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로는 트럼프를 히틀러, 무솔리니에 비유: 유권자들은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 언덕 (thehill.com)

로버트 드니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 ,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에 비유하면서 유권자들이 왜 도널드 트럼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에즈라' 배우는 화요일 '더 뷰'에 출연해 트럼프에 대해 "사람들이 왜 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목소리를 높여 트럼프를 비판하는 사람 중 한 명인 드니로는 “다른 나라에서는 역사적으로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국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읽었기 때문에 그들은 바보이자 광대”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확히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는 제45 대  대통령에게 물었다.

“그는 이미 해냈습니다.” 80세의 아카데미상 수상자는 계속 말했습니다.

"그 다음엔? 우리는 앉아서 '우리가 그렇게 말했지?'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럴 거예요. 그가 당선된다면 모든 사람을 위해 이 나라가 바뀔 것입니다.”라고 드니로는 말했습니다.

“분노와 증오로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 그것이 바로 그의 성격이기 때문에 – 그들은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ABC 주간 토크쇼의 공동 진행자 중 한 명인 우피 골드버그는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거 이해하셨나요? 그의 생각은 그가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무르는 것입니다.”라고 Goldberg는 말했습니다. 

“바로 그거예요.” 드니로가 동의했습니다.

“그는 지금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가 실제로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제 끝났습니다. 우리는 그런 내전을 겪게 될 것입니다.”라고 드니로는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재선에 성공하면 헌법에 의해 금지된 3선 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누군가가 8년이라고 하면 8년이 필요합니다. 6개월에서 1년 안에 당신과 내가 방금 이야기한 많은 문제,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라고 트럼프는 지난 9월 말했습니다. 

드니로는  트럼프를 자주 비판 해왔는데  , 한때 트럼프의 얼굴을 '한 대 때리고 싶다'고 말하고 그를 '완전히 노골적인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묘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 총사령관은   수년 동안 드니로를 "IQ가 매우 낮은 개인"이라고 부르며 연기자에게 반격을 가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