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사해석] The Weeknd의 뮤비 스토리 개인적인 정리

러시안블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03 03:11:34
조회 2934 추천 28 댓글 5
														

MV를 캡쳐해 올리고 싶었으나 스크롤 압박으로 인해 못했고, 인물간의 대화는 거의 없다시피한 편이기에

상황해석은 뇌피셜이 많이 첨가됐을 수 있고 사람마다 해석 차이가 있을 거.


Wicked games 뮤비에서는 큰 점접을 못찾았고 타 뮤비도 애매한 경우 전부 짤라냈음


1. Often




침대에 걸터 앉아있다가 누워지는 주말 (0:39)

여성은 잠자리를 갖기위해 속옷도 벗은 상태 (0:54)

*서큐버스의 설화를 바탕으로, 이 여성은 주말이를 정말로 사랑하기보다는 관계를 가져 정기를 빼앗아가려는 것으로 보임.


서큐버스를 등진채 밖을 쳐다보는 주말 (1:05)

*서큐버스의 유혹을 뿌리쳐냈다는 의미이나, 서큐버스가 일어날 때까지 창밖을 쳐다보며 서있었으므로 매우 깊은 생각에 빠져있음.

아마 서큐버스의 존재를 이미 알고있으며 성공을 위해선 영혼을 계약해야한다는 신화처럼 성공하고자하는 욕망의 갈등.


여성들은 신나게 한바탕하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온 웨이터 앞엔 거꾸로 뒤집어져서 약을 복용하는 주말 (2:34~2:39)

그 옆을 지나가는 서큐버스 주말 가까이로 가려자 모습을 감춥니다. (2:49~2:54)

다른 여성과 내려가는 주말 (3:24)

떠나가는(서큐버스와 계약을 맺지않은) 주말을 쳐다보는 서큐버스 (3:34)

어딘가로 걸어가는데 그곳에는 앉아있는 주말이 있고 옷을 풀어해치는 서큐버스. (4:06)

*이는 주말이가 서큐버스와의 관계를 갖고, 결국 계약을 한 것입니다.



2. Can't Feel My Face


악마와 계약을 맺으면 계약자의 영혼을 가져가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악마의 설화가 있습니다.


서큐버스와 계약을 맺고 클럽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데, 인기도 주목도 못받는 주말. 관객은 지루하거나 싫어하는 눈치인데

주말이 노래를 안 끊으려하자 술을 끼얹거나 술잔을 집어던집니다.

다만 한 명의 여성만이 주말이의 노래에 주목하고 리듬을 타고 있죠.

*주말의 진가를 유일하게 알아보는 소수의 팬이거나 계약을 맺은 서큐버스


서큐버스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던건지 악마가 객석에 조용히 등장합니다. (1:07)

악마가 담배를 내뿜자, 조명이 바뀌며 주말에게만 집중되며 관객은 더이상 화면에 안 잡히죠 (2:09~)

*악마와 주말만의 계약을 조명을 바꿈으로써 나타낸 기법.

Often에서도 주말이가 직접적으로 라이터를 꺼내 담배에 불붙이는 장면은 없으며 유일하게 라이터(권력)를 가진자는 악마뿐입니다.


주말은 얼굴을 찡그린 채 고민을 하고, 주말의 속마음을 알아챈듯 악마는 라이터(계약)은 준비되어 있다는듯 불을 켭니다 (2:22)

악마가 라이터를 던지자 (2:40) 그 순간 원래대로 조명은 돌아오고 주말은 불타오르더니 클럽의 분위기를 바꿔놨습니다.

주말이를 비추던 조명은 사라지고 주말이가 직접 하이라이트가 되어버렸습니다.

*악마의 권력과 힘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알 수 있음.


무대를 내려와도 사람들이 춤을 추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이제 무대 아래서도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은 악마와 계약을 맺게된 것

*무명 생활을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


클럽에서 당당하게 나오는 주말. 불길 때문에 녹아내리듯이 화면이 페이드아웃 (3:29)

*담배처럼 그 불타는 순간은 좋지만, 결국 다 타버리고나면 아무 것도 남지않는다는 것.


3. Tell Your Friends



Often에서 나왔던 2명의 주말이 있는데 편하게 구분짓기 위해

서큐버스와의 계약을 버리고 떠난 남자를 위켄드로, 서큐버스와 악마와 계약을 맺은 남자를 주말로 칭합니다.


악마가 만들어준 부와 인기를 누리는 주말은 서큐버스의 유혹에서 벗어났던 위켄드가 스스로를 묻어버립니다. (0:45~)

*주말은 이미 다 타버린 재처럼 아무런 저항도 반응도 없이 묻힙니다.


춤추며 자신에게 해가 될만한 것은 다 없앴는지 기뻐하는 위켄드 (1:10~)

자신의 계약자가 당연히 죽었으니, 악마가 왜 위켄드를 찾아오고 있는지 이해가 갑니다. (1:45)


위켄드는 유쾌한 표정으로 악마를 겨누고 총을 쏩니다. 자기자신도 묻었던 만큼 확인사살까지. (2:23, 2:45)

악마가 위켄드의 총에 맞고 쓰러진 것을 보니 위켄드의 총(마음)엔 악마도 꺾지 못한 굳은 결심이 있었나 보네요.


