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제대로 침공당해서 따였을때가
한,요,당,원,청,일본인데
재미있는 공통점은
1) 당시 한반도 국가가 좆병신이었고
2) 동시에 중국도 좆병신시즌이란 거임
단 여기서 한나라와 거란은 예외로 둬야하는게
고조선 역사는 사료가 너무 적어서 대체 왜 어쩌다가 따였는지 '명확히' 알 수가 없었고
요나라도 마찬가지, 발해 자체가 대체 왜 어쩌다가 멸망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임
백두산 폭발설도있고 요나라의 개쩌는 전략으로 따였다는 설도 있지만 현재는 알 수 없음
여튼 좀 '명확히' 밝혀진 나머지 사례를 보면
당나라의 경우 단독으로 이긴것이 아닌 신라와의 연합으로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이전에했던 단독 침공은 번번히 실패했던 상황이었음
멸망시킨후엔 그마저도 나당전쟁으로 한반도 완전 종속을 단념해야만했고, 즉 우리가 흔히아는 한반도 냠냠 스토리는 아니니 패스
완전히 굴복시킨 케이스인 원나라를 보면
고려 최우방국이던 송이 완전히 멸망했었고 고려도 무신정권 시즌으로 진짜 개병신 국가된 시기였음
그전에 금의 침공했을땐 중국(송)도 멀?쩡했고 고려도 나름 건실했기에 죽빵 제대로 갈겨서 이겼지만 원시대와는 달랐음
그마저도 30년동안 질질 끌면서 완전 멸망이아닌 위성국 협상으로 엔딩남
그 다음인 청나라
명-조선 둘다 힘든 시기였음
명나라는 당대 동북아 최강국이긴 했지만 이전과 같은 힘을 낼 수 없었고
조선은 개븅신새끼였음
태-세-문 시기 쌓아두었던 국방력과 비교해보면 관짝에있던 세종대왕이 벌떡 일어나서 빠따들고 인조 복날 개패듯이 패도 할 말 없었음
그리고 청이라고 멀쩡했느냐? 그건 또 아님
당시 청도 경제문제로 식량 부족 발생하던 시즌이었고
잘못하다간 명나라한테 모가지 따일 수 있던 시기었음
이런 상황에서 호란에서 승리했으니 다행이었지
아니었음 자금성에 칸 대가리 장대에 걸쳐있었음
일제강점기는
굳이 말안한다.
청나라 = 영국에게 후장뚫리고 일본에겐 갱뱅당함
조선-대한제국 = 개씨발병신국가
당시 조선 경제력과 군사력 알게되면 진짜 어캐살았ㄴ가 절로나옴 아마 한반도 역사상 최약체 시기일껄?
우리가 명다음 세계 2인자다라고 자부하던 조선이 실상에 눈돌아가고 "우리 ㅈ병신들이었구나"라고 깨닫고 약소국인걸 인정하던 시즌인데 뭘바람
여튼 중국이 강할 땐 한반도 국가들도 덩달아 강하던 시기였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음
과거의 중국이 지금의 미국으로 대체된거고
미국이 망하면? 상상도 하기 싫음
여튼 최우방국의 상황에 따라 휘둘리는 지리인건 어쩔 수 없음
그나마 이전과도 비교도 안되게 외교/군사면에서 최전성기 달리고있으니깐 다행이지
앞날은 어찌될 지 아무도 모름
알아서 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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