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무난하게 한다
이제는 국룰이 되어버린 나무옆 스타트

정찰병은 적 회관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양을 수급해준다
향후 추가로 통제할 금 위치 파악 및 혹여 적 금광이 베이스 근처일 경우에는 과감하게 창병찌르기는 포기하고 운영으로 넘어가자

나무 150이 되면 일꾼 세마리 빼와서 오보옆에 보병훈련소를 짓자 이후에 일꾼은 계속 나무에 붙여준다

석재뽕으로 두기씩 창병 찍으면서 일꾼 둘도 따라가는 모습.. 이후에는 동일하다
생산되는 일꾼들은 계속 나무에 붙여주고, 석재뽕을 활용해 창병을 6기까지 뽑는다
추가로 더 뽑을지 여부는 그때그때 다름..

사실상 몽골 제외 1티어부터 창병을 뽑는 나라는 많지 않고 어짜피 숫자에서 차이가 남으로 손쉽게 금광 제압
금광을 대충 인구수 20쯤 찼을때부터 3기정도 붙여주면 된다

자 여기서 팁이다
왠만하면 일꾼 2기는 출발 후 도착까지 안 걸리는 중요하고. 타워는 적 시야 밖에 지어두자
이래야 상대가 궁수 테크 올리면서 금광 수복할 생각 및 타지역 금광확보를 준비함
타워를 시야 밖에서 짓되 금광에는 일꾼이 붙지 못하게끔 해주자
앞마당 금광 수복을 위해 궁수를 준비한 상대는 여기에서 또한번 시간이 딜레이 됨
(타워가 완성되면 이쯤 창병이 6기 있을테니 그 중 3기를 타워안에 넣어두고, 일꾼과 나머지 창병은 다음 금광으로 이동)

그 다음 가까운 금광도 마찬가지로 시야 뒤쪽에 타워를 올려두자
일꾼들이 허겁지겁 채광소를 지어도 시야에 들키지 않으며
여기도 마찬가지로 타워 완성되면 창병 3마리를 넣어두고 일꾼들만 다음 금광존으로 이동

저 반대편은 이미 타워와 창병들이 대기중.. 일꾼들 동선낭비+약탈보너스+금광채굴 딜레이 추가로 시킴
상대는 2티어를 갔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다시 견제.. 타워는 시야밖에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과정 중에 칸은 같이 견제하는게 아니라 전맵을 밝힌다
다음 금광존을 찾았고 타워를 짓고 있으나 상대가 더 빨리 온 모습

여기가 중요하다
이런 견제 이후에는 기마병 훈련소를 둘 추가로 오보옆에 지어주면서,
멀리 떨어져있는 몰래 금광멀티를 견제하자

내가 실수로 통제하지 못한 모습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거리도 멀고, 기병으로 인해 일꾼을 이쪽으로 보낼수 없기에 상대는 역시나 포기 ..



랜드마크는 은나무를 올린다
이걸로 게임을 끝낼수는 없기에 이후에는 교역로 구축하면서 3티어를 준비하자
금광에 꾸준히 붙여놓은 소수 일꾼들이 충분한 금을 채워줄 것이고
맵을 넓게 쓰고 주도권을 갖고있는건 이쪽이니 맵에 펼쳐져있는 사슴 및 멧돼지 위주로 파밍하자

이후, 골드가 없어
업그레이드도 밀리고, 병종 벨류도 떨어지는 상대를 손쉽게 마무리 ㅇㅇ


요점은 적 근처 금광 포함 전맵의 금광을 내가 통제
상대는 창병,궁수 조합을 갖출것임 힘싸움까지 생각한다면 맞궁수를 쓰면되고 좀 더 집요하게 금광을 통제하고 싶다면 초기기마병을 사용하면 됨
이렇게 가면 내가 유리한 상태에서 게임 템포가 늘어지는대 이때 확보하는 자원을 바탕으로 몽골의 부유하고 강력한 3시대 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음
또한 이때 중요한건 업글임 공방2업된 병력과 업이 하나도 되지 못한 상대와의 차이는 극심하니 대장간은 둘 정도 운영해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