악마를 죽이고 차를 탄 뒤에 유유히 현장을 떠납니다. (3:26)



4. Beauty Behind the Madness Trailer



악마는 죽지않고 멀쩡히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이마쪽에 총맞은 자국이 선명히 보이지만,(0:11) 아직까지 위켄드의 마음가짐도 악마를 죽일 정도까진 안 되나봅니다.

*악마의 계약을 맺은 주말의 성공을 보며 한편으론 부러워했다는 것


라디오에서 무슨 말이 들려오는데 가장 선명하게 'Diablo'라는 단어가 들립니다. (0:10~0:11)

*이마의 총자국과 함께 Diablo라는 단어를 들려줌으로써 뮤비에서 상대적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나왔던 악마를 다시 환기시켜주는 모습


악마는 위켄드의 얼굴이 그려진 빌보드를 발견하고 화염병을 던져 태웁니다. (0:31~)

*계약을 맺은 주말이처럼 언젠간 위켄드도 자신의 손으로 계약을 맺게 만들겠다는 태도.


'경찰'이 도착하자 자리를 피하는 악마. (0:50~0:53)

여기서도 자세히보면 오른쪽 이마 끝부분에 피가 흐른 자국이 선명합니다.


5. The HIlls



주말이가 벌어둔 부로 살아가고있는 위켄드 자신의 집이 있는 히든 힐에 여자들을 태우고 가다가 전복사고가 납니다. (0:00)

도로 한가운데에 혼자서 차를 전복시키는 능력이 대단.


갇힌 여성을 꺼내주고 매정하게 자신의 갈길만 가는 위켄드 (0:35~0:42)

화난 여성이 위켄드를 밀치고, 화를 내고, 자동차가 폭발해도 절대 뒤를 안 돌아봅니다.

*코러스로 들리는 여자의 비명은 차가 전복될 때 지른 비명으로 위켄드의 정신도 오락가락 하는 것을 알 수 있음


위켄드의 눈은 풀려있고 초점조차 잡히지 않는 상태.

사고 현장을 구경하는 새로운 여성들이 보이자 (1:26) 이들에게만 눈길을 잠깐 주는데 잠시나마 초점이 멀쩡해집니다.

*과거 주말의 행적으로 서큐버스와 여성에 대한 PTSD가 있음을 대략적으로 나타냄.

*사고로 인해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서큐버스를 경계하는 것을 보아 악마에게도 시달리는듯함.


집으로 돌아온 위켄드, 불도 꺼져있고, 난장판이 되어있는 집을 의아한 듯 쳐다봅니다. (2:31~)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은 차단되게 커튼이 쳐져있고, 빛이 제일 환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빛 = 구원'처럼 밖에서 있던 일은 전부 악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사과를 들고 노려보고 있는 악마 (3:40~)

자신이 구원받을 줄 알았던 위켄드는 허망한 표정을 짓습니다. (3:45)

*악마 옆쪽엔 서큐버스가 있으며 뒤쪽에 주말과 계약했던 서큐버스로 보이는 여성도 함께 있습니다.

*위켄드의 정신력이 강인해,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악마가 찾아왔을 가능성이 높음.



Starboy 부터는 자고 일어나서 수정 예정


6. Starboy



으스스한 배경음에 The Hills때와 같이 조명이 매우 어두운걸 보니 위켄드가 걱정됩니다. (0:01~)


위켄드가 복면을 쓴 남성에게 붙잡혀있는데, 그 남성은 무려 라이터까지 들고있네요 (0:20)

라이터가 곧 권력을 의미하는마당에 위켄드가 잡혀있는 걸 보니 그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 악마와 계약한걸까요?

위켄드를 봉투에 씌워 살해하는 사람 (0:31)

복면을 쓰고 십자가 목걸이를 한 남성의 정체는... 위켄드네요? (0:55)

*Tell Your Friends에서 제일 처음 죽은 위켄드와 달리 자신의 죽음을 어떻게서든간에 막으려고 발버둥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잠시 짚고 넘어갑니다.


죽은 남자 = 위켄드보다는 죽은 남자 = 주말 or 악마가 더 상황상 어울립니다.

악마와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위켄드가 악마에게서 벗어나도록 성공하며, 악마의 도움 없이도 잘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듯

제목부터가 'Starboy'입니다.


그렇다면 Tell Your Friends에서 죽었던 주말이 부활할 가능성은 정황상 없다시피하니, 주말이의 모습(분장)을 한 악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TYF 뮤비에서도 총맞고 쓰러지면서도 위켄드에게서 멀리 떨어지려는 태도(저항)를 보아(2:30~) 분장한 악마를 다시 한 번 죽인것이고,

악마와 계약했던 주말의 모습에서 벗어나기위해 기존 패션과 다르게 헤어스타일도 바꿨겠죠?


