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스타1 100판 승률15%, 스타2 1:1 플래티넘, 팀전 다이아에 토탈워, 던오브워, 임진록,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등 잡 rts를 찍먹해봤다.

rts를 잘하진 않지만 rts를 사랑하기에 지금껏 안해봤던 워크3를 해봤다.

일단 내기준 그래픽 '합격'

캠페인은 하다가 너무 쉬워서 안했고 바로 컴퓨터랑 다이다이부터 깠다.

예전부터 오크가 멋지구리하다 생각했고 바로 블레이드마스터가 죤내 간지나서 오크를 픽했다. 

컴퓨터 보통난이도는 개 졋밥이었고 어려움 난이도는 좀 치더라?

쪼끔 개발림 ㅋㅋ

스타 하는거마냥 업글 꾸준히 빠르게 눌러주면서 멀티먹고 병력 모아서 한타 다이다이 깠다.

개발렸다.

인구수가 많으니 돈은 덜쳐먹어지니 스타처럼 돈을 쌓아두기 쉽지않았다. 

진짜 영혼 컨트롤 하면서 개발리며 몇판 하다보니 감 좀 오는 것 같다.

한타 전 영웅이 마나 체력 무적포션 등등 챙겨두고 싸우면 영웅도 쉽게 안녹더라.

한 10판넘게 컴퓨터랑 다이다이깠나? 휴먼이랑 나엘 어려움은 분투끝에 이길 정도는 되었다. 

연습 끝.

바로 친선전 돌렸다.

후 다덤벼 슈ㅣ바련들 ㅋㅋ

나의 첫번째 먹잇감이 되어라 인간 ㅋㅋㅋ

딱! 그런트 3마리 뽑고 2렙 ㅋㅋ 사냥 한번 더하고 견제 드 가자~

아니 벌써 멀티가 다 지어졌다고?

생더블? 일꾼 개털었다. 

고 사이 보병들만 보내놓고 산왕 헐레벌떡 막으러 오더라 ㅋㅋ

보병들은 그런트랑 서플벙커로 존내 때려서 족쳤다 

중간에 한타때 난 그런트 하나 내주고 보병 3마리 잡았다.

피없는 그런트는 힐 존나해줬다.

진짜 이때까진 내가 존나 잘하고 있는줄 알았다.

인구수 50이다 쳐들어가야징 ㅋㅋ 

후반 자신 없음 ㅋ

...... ?

정체는 진즉에 까발려졌나보다.

뭐ㅜ냐

진짜 구라 안치고 5초? 만에 인구수 20날라감 ㅋㅋ

gg

진짜 존나게 어려운 게임이다

근데 재밌긴하네 ㅋ

스타보다 소수의 병력으로 컨트롤하니까 정신이 덜 혼잡한느낌 ㅋㅋ

근데 가시성은 조금 떨어지는군.

명암만 좀 추가ㅓ하면 될 듯 싶다.

결론은 캠페인 유즈맵 뿐만 아니라  밀리도 매우 재밌다 

롤 영웅을 여러개 컨트롤하는 느낌.

전투가 좀 바쁘긴 하지만 입문 자체는 스타1보다 낮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