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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인 평가앱에서 작성

환4생(183.104) 2024.01.19 16:41:31
조회 121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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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인

장르 범죄 스릴러

등장 인물 이시윤* 박소진*김진한*김성오*한수진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어린이* 경찰* 반장
과학 수사팀* 동료* 뉴스 아나운서* 기자

주연 박소진 김진한 김성오


# 1 이시윤의 집 날씨 비 밤


뉴스 아나운서 「뉴스 속보 입니다」

어젯 밤 9시경 20대 성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 별 다른 증거가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아 목격자의 제보가

필요한 상항으로 보입니다 다음 뉴스 입니다




시윤이는 어두운방 쇼파에 앉아 tv 뉴스를 시청하고

흐 느끼며 맥주 한캔을 마신다




#2 경찰서 날씨 흐림 오전 아침

반장은 탁자를 치며 동료 들에게 잔소리를 한다

반장 「너희들 어제 밤새가 증거 좀 찾았나?」

동료 「행님 그게 하루 아침 만에 찾아 집니까?
저희도 죽겠습니다」

반장 「 마 경찰이라는 세키들이 지금 그게 할말이가?
사람이 죽었다 사람이 나랏 밥 처먹고 일하는 새끼들이 정신이 이따구로해서 되겠나?」

동료 「행님 증거가 안나오는걸 우리가 우예 찾습니까? 예? 그래도 형사니까 지금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거 아닙니까 행님이 그래 나오면 섭섭해가 일하기 좆같아 못해 먹습니다」

반장 「뭐? 좆 같다고 세키 말하는거 봐라 확 대갈통 조사뿔라」

막내 「반장님 좀 참으세요 지금 우리 끼리 이럴때가 아니잖아요 범인을 잡아야 할때 같은 식구 끼리 싸워서 되겠어요?」

반장 「됬고 너거들 오늘 안으로 증거 못 찾으면 나하고 너거들 싹다 옷 벗을 각오하는게 좋을기다 알았나?」

동료는 쓰레기통을 발로 차며 경찰서 밖으로 나가버린다

반장은 동료의 행동을 보고 화를 낸다

반장 「저 자슥 안되겠네 저 씹자슥」




#3 살인 사건 현장 날씨 흐림 오후

막내는 동료를 발견하고 말을건다

막내 「행님 그러고 나가면 어떻게 해요 반장님 화 많이 나셨던데 나중에 꼭 사과해요」

동료 「됬다 치아라 어이 감식반 뭐 좀 나왔나?」

과학수사팀 「흠 범인이 아주 용의주도 한 인물이라
단서 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처리 했어 이번건 좀 힘들거야