어딘가에 서있는 사제 복장을 한 '다프트 펑크'와 '팬서'가 등장하는 그림이 잠시 클로즈업 됩니다. (1:17)

*계속해서 종교 관련된 것이 나오는 것을 보아, 종교를 가짐으로써 정신력으로 어떻게서든 악마에게서 버틴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성공했다는 것으로 잘난 Starboy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악마의 불빛과 비슷해 멍하니 쳐다보는 위켄드 (1:35)

*해당 십자가에서 나오는 불빛은 위켄드가 살아돌아온 악마의 조명과 비슷합니다. 악마를 역으로 사용함을 의미할 수도 있겠네요.

죽은 주말 (악마)의 눈에도 그 십자가가 비쳐지는 것이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1:39)


빛나는 '십자가'로 집과 가구, 각종 상들을 전부 부수고 (주말의 작품)을 전부 부수고 라이터를 켜서 집어던지더니 집을 태웁니다. (1:47~)

*자신의 집과 수상받았던 내역의 상 전부 위켄드가 계약을 맺어 얻어낸 결과라는 것을 인지해주는듯 전부 없애버립니다.


검은 고양이와 함께 수많은 자동차들 중에 맥라렌 P1을 타고 유유히 집을 빠져나가는 위켄드 (3:04)

P1 안에서 고양이는 어느순간 팬서가 되어있고 위켄드와 동행합니다. (3:24~)

집에는 주말의 모든 것을 부숴버린 십자가를 둔 채로 떠났습니다. (3:53)

십자가 아래 부숴진 샹들리에는 마치 부숴진 관짝처럼 생겼습니다 (4:05)

*이는 분장한 악마를 죽였지만, Tell Your Friends에서 그랬듯 악마는 다시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7. M A N I A (All I know, Sidewalks, Secrets, Die for you, Party Monster(구 Paranoid), I Feel It Coming)




해당 영상에서는 팬서가 자주 나옵니다.


팬서는 하얀 배경위에 조명이 비춰지고 있으며 매우 침착함을 보입니다. (0:03~)

*중간중간 파란 불빛이 나오는 것을 보아, 위켄드의 행적(위험)을 감시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히든 힐의 집을 빠져나온 위켄드는 P1을 이끌고 어딘가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0:42)

어느새 보니 조수석에 있던 팬서는 온데간데 없고 어두웠던 밤과 달리 아침이 밝았습니다. (1:10~)

자동차 불빛처럼 보이는 뒤의 조명을 바탕으로 달려가는 모습의 팬서 (1:38~)

*이는 위켄드가 향하는 곳이 매우 위험한 곳임을 말해주며,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겠다는 마음가짐


팬서의 조명이 위켄드의 P1이 맞다는 것음 다시 한 번 입증해줍니다 (2:30)

중간에 헬리콥터 소리가 살짝 들리고, 위켄드가 캡을 푹 눌러쓰는걸 보니,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잠시나마 클럽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즉, 어딜가던 환영받던 주말과 달리 위켄드는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네요.

*다르게 말하면, 방화로 인해 쫓기던 악마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주말(악마)을 죽였으니 살인 용의자로도 추적받을 수 있겠으나, 악마의 부활을 알리므로, 살인 용의자는 아닐겁니다.


입장하기 전 붉은 불빛에서 푸른 불빛으로 변하는 클럽 (2:45)

*악마의 붉은 불빛과 다르게 이곳은 안전함을 의미함.


위켄드는 클럽에서 아름답게 춤을 추는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3:43)

여자와 함께 클럽에서 춤을 추게되는 위켄드 (4:46)

춤을 춘 뒤에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있는 위켄드 (5:45)

*여자를 경계(서큐버스)하는 모습인지 얼굴만을 씻고 있습니다.

뒤에서 위켄드를 응시하는 남자는 이내 칼을 들고 그를 찌르려고합니다. (5:54~)


팬서의 울음소리와 함께, 온 사방에 피가 흩뿌려집니다. (6:21)

유리창의 핏자국으로 위켄드의 복장이 잠시나마 드라큘라처럼 보이네요 (6:24)

*위켄드가 십자가를 버리고 온 것이 그가 드라큘라라도 되는걸까요?


여자가 남자를 공격해서 위켄드를 도운 것 같습니다 (6:32)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 다시 춤을 추는 인물들 (6:56~)

*클럽의 조명이 빨간색으로 바뀐 것이, 그를 도왔던 여성마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 위켄드


클럽의 조명이 점차 파랗게 바뀌더니, (8:20) 다시 또 빨갛게 변합니다 (8:26), 다시 한 번 파랗게 바뀌는 조명 (8:29~)

조명이 고장이라도 난듯 다시 또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8:32) 그 후 빨강과 파랑이 계속 반복해서 변하는 모습 (8:33~)

*위켄드는 여성이 정말 자신에게 아무런 해가 되지않는 팬서인지, 서큐버스인지 분간이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영상 초반에 팬서가 있던 무대에 올라가있는 두 사람 (8:45~)

위켄드는 계속해서 춤을 추는데 팬서는 그저 묵묵히 서있습니다.

