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이럭 좋아하는 애들 있다면 미안하다고 생각함

뭐 조이럭이야 떠난사람이라 내입장에서는 다행이지만

조이럭은 해설할때 너무 정파적인 해설이고 지 주장강해서 옆에서 인드라랑 쥬팬더가 머라해도 지말만 고집하고 태도안변하는 스타일이길래 좀 별로였다

게임스타일도 

2:2 팀플 나엘이 걍 자기에게 자원 밀어주면 그거 받아서 하는건데 잘한다고 생각하고 지 오더 끝까지 안듣으면 저기압되서 분위기 흐리고 

팀원 클랜원들이 맞쳐주는게 신기했다 심지어 노재욱에게도 머라하는거 보고 진심 주제파악못한다고 생각했음 노재욱은 프로인데.. 

특히 롤은 솔직히 팀원들빨로 하는건데 지가 잘하는거마냥 정글잡고 오더내리면서 하는거보고 바로 껏다

같이 겜하는애들이 고티어 솔랭애들인데 같이 못올라가면 병신맞고 

설계자체를 개사기로 만들어서 영원한 1티어 엘리스 잡고 지가 못하는건 생각안하고 팀원들에게만 꽥꽥 

다큐 틀고 네셔널 뭐뭐 틀고 문학경제 뭐뭐 씨부리고 클래식 하프 음악 듣고 고상한척 똑똑한척 포항공대나온 사람(아이디가 사가였나?)에게도 공부쪽으로 가르치러 들었다고 들었는데 나에겐 딱 재수없는 스타일이였음 

지금의 프렌지처럼 동네형같은 인간미 느껴지는 해설이 좋다 부족한면이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