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선수 잡아서 얘기한건 아니고 워3계 전체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것 같다

선수의 본분은 성적을 잘 내는 것이고 인성이 좋거나, 방송을 열심히하는건 선택사항이다.

성적을 못 내는 이유를 따른대서 찾지말길 바라고 그냥 그게 현재 본인의 실력이라는 거다.
언플로 이미지 구축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종족탓, 남탓, 방송탓, 환경탓 그만하고 성적을 내야한다.

워3에 몰빵하기 불안하다며

이도저도 아니게 투잡뛰다가 말다가 워3 다시하다가,, 말다가,,, 은근슬쩍 힐링한다며 다른게임 찾아서 하고

술마시러 다니고 누구만나고 게스트하우스가고 여행가고,,  방송이 또 거슬리고, 채팅이 거슬리고,,

누가 내 얘기할까봐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진짜들은 계속 연습하고 성과로 힐링 받는 선순환인데,

본분을 잊은 사람들은 그냥 뭐 악순환이다. 광탈 -> 자기방어 -> 힐링 -> 광탈 반복 

몇년전까지만 해도 국내선수 누구한테나 지던

로맨틱이 보면 재능탓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열심히 하냐 안하냐 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