*위켄드가 팬서를 전적으로 믿기보다는 중립적인 관계에 있음(화이트색상)을 의미합니다.

*위켄드가 춤을 춰도 팬서는 아무런 호응이 없는 것이 위켄드의 마음을 아는듯합니다.



8. Party Monster


스토리상 위켄드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뮤비입니다.

따라서 Starboy 중에선 가장 중요한 뮤비인데, 정신이 매우 사납기도 하고 많은 부분이 불분명합니다.


십자가와 함께 위켄드는 요란하게 등장합니다 (0:00~)

그런데, 그가 몰고온 차는 팬서와 관련된 P1이 아닌 마쯔다입니다. (0:07)

*마쯔다의 색상 또한 십자가, 악마의 조명색상이 비슷한 것이 매우 중의적입니다.

구원(십자가), 계략(악마)과의 사이에서 매우 혼란스러운 (영상의 기법) 위켄드를 매우 잘 표현했네요.


십자가가 계속 교차되며 위켄드와 여성들을 보여주는 계속해서 보여줍니다 (0:40~) 

일반적인 여성도, 십자가나 화염에 둘러싸인 여성들도 화면에 잡히네요 (0:55~)

*이에, 구원받을 여성(팬서), 그를 유혹하는 서큐버스(화염), 아무 관계 없는 여성을 구분 못짓는 위켄드의 모습입니다.


눈알과 비슷한 토핑의 케이크 (1:54) 그 케이크를 뜯어 먹는 여성들 그 순간 팬서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1:56)

여성들이 케이크를 먹자마자, 팬서의 울음소리와 함께 여성들을 할퀴었는지 피가 보이네요 (1:57)

끝내, 이 여성들은 케이크에 초만 꽂고 아무런 행동을 못합니다. (직접 케이크를 먹여주지 못합니다.)

*현재, 제대로 분간이 되지않는 위켄드의 눈을 멀게하여 위협하자, 다시 한 번 팬서가 그를 지켜줍니다.


그도 팬서의 울음소리와 함께 경계라도 하는듯 십자가의 경계선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2:06~)

자동차의 불빛처럼 빛나는 그녀의 눈동자 (2:14~2:17)

경찰에게 쫓기는 듯한 불빛 속에서, 무언가 쫓아오는듯, 위켄드는 뒤를 돌아봅니다. 그를 쫓아오는 노란 람보르기니 (2:18~)

*위켄드가 경찰에 쫓기는 신세라 바깥생황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마음이 흔들리는 것 또한 정상적입니다.

람보르기니에 저지당하며 위험천만하게 차를 세우게 되는 위켄드 (2:28~) 그녀는 끊임 없이 위켄드를 유혹하는듯 합니다 (2:45~)

*그녀가 서큐버스인지, 구원자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방안으로 계속해서 유인하는 람보르기니녀 (3:18~) 위켄드는 계속해서 맞나 싶은 표정을 지으며 결국엔 따라갑니다.

위켄드는 방 안에 갇혀있는 마당에 화면속에서 팬서가 일어나자, 단번에 일어서는 위켄드 (3:24)

계속해서 보여지는 십자가와 함께, 잘못됨을 인지했는지 팬서에게 손을 뻗어 구원을 받고자 합니다. (3:36)

그러자 보이지않는 형체의 람보르기니녀의 입술이 위켄드와 팬서 사이를 가로막아버리네요. (3:37~)

이에 황급히 팬서가 들려들었지만, 위켄드는 결국 침대에 누워지게 되고 맙니다. (3:38~)

*Paranoid라고 말하는 것은, 서큐버스가 망상인지 혹은 구원자(팬서)가 망상인지 모르는듯 합니다.

*Often에서도 침대에 누워진 것과 달리 침대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십자가를 사이에 두고 서로에게 손을 뻗는 두 사람. 위켄드는 어딘가로 빨려들어가고 있네요 (3:47~)

그런데 십자가를 사이에 둔 사람이 팬서가 아닌 람보르기니녀입니다.

*하얀 팬서가 튀어나온 것을 보아 구원받을 팬서가 망상이라고 인지하는 듯 합니다.


위켄드는 서큐버스의 소굴로부터 빠져나와 차를 타고 질주하는듯 합니다. (3:58~4:04)

얼굴이 녹아내리는 서큐버스, 동시에 얼굴이 반만 녹아내리는 윜네드 (4:07~)

*본래 서큐버스는 예쁜 이미지보단 매우 못났지만 망상과 꿈속에서는 매우 예쁜 모습으로 유혹합니다.

*위켄드 또한 유혹을 뿌리치긴했으나, 점차 조금씩 잠식되어가는 모습입니다.


람보르기니가 추락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위켄드는 서큐버스에게서 벗어났음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4:11~)

*위켄드의 얼굴이 붉은빛 도는 것을 보아, 2가지 해석으로 나뉩니다.

1. 람보르기니는 정말로 서큐버스였기에, 악마의 조명으로 비춰져 위켄드의 얼굴이 붉은 빛 돌았다.