동료 「한 마디로 좆됬다 이거네」

동료는 막내를 보고 말한다

동료 「어이 막내 반장한데 가서 이리 말해라 좆됬다고 그럼 그양반 알아들어처먹을기다」

막내는 사건 현장에서 나간다


# 4 회사

소진이는 컴퓨터로 일을하다 시계를 쳐다본다

박소진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네 오늘은 요정도만 하고 퇴근해야겠다」

소진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박소진 「여보세요」

김진한 「소진아 나야 진한이 일 마쳤어?」

박소진 「응 지금 퇴근하려고 왜?」

김진한 「오늘 애들 다 모여서 술맥 하고 있는데
너도 오라고 전화 했어」

박소진 「음 나 오늘 너무 피곤한데 다음에 갈게」

김진한 「아 그래 알았어 그럼 다음에 봐」


# 5 술집

김성오 한수진는 김진한에게 말을건다

한수진 「왜? 소진이 바빠서 못온데?」

김진한 「 응 오늘은 피곤하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네」

성오는 접시에 아몬드를 집어 먹는다

김성오 「많이 피곤한가보지 오늘은 우리 끼리만 놀자」

김성오 한수진 김진한은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한다


# 6 주차장

소진이는 멀리서 비명의 소리를 듣게 된다

아줌마 「살 살 살려주세요 누구 없어요!!」

소진이는 비명의 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향한다

아줌마 「돈이 목적이라면 전부 드릴게요 그러니까 제발 살려주세요」

아줌마는 벌벌 떨면서 손이 닳도록 빌고 있는다

시윤이는 머리카락을 쓰담아 올리면서 웃으며 아줌마 입에다가 캡슐 알약을 먹이고 말을한다

이시윤 「 그렇게 겁먹을 필요 없어 괜찮아 곧 편해질거야 나 처럼」

아줌마는 알약 캡슐을 먹고 잠이든다

시윤이는 잠든 아줌마를 차에 태워 주차장을 유유히 빠져나간다

소진이는 비명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지만

아무것도 없는것을 확인하고서 혼자 말을 한다

박소진 「음 이상하다 분명 여기서 비명 소리가 들렸던거 같은데 잘못들었나」

소진이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박소진 「여보세요」

엄마 「소진아 아직 퇴근 안했어?」

박소진 「아니야 지금 퇴근하고 집에 갈려고 주차장 앞에 나와 있어 금방 갈게」

엄마 「밤 길 운전 조심하고」

박소진 「응 알았어 엄마」


# 7 지하실

아줌마는 의자에 끈으로 묶인채 발버둥치며

비명을 지른다

시윤이는 휘파람 소리를 내며 아줌마 입에 감겨 있던

테이프를 때주며 차가운 표정으로 말한다

이시윤 「여기서의 비명은 들리지 않아요 사람들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죠」

아줌마는 몸을 비틀거리며 비명을 크게 지르며 말을 한다

아줌마 「살 살 살려주세요 제발 집에 가족들이 있어요 한번만 살려주세요」

시윤이는 차가운 표정으로 아줌마의 눈을 바라보면서 말을한다

이시윤 「살고 싶어요? 가족들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하죠 당신은 오늘 죽을 운명인데 대신에 고통 스럽지 않게 해드릴게요 그게 마지막 가시는길에 최대 예의니까]

시윤이는 음악을 틀며 각종 도구들을 가져와

그중에 톱을 고르고 주사기로 아줌마 목에다 마취한다

이시윤 [좀 따끔 할거에요]

아줌마는 정신을 잃고 잠든다

이시윤 「처음 부터 이렇게 조용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놈의 입이 문제라니까」

시윤이는 음악 소리에 흥얼 거리며 아줌마의 입술을 톱으로 잘라버리고 말을 한다

이시윤 「손이 참 이쁘게 생기셨네 손은 이렇게 이쁜데 발은 정말 못생겼어요 저는 완벽한걸 좋아하니까 완벽하게 만들어드릴게요」

시윤이는 톱으로 아줌마의 발을 잘라버린다




# 8 아줌마 과거편

아줌마는 시윤이에게 화를 내며 차빼라고 발로 찬다

아줌마 「아저씨 !!! 차 빼요 뭐하고 있어요 말 안들려요? 아이씨 짜증나게 귀머거리야 뭐야」

시윤이는 차에서 내려 아줌마에게 다가가 말을 한다

이시윤 「죄송 합니다 금방 빼드릴게요」

아줌마는 화가난 말투로 말을한다

아줌마 「요즘 젊은 것들은 왜 이래? 나참 기가막혀
가정교육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가」

시윤이의 눈빛이 돌변하면서 아줌마를 쳐다본다

아줌마는 불안해진 목소리로 말한다

아줌마 「왜 불만있어? 그럼 똑바로 하든가 자기가 잘 못해놓고 그 노려보는 태도는 뭐야 어디서 못되 처먹은 행동이야」


# 9 지하실

아줌마는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변화가 생긴것을 확인하고 온몸을 경련을 일으키며 바닥에 쓰러진모습을 보고 시윤이는 말을한다

이시윤 「일어났어요? 어때요 저의 작품이 새 사람된것 같지 않아요? 저에게 감사해야해요 제가 아줌마를 다시 태어나게 만들었으니까 아줌마는 곧 물속에 들어가게 될거에요 인어 공주 처럼요 그럼 잘가요」

시윤이는 아줌마를 큰 어항 물속에 집어 넣고

음악 소리와 함께 고개를 하늘 위로 향하고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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