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part3 뇌가소성 n배

나는 점차 "뇌가소성 폭발"에 익숙해져 가기 시작했다..

점점 "뇌가소성 폭발"을 점점 많이 경험 할수록 나의 지능은 0.01 단위로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다...

큭... 오늘만 벌써 69번쨰 "뇌 가소성 폭발" 인가?...

정말 짜릿하지 않을수가 없군...

곧이어 학교 점심시간이 되었다..

나는 급식실로 내려가 식판에 급식을 배식 받고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갑자기

무의식중에 "뇌 가소성 폭발"이 일어나게 되었다....

허나 이전에 경험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나는 급식을 먹다 자리에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 미친듯이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다른 이들의 시선이 일제이 나를 향해 가기 시작했고

나는 이에 아랑곳 하지않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친듯이 뛰어 급식을 빠져나가 결국 학교 담벼락을 넘어 탈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결국 이성을 잃게 되었고

"뇌 가소성 2배"의 괴물이 되고 말았다....

크아아아아!!!

난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바깥에서 건물을 부서며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폭동에 경찰들까지 출동 했지만 폭주만 나에게 전부 심장을 관통당해 죽고 만다....

난 결국 사람까지 죽이고 만것이다...

근데 갑자기 어떤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오.... 뇌투력 113이라... 꽤 높은 수치인데?

허나 나에게 상대도 안되지...

내 뇌투력은.......

"523"이다..

나는 이성을 잃고 본능만 남은 괴물이 된 나는 본능적으로 그 여성을 제압 후 간음하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를 단 한 손가락으로 명치를 찔러 한 순간에 제압하였다...

나는 폭주가 멈추고 쓰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여성은 쓰러진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