하얀 팬서때 막았던 그녀의 입술외엔 모든게 투명했기에 나중에 람보르기니가 추락할 때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니 서큐버스입니다.


2. 람보르기니녀에 대한 팬서의 울음소리가 없었기에, 람보르기니녀 또한, 위켄드의 구원자였으나 잘못된 판단으로 구원을 포기했다.

검은 팬서와 달리, 하얀 팬서로 나왔던 모습과 팬서가 화면에 나올 수 있게끔 그를 유도했으니, 어찌보면 그녀도 다른 구원자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켄드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해서 무작정 절벽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9. I Feel It Coming


계속해서 어두운 계열의 옷만 입었던 위켄드와 달리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네요 (0:15~)

어두운 배경이 해를 맞이하며 밝아집니다. 드디어 악마로부터도 벗어나고 스스로 성공했음을 의미합니다. (0:40)

어떤 동상에 햇빛이 비춰지는데 눈물이 흘렀던 자국이 많습니다. (0:43)

어디선가 나타난 여성이 모습을 비추는데, 스스로 빛을 내고있지는 않네요 (1:03)

잠시나마 어두워진 배경속에서도 매우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위켄드 (1:14~1:20)

*자신이 힘들었던 과거를 상기하면서도 이를 부정하기보단 추억마냥 밝게 미화하고있습니다.


어디선가 빛이 흘러 위켄드가 쳐다보니 빛나는 여성이 위켄드 앞에 서있습니다. (1:47)

위켄드가 손을 잡자, 빛을 거두고 모습을 드러내는 여성 (1:50) 이후 밤이건 낮이건 서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빛만 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줄 알았으나, 일식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2:43 / 2:49)

*이는 위켄드에게 곧 다가올 시련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여신과의 키스를 하려하지만,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리는 동상을 보여주네요 (3:00)

*햇빛을 받아 나타난 여성과 다르게 동상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햇빛을 받아도 돌아오지않는 동상은 매우 아이러니합니다.


끝내 완전히 일식이 되어버립니다. (3:03)

빛이 사라지마자 폭풍과 천둥 번개가 내리치며, 순식간에 여신은 돌이 되어 굳어버립니다. (3:04~)

*이를 통해 동상 또한 개기일식 전에는 하나의 여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동상은 눈물까지 흘리는 것과 달리 여신은 무덤덤한 것을 보아 위켄드에게 큰 감정은 없었음을 의미합니다.


무언가 잘못됨을 알고 뒷걸음치는 위켄드 (3:18) 이내 바람이 불더니 돌로된 여신은 전부 산산조각 납니다. (3:21)

위켄드 또한 서서히 굳어가기 시작하고 (3:27) 여신의 몸에서는 뱀이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3:28)

그 뱀을 붙잡으려는 위켄드, 그 옆에는 뱀에게 당한 다른 남녀도 보이네요 (3:45)

*여신은 육체를 빼앗겨 악마에게 조종당한듯합니다. 악마는 숨을 통해 영혼을 앗아가는 설화가 있으며,

위켄드와 키스직전 직접적인 키스를 안 하고, 머뭇거린것이 위켄드의 영혼만 빼앗은 뒤 떠나는 모습입니다.

*부숴진 동상을 보아하니, 눈물을 흘리는 여자 동상은 자신의 남자가 육체를 빼앗겼나봅니다.


모든 빛은 사라지고, 어두운 배경 뒤에 허무한 표정이 보이네요 (4:05)

완전히 눈속에 파묻히게 되는 위켄드 (4:14~)


위켄드의 마음(보라색 십자가 보석)을 발견한 사제복의 다프트 펑크가 발견하자, 땅이 조금씩 흔들리네요 (4:56~)

*결국 자신이 내쳤던 십자가였지만, 다시 한 번 십자가를 택함으로써 구원을 받는 위켄드의 모습입니다.



10. Call Out My Name


크게 다를 부분은 없는 뮤비지만, 화이트 팬서(람보르기니)와 접점이 살짝 있다고 생각해 짚고 넘어가려합니다.


혼자서 서있는 위켄드, 그의 주변에는 누구도 없습니다. (0:14)

혼자서 걸어다니며, 기분을 내보려하지만 아무 것도 없음이 실감이 됩니다. (0:30~) 그를 구원해줬던 다프트 펑크, 팬서

그를 유혹하려던 서큐버스 등 아무도 그의 주변에 없습니다.


자신이 떠난 팬서를 다시 한 번 만나고자 하는 욕망인지 하얀 배경속으로 들어가려는 위켄드 (1:38)

*이로 인해, 위켄드는 구원자 팬서를 버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처음으로 하얀 배경이 자연으로 바뀌더니 (1:50) 그 안으로 들어가는 위켄드. 타오르는 불길이 Tell Your Friends에 나온 불길과 비슷해보이네요 (1:54~)

*팬서(구원자)를 찾아 떠나면서도,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되었는가를 스스로 되돌아보는듯 하네요.


