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뭘 봐야하느냐?

1.  1티어와 2티어 까지의  급좀 있는 대회에서

2.  16강의  종족별 비율과

3. 우승+준우승 입상 비율을 보면됨


이유는?

워크는 이미  대회의 규모와 판도 너무 작아지고

거기에 종족비가 완전히 무너져서

승률로는 밸런스 판단이 안된다


1.30 나엘이 역대급 사기시절을 살펴보자


이때 나엘은

1. 메이저 대회마다 16강 보면  절반인 8명 가깝게 나엘

2. 우승+준우승 횟수도   나엘 한종족이 75% 차지함ㅋㅋㅋ

4종족이니 정상적이면 25%씩 나눠먹어야 할 파이를

나엘 혼자 75% 먹고,  25%를 휴오언 3종족이 나눠먹었음ㅋㅋ


개애미뒤진 씹 밸런스였지

근데 이때도 막상  종족별 승률로 보면

언밸이긴해도 생각만큼 씹 언밸은 아니었다


양산형 나엘이 하도 많아서   승률 통계에  오차를 만들었거든



특히 언데드는  몇년째  메이저대회에 120 혼자 보이다가

최근엔 해피까지 둘 보이는거임

양산형 하나도 없고  씹고수 둘만 남은 종족인데

이러면 승률은 좋게 나오겠지?


즉  워크 밸런스는

1. 16강 내에 종족 몇자리 차지했는지 ㅡ 양산형이 많을정도로 대세인 종족

2. 우승+준우승 입상 횟수 ㅡ 각 종족 정상급 새끼들 사이에서 겜 밸런스가 어떤지

이렇게 종합적으로 봐야함



물론 500불도 아니고  50불짜리 대회도 기준에 넣은 통계 가지고 와서는  

언데드가 젤 좋다!  이지랄하는 저능아 뚜방이가 이해할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