜터는 자신의 비행기에 대전차 무장으로 바주카를 설치한 다른 L-4 조종사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비행기에도 바주카 발사대를 추가했다.

몇 주 안에, 1944년 9월 20일, 아라쿠르 전투 중에, 카펜터는 독일 장갑차와 4대의 탱크를 쓰러뜨린 것으로 인정받았다.USAAF 일련번호 43-30426을 실은 카펜터의 비행기는 로지 더 로케터(로지 더 리버터의 연극)로 알려졌으며, 그의 업적은 곧 성조기, AP통신, 대중과학, 뉴욕 선, 리버티 잡지 등 수많은 언론 보도에 실렸다. 카펜터는 기자에게 전쟁을 치르겠다는 자신의 생각은 "공격하고, 공격하고, 그리고 나서 다시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카펜터는 다섯 번째 적 탱크를 파괴한 후 성조기 특파원에게 "바주카를 쓴 새끼를 조심하라는 말이 돌아다녀야 한다. 내가 지금 나타날 때마다 그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총을 쏜다. 그들은 컵스를 괴롭히곤 했던 적이 없다. 바주카가 그들을 조금 괴롭히고 있음에 틀림없다."

전쟁이 끝날 무렵, 카펜터 소령은 몇몇 독일 장갑차와 탱크를 파괴하거나 무력화시켰다.




박격 드론에 털리는 현대 기갑의 기분이 저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