걷다보니, 그가 방탕했다가 다시 구원받게 된 어느 행성의 이미지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2:04) 그 옆엔 동상이 되어있는 여성이 보입니다.

이 동상을 향해 살짝 발걸음을 옮기는 위켄드, 하지만 시선은 동상에게 향해있지 않습니다. (2:13)

*이 동상을 잘 보면 코가 긴 가면을 끼고 있고, 기본적인 스타일이 과거에 나왔던 화이트 팬서랑 비슷하나, 얼굴을 가리고 있네요.


모든게 멈춰있는 곳에서 유일하게 하얀 반인반수만이 움직일 줄 아네요. 위켄드를 응시합니다. (2:28) 이윽고 빛까지 보여주는 반인반수 (2:34)

어떤 장치가 보이고 가운데속으로 점점 페이드인 되기 시작합니다. (3:08~) 가운데 구슬 안 이후로 보이는 건물은 매우 낡고 사람이 사는 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폐허인 곳이었네요. (3:31)

동상으로 있었던 여성이 멀쩡한 채로 서있습니다. (3:44), 그리고 화면속에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하던 위켄드는 화면을 아예 쳐다보지 않습니다. (3:48)

*화려하고 현혹될만한 것을 가진 서큐버스와 다르게, 구원자들은 매우 단정하게 등장했습니다.

*버려진 곳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은 화이트 팬서로 보이며, 더이상 위켄드가 관심을 주지 않으니, 폐허가 되는 것은 당연할 겁니다.

Party Monster처럼 화면속에 있는 화이트 팬서를 마지막까지도 고민하다가 결국 화이트 팬서를 등지면서, Party Monster에서 무너졌던 그의 정신은

Heartless에서 이어지게 됩니다.



11. Heartless


사치의 대표적인 도시, 라스 베가스에 도착한 위켄드 (0:09)

악마에게 사로잡힐뻔 했지만, 스스로 구원을 받고도 어떻게서든 다시 악마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며 당당한 것인지

라스 베가스에서의 밝은 빛을 보자 뮤비 최초로 가장 밝게 웃습니다. (0:30~)

차에서 메트로 부민과 함께 내리는 위켄드 (0:38) 그런데 그의 입에는 담배가 물려있네요.

악마에게서 벗어나 대단한 인생을 살 거 같았는데, 어째선지 도박이나 즐기고 있습니다. (0:45~)

*이는 구원을 포기한 위켄드였으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소소하고 단정한 화이트 팬서를 등졌고, 화려한 장신구와 복장입니다.


이러한 생활도 나쁘지 않다는 표정을 짓는 위켄드 (1:00) 그가 다시 돌아갈 수는 없어보입니다.

다시 한 번 익숙한 조명이 위켄드 얼굴에 비춰집니다. (1:22) 다름 아닌, 동상에 어깨를 올리고 춤을 추는듯한 메트로 부민 (1:24)

뒤에 손을 들고 있는 동상은 Party Monster에서 나온 얼굴이 녹아내린 여성과도 매우 비슷해보입니다.

끝내, 메트로 부민과 함께 춤을 추지 않았으니, 아직까지도 그는 악마를 조금씩 경계하는듯하지만... 결국 동상에게 넘어갑니다. (1:34)

동상에게 넘어가자 정신차리려는 위켄드 (1:35)


그러던 중에 그의 선글라스에 서있는 남성들이 비춰집니다. (2:18)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는듯 황급히 도망가는 두 사람 (2:05~2:08)

선글라스를 벗자 메트로 부민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2:23) 개구리를 손에 얹고 고민하는 위켄드 (2:30)

선글라스를 끼고나서야, 그는 개구리의 등을 핥습니다. (2:33~2:35) 개구리의 마약 효과는 대단했고 점차 현실 감각이 둔해집니다.

제대로 정신을 차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벗는 위켄드 (2:45) 이미 늦어버린듯 합니다. (2:46~2:50)

*꽃이 피어나는듯하다가 마지막에 굳어버린 효과를 보아, 너무 많은 약효과로 위켄드의 현실 감각은 완전히 사라진듯합니다.

*선글라스도 굉장히 중요한데, 선글라스를 벗은 상태에서 메트로 부민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즉, Call Out My Name에서 혼자가 되어버린 위켄드이나, 폐허가 된 곳에서 화이트 팬서와 함께 살아가기보다는

차라리 약으로 없는 친구라도 만들어서 방탕한 삶을 살아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메트로 부민이 선글라스를 벗으며 뭔가 잘못됨을 느꼈는지 위켄드를 쳐다봅니다. (2:59) 위켄드의 손이 흉측하게 변해가고있네요. (3:03)

*메트로 부민이 정말로 구원자였다면, 그가 개구리로 마약을 하려했을 때 어떻게서든 저지했을 겁니다.

*반대로, 메트로 부민이 먼저 그에게 개구리를 내밀지도 않았으므로 악마도 아니며, 그저 환상속의 인물입니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현실 감각(3:08) 약효과로 인해, 즐거웠던 기억만이 계속해서 생각나게됩니다. 뒤늦게 후회하는 위켄드 (3:13)

그리고 차량 뒤에 앉아 뿔이 난채 그를 지켜보는듯한 악마 (3:16)

*위켄드가 타고온 차량은 2인승으로 악마가 위켄드의 옆좌석에 탑승을 할 수가 없기에 영상 초반에 나온 (0:14) 자동차입니다.


