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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왕이 이뤄낸 업적

1. 전시에 중앙군을 재편성하고 군사 선진국의 문물을 대거 채택해 군제를 개편함.

2. 병과를 근접병, 궁수, 총수로 분류하고 새로운 소대 단위 전술까지 도입함.

3. 등패, 낭선, 곤방, 당파, 월도, 화승총 등의 신형 무기를 채택함.

4. 전쟁 준비를 위해 병역 의무가 없는 귀족과 그 자제들까지 끌어 모아 준비함. 이 문제로 총독이 곤욕을 치르자, 사태 수습을 위해 귀족들을 달래주었고 문제를 일으킨 총독은 그 능력을 높게 사서 나중에 전쟁이 일어 났을 때에 적전 도주를 했음에도 용서하고 중용함.

5. 전시란 이유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던 귀족 가문의 사생아와 그 자손들, 노예, 천민들을 군대로 받아들이고, 큰 공을 세우면 노예조차 크게 상을 내려 사단장 이상으로 진급한 노예 출신 인사들도 여럿 존재함. 물자 부족 타개를 위해 신분 상승과 관직 수여를 대가로 노예와 평민, 천민들로부터 물자를 확충함. 100kg 정도의 쌀을 바치는 것만으로 노예가 평민을 넘어 귀족 작위를 넘볼 수 있을 정도의 상을 받을 수도 있었음.

6. 이 과정에서 발생한 귀족들의 반발을 국가가 위기에 처했음을 이유로 강하게 억누르고, 전시를 이유로 귀족과 고위층들로부터 세금까지 징수함.

7. 전시에 대량으로 발생한 민병대들을 정규군의 통제하에 넣는데 성공하고 지속적으로 민병대의 정규군화 정책을 실시해 전쟁 후반기에 가면 상당수의 민병대가 정규군이 되어 정부의 통제를 받게 됨. 탈선을 일삼는 민병대나 도적떼 역시 진압에 성공함.

8. 전시에 심각하게 권위가 떨어져서 퇴위까지 강요받았으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장기 정권 창출에 성공함.

9. 전후 복구도 성공적으로 이뤄내었으며 전시에 발생한 전염병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전염병 예방 및 서민들의 의료,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의서를 편찬함.

10. 운도 실력이어서, 인재 가챠 뽑는 운이 극강이라 뽑는 인재마다 역대급. 본인이 인재 카드의 가치를 알아보는 식견도 아주 높아서 저평가된 우량주 카드를 귀신 같이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고위 관직에 인재들을 임명함.

11. 파벌을 잘 다룸. 각 파벌 간의 권력 분배도 적절하여 주요 대신과 총리를 A, B 파벌로 채우면 감찰직은 C 파벌에게 넘겨 주어 상호 견제를 하게 하되, 각 파벌 간의 충돌을 완화함.

12. 해군 제도 개편. 해군 참모총장직 신설. 그간 여러 함대 사령관들 간의 협력 체계로 운영되던 해군에 참모총장직을 신설해 참모총장의 통제하에 각 함대가 통일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함. 유능한 참모총장과 예하 함대 사령관들, 함장들 덕분에 전시 내내 제해권을 틀어쥐고 적국의 물자 운송, 양동 작전 시도를 차단할 수 있었으며 적의 핵심 기지를 계속 견제했음.

13. 동맹국으로부터 엄청난 지원군과 지원금을 받아내고 동맹국으로부터 선진 군사 기술과 최신 군사 교리까지 뜯어냄.

14. 체급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되는 나라와의 전쟁에서 결국 승리함.

15. 밀어줄 때는 팍팍 밀어주는 편이라, 해군 참모총장의 성과가 좋으니 인사권, 조세권, 군사권, 행정권 다 내어줌. 거의 뭐 군벌급의 권한을 내려받은 해군 참모총장은 왕에게 끝까지 충성함.

??? : 아니, 솔직히 세계 역사에서 이 정도 업적을 이뤄낸 왕 있음? 그것도 전시에? 역대급 아닌가?

고인물들은 이미 2번 항목에서 알아 보겠지만, 이 왕은 선조. 그리고 이 항목들의 내용은 '거짓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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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942069

ㄱㅇㄷ)고작 7년도 안 되서 군제 개혁과 역대급 외교적 성과를 이룬 왕 -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이 국왕이 이뤄낸 업적1. 전시에 중앙군을 재편성하고 군사 선진국의 문물을 대거 채택해 군제를 개편함. 2. 병과를 근접병, 궁수, 총수로 분류하고 새로운 소대 단위 전술까지 도입함.3. 등패, 낭선, 곤방, 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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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문 훈련도감 간판 하나 달고 끝임

(실제로는 인조가 중앙군 체제 대부분 완성함)

2. 좆총 쓰려고 하니까 근접병 궁수 좆총병 이렇게 한종류가 당연히 더생기지 ㅋㅋㅋ 펀쿨섹좌임?

