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auro 120

(2015.8.13)

파스타가 만든 센타우로 120은 구식 센타우로 B1 대전차 차량의 업그레이드형이야. 이 차량은 파스타군을 위해 개발되었지.

센타우로 계획을 살펴보려면 우선 80년대 말과 90년대 극 초반을 봐야해, 80년대 말 파스타군은 구형 레오1 주력전차(와 레오1에 기반한 파스타 차량인 OF-40)와 동급의 화력을 갖춘 대전차차량을 요구했어. 레오1과 OF-40은 둘 다 진보된 버전의 홍차제 105mm L7 로챙을 달고 있었는데 이와 동급의 화력이라면 일단 주포 구경은 105mm로 하면 된다는 말이었어.

ㄴ2015년 암페아 스샷

신형 대전차 차량에게 있어 다른 중요한 요구사항은 기동성이 좋아야 한다는 거였어. 기동성에 대한 몇몇 실험 끝에 이 새로운 차량은 차륜형 차량이 되었고 포탑에 105mm 강선포(105mm 저반동 OTO Melara)를 장착하게 되었지. 이 차량은 1991년 B1 센타우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생산되게 되었어. 총 500대가 넘는 센타우로 계열 차량이 생산되게 되었는데 이는 Freccia IFV를 포함한 것이야. 대다수의 차량은 파스타군이 사용하게 되었지만 스페인에도 84대가 수출되었으며 요르단에 141대. 오만에 9대가 수출되었어. 하지만 요르단에 수출된 141대는 사실 파스타군이 잉여물자를 바겐 세일로 판거라 쪼오금 그래.

ㄴ옛날 인겜

센타우로 120은 이 B1 센타우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야. 가장 큰 차이점은 화력강화로 새로운 OTO-Melara 저반동 120mm 활강포를 새 HITFACT 포탑에 때려박은거지. HITFACT는 3인용 포탑으로 OTO Melara가 105mm L/52 강선포나 120mm L/45 저반동포를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 주의 할 점이 있는데 120mm L/45는 라인메탈 120mm 활강포 계열의 주포가 아니라는 것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저반동포는 표준 나토 120mm 포탄을 신형 APFSDS를 포함하여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 이 화력은 센타우로를 주력전차의 몇분의 일 가격임에도 적절한 대전차 사냥꾼으로 만들었어. 센타우로의 주포는 파스타제 HITFACT FCS와 함께 극도로 정확하며 옵션파츠로 완벽한 수준의 체첨단 옵틱을 달 수 도 있어. 센타우로 105mm/120mm는 모두 동일한 포신 고저각을 가지고 있는데(-6/+16) 120mm 버전은 탑재한 포탄이 조금 더 적다는 단점이 있어.(14발이 포탑 안에 26발이 차체 안에 적재됨.)

ㄴ옛날 인겜

포탑은 강철판과 복합재가 군용 알루미늄 프레임에 올려져 있어. 센타우로 120의 신형포탑은 진보된 설계를 통해 구형 B1과 비교시에도 크게 무거워지지 않아서 구형 B1과 동등한 기동성을 가져. 또한 만약 신형 포탑에 120mm포 대신 105mm 포를 장착한다면 700kg이 더 가벼워지지(5100kg vs 5800kg). 센타우로의 구형포탑과 비교해보면 신형 포탑은 방호력이 더 증가하여 40mm 구경의 날탄을 방호 할 수 있으며 7.62mm나 12.7mm 구경의 기관총과 같은 부무장을 추가 할 수 있게 되었어. 이 포탑은 또한 완벽히 안정화되지.

ㄴ옛날 인겜

이 차량(과 오만의 수출형)은 진보된 Iveco 650마력 엔진으로 돌아가. 센타우로 120의 포탑이 기존에 비해 약간은 무게가 증가했음에도 변함없이 최고 시속 100km/h로 달릴 수 있어.

센타우로 B1이 양산되었던 것과 달리, 센타우로 120은 단지 몇대만 만들어졌을 뿐이야. 9대가 2008년 오만에 수출되었을 뿐이지(24대를 더 구매 할 수 있는 옵션이 달려 있어) 하지만 오토 메랄라는 여전히 기존 센타우로를 120 버전으로 바꾸려는 준비를 하고 있지. 센타우로 120이 미래에 센타우로의 후계자로 등장해도 이상 할 것이 없어.

암페아에서

2015년 글이랑 지금은 너무 다르다. 번역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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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로 번역 요청 받은거 하는데

암페아에 올라온 글 순서 따라서 할까 아니면 개발순서대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걍 암페아 글 순서대로 따라가봄

센타우로 120 -> 센타우로 105 -> 드라코 -> 센타우로 155 순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