현실 감각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그는 라스 베가스에 있는 차안에 악마가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악마에게서는 어떻게서든 벗어나겠다며 도망가는 위켄드 (3:18)

*사실 악마가 정말로 위켄드에게 온 것이라면 그를 순순히 지켜보고만 있을리는 없습니다.

도망쳐 나오는 뒷배경에 경찰차가 서있네요. 위켄드는 경찰과 악마를 피해 도망칩니다.(3:27)

*혹은 악마도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니 위켄드를 붙잡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바닥에 토한 것에 반사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도 즐거운 위켄드. (3:49~)



12. Blinding lights


원래 정신으로 돌아온 위켄드 (0:19) 돌아갈까 말까 고민하다 (0:23~0:27)

결국에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0:29~) 하지만 이때, 아까와 달리 경찰차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위켄드가 현재 가장 경계하는건 경찰과 악마이며, 약효로 인해 환상으로 메트로 부민도 만들어넀는데 경찰이 환상이라해도 이해가 갑니다.


붉은 불빛을 뿜어내는 차량 (0:34) 차를 몰아 다시 카지노로 돌아가게끔 하려는 악마의 속삭임처럼 보입니다.

결국엔 다시 카지노로 돌아오게 된 위켄드, 허나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0:54~) 스스로 라이터를 꺼내 불은 붙이는 위켄드 (1:04)


아주 잠시동안 여자의 실루엣이 지나갑니다. (1:12) 차량은 온데간데 없이 다리 위에 혼자서 춤을 추고 있는 위켄드 (1:14)

*이 다리는 Beauty Behind The Madness에서 악마가 위켄드의 얼굴에 화염병을 던진 다리로, 그가 아무리 벗어나려해봐야 결국엔 이곳에 돌아온 것을 의미합니다.


선글라스는 어디가고, 그의 얼굴은 피투성이로 되어있습니다. (1:17) 이는, 돌아갔던 카지노에서도 마찬가지였네요 (1:19)

아까랑은 다르게 여성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1:26, 1:33, 1:38, 1:58) 그런데, 이 여성도 한 명의 가수였나봅니다.

아무도 없지만 유일한 관객은 위켄드 (2:00) 그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더니, 위켄드는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2:07~)

*Can't Feel My Face와 매우 비슷합니다. 관객은 반응이 좋지않았고, 소수의 팬만이 그를 인정해준 것처럼 이번엔 위켄드가 그녀를 인정하네요.

*과거에 주말의 행적이 마음에 들지않아 모두 부쉈던 것과 달리, 위켄드는 방황하며 계속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위켄드가 연애와 헤어짐으로 인해 장르를 넓히게 되면서 기존 Kiss Land 팬들의 반응은 그리 안 좋았고,

본인도 아니라 생각하는지 원래대로 돌아가겠다며 방황하는 것을 뮤비로 나타내 초심을 찾겠다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두 명의 남자가 카지노 안으로 들어옵니다. (2:54) 정황상 Heartless에서 선글라스에 반사된 남성들인것 같습니다.

너무 그녀에게 집적댔는지, 두 명의 남자에게 얻어맞게되는 위켄드 (3:04~) 다시 한 번 카지노에서 도망쳐나옵니다. (3:17~)


