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작년 대반격으로 하르키우랑 헤르손에서 러시아 몰아내고

우크라가 본격적으로 공세로 전환 했다고 선포했을 당시엔 벨라루스 국경 제외한 전역(공세 목표방향) 방어선 설치할 생각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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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방은 여유 부리면서 '우리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하지 말긔' 라는 조건을 걸어놔서 우크라는 프록시인

자유 러시아군 사용한 벨튀나 자국산 드론갖고 깔짝이는거 말곤 러시아의 포병 사거리 안에 방어선 만들수가 없는지라

기초 방어선도 국경에서 멀리 떨어진데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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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후 이래저래 역량부족으로 우크라의 여름 대공세가 실패하고 갑작스럽게 수세로 돌아서게 되면서 방어선 공사가

시작됨. 근데 하르키우쪽으론 러시아가 군대를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질 않고 도네츠크와 자포리자 쪽으로 오는듯한

모습 때문에 투자가 그쪽으로 집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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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결과적으로 하르키우 방어선이 갖춰지는거 보다 러시아가 추가병력으로 하르키우를 건드려보는게 빨랐고 덜준비 된 상황에서

이걸 상대해야 될 상황이 됨

대충 이런거 아닐까?

뭐 대충 저짝동네 상식으로 [세금으로 떡사먹었다] 라고 하기엔 너무 감시 규모가 클거 같은 사업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