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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후 : "KF-21 제외한 다른 5세대기 개발 진행은?"모바일에서 작성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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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아래 요약 있음.


https://m.sohu.com/a/777613235_115926/?pvid=000115_3w_a&scm=thor.279_13-101000-0_8000.0-0.10095.0_5819&spm=smpc.channel_230.block3_93_I2HKKt_1_fd.1.1715256000010DA5oXoZ_269

 





[제목]

KF-21이 양산을 목전에 뒀다. 다른 5세대기 개발 진행은?




[내용]

2024년에 들어서자 한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KF-21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한국 정부는 올해 중으로 양산에 돌입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발표했는데 목적을 달성한다면 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에 이어 스텔스 전투기를 양산하는 4번째 국가가 된다는 뜻이다.

KF-21은 2022년에 첫 비행에 성공했고, 2022년 3월 말에 한국의 방위사업청(DAPA)는 2024년부터 KF-21 배치 1을 20기 생산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이러한 진행도 성에 차지 않았는지 한국은 동시에 KF-21을 국제 시장에 활발히 홍보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UAE 등의 잠재적 고객들과 접촉하고 있다.

KF-21은 빠르게 성숙할 수 있었는데 가장 큰 이점은 서방으로부터 대량의 성숙한 체계들을 도입하고, 서방 공급자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새로운 플랫폼에 한국의 요구 조건을 바탕으로 신속히 통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KF-21의 동력 체계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사의 F414 엔진이고, 항공기용 레이더는 이스라엘 엘타사의 EL/M-2052 능동 위상 배열 레이더, 사출좌석은 그 유명한 영국의 마틴 베이커사의 제품이다.

그 밖에 비행 통제, 항공 전자, 공수 체계, 무장 등의 체계들도 거의 전부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국가들로부터 성숙한 제품들을 도입 또는 수입한 것이다.

한국에게 있어서 오랜 검증을 거친 유럽과 미국의 사업체들과 그 제품들을 끌어들이고, 성숙한 전자 제품 통합 역량을 드러낸 것만으로도 이미 높은 수준의 항공 제작 산업을 이룬 것이다.

비록 현재 KF-21이 내부무장창이 없어서 외부에 무장을 장착해야 하므로 진정한 스텔스를 구현할 수 없고, 이에 4.5세대기로 간주되나,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시장 영향력과 경쟁력을 지닌다.

빠른 산업 역량은 한국으로 하여금 독자적인 전투기 R&D를 가능하게 만들어줘서 일본, 인도, 터키 등 5세대기를 개발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을 크게 앞서나가도록 했다.

01) '열화판' F-35?

KF-21 초기 단계부터 이미 한국은 해외 시장, 특히 중동과 동남아 시장을 염두해뒀는데 현재 일부 국가들과 지역들은 지정학적 관계로 인해 미국으로부터 F-35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F-35의 높은 가격 때문에 도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들과 지역들도 공군력 증강이 필요하므로 이는 F-35보다 저렴한 KF-21에게 틈새 시장이 조성되는데 산업 관계자들은 KF-21의 가격이 F-16V의 절반, F-35의 1/3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KF-21이 사용하는 체계들은 대다수가 '기성 제품'이다. 이는 부품과 장비 측면에서 볼 때, 생산 기간과 정비 기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뜻이다.

게다가 또 다른 KF-21의 주요 강점은 한국이 미국의 군사 동맹국이라는 것으로 한국의 무기 체계는 자주 국방을 추구하지만 서방 체계를 완전히 탈피하고 싶지 않은 나라들에게 추가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UAE가 대표적인 경우로 최근 수 년간 UAE를 비롯한 걸프 지역 국가들은 국제적 지위 상승과 자주국방 수립을 도모해왔다.

이에 그들은 미제 무기에만 의존하지 않기 위해 무기 도입의 다변화를 꾀했고, 대신 그들은 유럽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서 무기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미국은 지정학적 안보를 이유로 F-35같은 첨단 전투기를 중동 국가들에게 쉽게 판매하지 않았고,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까지 발발하자 러시아제 장비의 생산 역량은 부족해졌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으로 하여금 중동 무기 시장에서의 지분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고, 이번 경우에도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현재 UAE는 KF-21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파트너국으로서 R&D 사업 참여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 왜 한국은 UAE의 KF-21 사업 참여 계획을 왜 부인하면서 보도를 부인할까?

UAE같은 나라들에게 KF-21은 F-16을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로 향후 수주가 가능한데 한국은 대부분의 기술들을 제약없는 조건으로 수입했거나 이미 국산화에 성공하여 KF-21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9일, 한국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F414 엔진 생산을 위한 새로운 공장 설립에 착수했고, 향후 KF-21에 장착되는 엔진을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4월 18일, 연합뉴스도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 방산 수출 목표액을 200억 달러로 설정하고, KF-21과 FA-50이 주요 수출품이 될 것임을 공표했다고 보도했다.

02) 핵심은 양산이다.