After Hours와 In Your Eyes는 스토리상 맥락에 안 맞다 생각해 제외했으며,

Until I bleed out은 마저 해석하고 작성하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332 공지 The Weeknd 갤러리 공지 The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580 0
5335 공지 더 위켄드 팬이면 꼭 봐야 할 영상 [1] Remin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0 321 2
4618 공지 주말콘2 출시 [8] The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2 474 7
74 공지 주말이 디시콘 만들었어 [4] The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13 678 9
465 공지 자막있는 위켄드 영상 있는곳 [2] The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29 1017 6
6062 일반글 위켄드 노래중 비트가 개쩌는거 뭐있음? [1] T갤러(118.130) 06.06 68 1
6061 일반글 던에펨은 첨부터 돌려야 노래가 맛있네 ㅇㅇ(223.39) 06.05 42 1
6060 일반글 숨겨진 명곡 T갤러(180.229) 06.04 58 0
6059 일반글 좆만한 갤에서 싸우지말고 다들 주말이 앨범 듣고 진정해 [4] The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2 0
6057 일반글 아싸리 그냥 트래비스스캇이랑 콜라보앨범 가자 [2] 코지마히데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7 0
6056 일반글 제일 좋아하는 갤주 영상중 하나 [1] 예붕y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0 3
6054 일반글 이 개시~발럼아 [1] ㅇㅇ(223.39) 05.31 100 0
6053 지듣노 지듣노) 키스랜드 [4] 포스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0 0
6052 일반글 두아리파 고척돔에서 12월에 내한콘 [2] ㅇㅇ(211.206) 05.30 118 0
6051 일반글 미공개 신곡 유출 유튜브에 짤렸던거 다시 떴네(wake me up) [1] T갤러(112.165) 05.30 89 0
6050 일반글 앨범내 [1] 타달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7 1
6049 일반글 애플 탑100 앨범에 [3] T갤러(180.229) 05.28 110 0
6048 일반글 위켄드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거 [1] T갤러(106.102) 05.28 90 0
6047 일반글 위켄드 << 이 씹새끼 노래 언제 냄? [1] ㅇㅇ(119.66) 05.27 101 0
6046 일반글 월간 리스너수는 다시 1위로 복귀 [1] T갤러(118.235) 05.27 94 0
6045 일반글 스타보이는 다 좋은데 앨범으로 돌리면 중후반부가 좀 지루해서 T갤러(175.118) 05.26 74 0
6044 일반글 dawn fm 보면 위켄드는 천재같음 [1] ㅇㅇ(112.133) 05.26 134 0
6043 일반글 내한 궁금해서 작년 투어했던 경기장들 검색해봄 [6] ㅇㅇ(119.66) 05.25 153 0
6042 일반글 더 위캔드를 들어 [4] T갤러(72.143) 05.25 111 0
6041 일반글 내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하면 안되나 ..? [3] T갤러(1.244) 05.24 113 0
6040 일반글 늦게입문했는데 위켄드 개좋음.. [1] 둘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92 0
6039 일반글 돌비 틀고 방구석 콘서트on [1] The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6 1
6038 일반글 Dawn FM<<이거 역순으로 들어도 말이되는 앨범같은데 [1] 2024다저스우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9 0
6037 일반글 새앨범 올해나오는건 맞노? [1] 코지마히데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16 0
6036 일반글 갤주 마잭이랑 콜라보 이거 좋다 [2] ㅇㅇ(121.166) 05.23 97 0
6035 일반글 위켄드 음악을 계속 기다리고 좋아하게 되었던 계기가 [1] ㅇㅇ(121.174) 05.23 96 3
6034 일반글 니넨왜 위켄드갤이 드레이크 얘기가없냐? [3] 한녀는죽어도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3 1
6033 일반글 low life 벌스는 진짜 완벽하다 [1] ㅇㅇ(223.39) 05.23 61 0
6032 지듣노 듣고프다 [1] 타달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9 0
6031 일반글 트래커터져서슬퍼 타달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4 0
6030 일반글 갤주가 남자들한테도 먹히는 이유 .. [1] T갤러(211.118) 05.20 140 1
6029 일반글 스타보이가 가장 저평가된 앨범 아니냐 [3] ㅂㅂ(118.235) 05.20 149 0
6028 일반글 가끔 나랑 비슷한 음악 취향 가진 사람이 T갤러(110.10) 05.19 73 0
6027 일반글 갤주 노래들으면서 사정 vs 노래부르면서 갤주한테 사정 [4] ㅇㅇ(211.206) 05.18 108 0
6026 일반글 지금 직구 규제로 핫한거 나는 별생각 없었거든??? 뭐 산게 없어서? [9] The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59 0
6024 일반글 갤주 노래 틀어놓고 색스함 [5] T갤러(72.143) 05.15 178 0
6023 지듣노 디아이돌 ost중 제일 좋아하는거 [1] ㅇㅇ(121.166) 05.15 90 1
6022 일반글 마아안약에 진짜 갤주 피식쇼 출연하면 제목을 뭘로 지을까? [5] T갤러(1.244) 05.15 153 0
6021 일반글 피식쇼에서 위켄드 섭외했으면 좋겠다 [1] ㅇㅇ(121.174) 05.15 111 1
6020 일반글 갤주 곡은 왜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릴까 [2] ㅇㅇ(121.166) 05.12 118 1
6019 일반글 갤주의 성욕 vs 포말의 흡연욕 [6] T갤러(1.244) 05.11 203 1
6017 일반글 줴니 피쳐링곡 음색좀 덜어내라는 요청받은듯?? [1] ㅇㅇ(211.118) 05.07 131 0
6016 일반글 에미넴 신보에 갤주 진짜임?? [3] ㅇㅇ(118.32) 05.06 189 2
6015 일반글 드레이크 근황 [5] ㅇㅇ(59.7) 05.04 246 0
6014 일반글 슈퍼볼에서 스타보이 나올 때 맨처음에 the hills 비명 [1] ㅇㅇ(211.206) 05.04 140 1
6013 일반글 1집 개좋노 [1] ㅇㅇ(121.174) 05.03 107 2
6012 지듣노 요즘 Losers에 꽂혔어요 [3] ㅇㅇ(121.166) 05.01 118 0
6011 일반글 popular 개좋네 [1] T갤러(223.39) 04.30 106 0
6010 지듣노 이런바이브로많이내주십쇼갤주님 [2] 타달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2 0
6009 일반글 주붕이들을 위한 유튜버 하나 추천 [1] ㅇㅇ(211.206) 04.27 135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