3. 좆총은 인조때 가서야 광해때 불량률 줄이고 그나마 쓸만한것들 만들어냄

4. 별 깨춤은 다췄대두 경상도(김수 개병신이 경상감사) 개털림

(얘네들은 왜 자꾸 있지도 않은 '선의' '능력' 이것들을 강조해서 처참한 결과를 덮으려 할까?)

5. 쌀 한석 받아서 부원군 자리 뿌렸다는 불가능한 헛소리 당당하게 선동하고 있네 ㄷㄷ

(+ 덧붙여 사람하나 빨아보겠다고 매관매직 찬양하는 경악스러우리만치 비뚤어진 역사인식)

(+ 사족인증 받으면 장기적으로 군포수입 감소하는것 고려 안하는 근시안적 발상)

6. 얘네들은 양반도 원래 세금 내는것 모르는것 같음

7. 원래 지방관이 불러야되는 사람들임

(인구 300만 넘는 충청전라 여기에서 5만 모으는데만 2달 걸리는 개병신같은 행정력 보임)

(인구 70만 안되는 함경도에서 이시합(이시애 동생)은 1달만에 2만 모음)

8. 이것이 왜 업적임?

9. 아무런 실증근거 전무한 대표적인 헛소리임

(실제로는 인조가 성공시킴)

(동의보감은 결국 편찬 못함(후술) 이것 광해랑 비교한것은 자살행위인데 ㅋㅋㅋ)

10. 실력이 아니라 운이니까 이산해도 뽑고 홍여순도 뽑고 원균도 뽑고 유영경도 뽑고 개병신같은것들 수집하는것임

11. 조선의 붕당이 가장 극한의 저효율 보인 개병신같았던 때임

(기축옥사? 학살을 쳐 빨아대는것 보소)

12. 변수도 안되는것 과장하고 있는데 그전에 판옥선 개발 잭팟 터트린 명종이나 찬양하셈

13. 이여송이 안알랴줌 낙상지가 알려주긴 했는데 이때 키운 병사들 10년 정도 지나니까 삼수병제 와해될때 날아감

14. 체급 두배 차이도 안나는 인접하지도 않은 농경국가한테 그것도 원군 십만명까지 받아서 못막는것이 개병신임

15. 응 7000냥

하성군이라는 개씹새끼가 이땅에 나와서 우리에게 안겨준 최고의 선한 영향력은 동의보감 써보라고 한마디 한것임

(이새끼 한심한 추진력으로 시작하자마자 10년이상 중단되고 광해때 제대로 지원받고 단기간에 대부분이 작성됨)

얘네들은 '발전' '진보' '장기' '추세' '문화' '제도' 뇌에서 싹 제거하고 역사를 진짜 조잡스럽게 봄

하성군 개병신이 흐름 위에 있었음에도 16세기의 지체에서 못벗어나 17세기의 개혁에 합류 못한것 그자체가 개좆씹임

이 개씹새끼는 추진력도 좆같았고 41년간 업적도 좆같이 없으면서 학살이나 쳐함 개승만보다 못한 개씹새끼

일단 통치(내정) 면에서 보면 노비 인구 증가, 토지 잠식, 군역과 요역의 문란 같은 중종 대에 제기되고 이어진 민생문제에 대한 개혁담론들이 선조 대에 활발히 논의되었다.[272] 물론 선조 시기의 긍정적 면모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선조 시기의 긍정적 면모를 말한다면 조선은 건국 이후로 체제의 모순이 쌓여 와서 다양한 병폐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었는데 선조 시기에 이에 대한 공론화가 점차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공납제도와 관련해서는 대동법의 프로토타입인 수미법(收米法)을 율곡 이이 같은 신하들이 제시하자 선조 또한 농업국의 한계에서는 적절한 정책이라며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본인의 한심한 추진력과 무원칙하고[274] 보신적인 행태로[275][276][277][278][279] 제대로 된 결실을 맺지도 못했으며[280][281] 문제는 그 과정에서도 논의가 점차 진행되면 될수록 당대에는 사주인(私主人)들의 반발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는[282][284][285] 등의 소극적인 모습만 보였다는 것이다.[286] 감시강화[287] 처벌강화[288] 이따위의 것들이나 대책이랍시고 내놓기나 하면서 그 어떠한 진전도 없이 제자리걸음만 걸었는데[289][292] 물론 전란 전에 논의되었던[299][300][302][303][304][305][306][307] 대공수미법(代貢收米法)을 전란 중에 처음으로 공포하고[309][310][312][313] 하기는 했으나 얼마 못가 폐지되었다.

선조수정실록 25권, 선조 24년 5월 1일 을축 9번째기사 1591년 명 만력(萬曆) 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