비록 인도네시아 국기가 아직 남아있지만 인도네시아는 이미 F-15와 라팔을 도입하멷서 KF-21 사업 분담금을 미납하고 있다.

KF-21이 양산에 돌입한다는 것은 기체의 성숙도가 이미 충족되었다는 것으로 사실 '심신'을 개발한 일본이나 '칸'을 개발한 터키처럼 상당한 항공 생산 기반을 갖춘 국가들에게 사용에 적합한 첨단 기체를 개발 및 생산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사용 적합 판정과 양산은 큰 차이가 있는데 '심신'은 아직 양산과 시장 진출 가능성이 보이지 않은 채, 기술 축적에만 사용되었고, '칸'은 하부 체계들 중 대다수가 아직 개발 중인 단계라서 첫 비행도 이제 막 시작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KF-21의 개발 과정은 매우 빠르다고 할 수 있는데 발표된 정보로 볼 때, KF-21은 사거리와 무장 탑재량 및 기타 부문에서 F-16V를 능가한다.

또한 능동위상배열레이더, 적외선 탐지 및 추적 체계(IRST), 램제트 엔진을 탑재했고 가시 밖 공격이 가능한 '미티어' 첨단 공대공 미사일 등의 무기 체계를 탑재했다.

미국의 군사 매체인 '워존'에 따르면 한국은 KF-21을 무인기와 협동하게 하여 KF-21을 특별히 '4.7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도록 만드려는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KF-21을 구성하는 하부 체계들의 출처가 복잡해서 최종 플랫폼은 실전 배치 전 시험들에서 더 많은 관측을 통해 안정적인 통합이 필요하다.

한국의 방위사업청(DAPA)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KF-21 배치 1 40대 생산을 권고했다가 다양한 하부 체계 통합, 특히 능동위상배열레이더와 미티어 공대공 미사일의 통합에 대한 추가적인 시험 필요성을 이유로 20대 초도 생산을 확정했다.

나머지 20대 생산은 향후 단계에서 확정될 것이고, 한국 공군은 2026년 후반기부터 KF-21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03) KF-21에 담긴 의미

다른 5세대기들을 개발하는 국가들에게 KF-21은 어떤 의미를 지녔나?

KF-21의 개발사를 평가해보면 한국은 설계 정보를 자신들의 항공 제조 수준과 연계하여 성능 목표를 수립했고, 제조 역량 및 기술 수준 측면을 고려할 때, KF-21의 위치는 현재 한국의 위치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방적으로 고사양을 추구하지도, 맹목적으로 F-35를 따라하지도 않으면서 객관적으로 자신들의 사업 운용과 설계 역량이 가진 한계를 파악하고,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노렸다.

주도권을 쥐기 위해 첫 비행에 성공하고, 양산 초기 단계에서 소량을 생산하면서 방심하지 않았다.

이렇듯 실용적인 태도와 사업 위치 설정은 다른 나라들이 본받을 만하다.

인도의 '테자스' MK1A를 예로 들어보자. 비록 F414 엔진이나 EL/M-2052 등 핵심 하부 체계들은 KF-21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실제 시험 비행을 통해 드러난 성능 및 산업적 평가들에서 두 기체는 완전히 다른 기체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항공 산업 역량 축적은 장기간의 '내부 역량 증진'과 불가분이고, 무작정 나아가려고만 해선 안 된다.

둘째, KF-21의 성공은 확실히 미국과 서방의 국제 정치학적 틀인 '국제적 힘의 균형',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서의 균형 재조정', '아시아 - 태평양으로의 회귀'의 일부이다.

(= KF-21 사업의 성공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맞추려는 국제정치학적 계산으로 지원한 덕분이 크다.)

이 체계에서 터키의 지정학적 상황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며, 이는 터키가 한국의 KF-21 사업을 모방할 능력이 없는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항공 생산 역량 측면에서 현재 터키의 항공 산업은 아직 F-16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개량할 수준도 못 된다.

5세대기인 '칸' 전투기가 첫 비행을 마쳤지만 그와 별개로 다수의 하부 체계들은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고, 이는 터키의 기존 항공 기술 역량과 향후 산업 역량 발전에 달려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첨단 유인 전투기 분야에서 터키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요약]


1) 한국은 KF-21 개발 사업을 기존의 성숙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빠르게 진행했고, 양산을 앞두고 있다.


2) KF-21의 해외 수출 전망도 F-35 구입의 어려움, 서방과의 우호 유지, 낮은 가격과 유지 및 보수의 이점을 고려하면 밝다.


3) 한국은 자신들의 역량을 냉철히 파악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설계와 기술을 연계했으며, 시장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4) 또한 KF-21의 성공은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 집중하는 서방의 국제정치학적인 계산도 작용했다.


5) 이렇듯 실용적인 한국의 사업 진행은 테자스 개발을 진행하는 인도, 칸 개발을 진행하는 터키, 심신 양산에 실패한 일본도 볻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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