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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태오촌 발바리 잡아족친 썰 푼다 ㅅㅂ

라크넬(122.43) 2024.05.18 04:43:23
조회 831 추천 8 댓글 4
														


국토대장정 한바퀴 돌면서 무공서 수집하고 태오촌에 돌아와서 평화롭게 수련하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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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둘째딸 결혼도 안했는데 손녀를 낳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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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18살인데 속도위반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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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아까 그놈 아냐..?

이번달에 사귀던 연인이 애기를 낳았는데 동생이랑 양다리를 걸친다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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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제 성인 된 16살짜리 막내딸을 건드리네 개가튼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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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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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까지 3다리 걸쳤네 미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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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둘째랑 사귀고 다음달에 첫째랑 정분났었음...

이 시점에서 이새끼를 결코 곱게 죽이지 않으리라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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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상태 확인해보니까 뭔일이 있었는지 이미 전신이 만신창이에 다죽어가고 있더라..

매력도 불량에 스탯도 말아먹었던데 우리 딸들은 왜 이런놈이랑 사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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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행으로 초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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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료를 해야 패죽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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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지 말라고 제일 좋은 건강약까지 챙겨서 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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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교 지법이랑 혈후교 무공 세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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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을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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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벌려라 적목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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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목약고를 심었으니 술을 먹여서 적목성고로 키워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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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키우던 호객 지향 덕분에 다른 사람과 술을 마시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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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술 한잔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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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처먹자마자 바로 주먹 날아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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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고 심마고 추가로 박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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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들어가서 적목약고가 성고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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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낀 다죽어가는데 기분이 극락이라 한방에 심마성고도 완성

비싼 약 먹인 보람도 없이 건강수치가 사경까지 떨어져서 다음달까지 못버티고 뒤질거란걸 이때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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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흑혈약고도 박은 다음 차 먹여서 흑혈성고도 박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다 이젠...

그냥 바로 징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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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착안삭이공으로 눈까리를 찔러서 두경에 데미지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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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남성의 소중한 부위를 공략하는 무공인 요음퇴를 시전해서 참교육해준다.

미리 머리를 후려놨기 때문에 공법의 위력이 증가하여 크리티컬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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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습격해야하니 일단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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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풀어줬더니 고작 세칸밖에 도망을 못 쳤다. 가랑이가 많이 아픈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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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징계 들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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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음퇴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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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음퇴 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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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각 씨게 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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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탈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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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무덤 도굴까지 알차게 해먹었다..


태오하면서 이렇게까지 빡쳐본건 또 처음이네...

첫째딸 18살 둘째딸 16살에 건드리고 후계자로 삼으려고 선녀파 은의작해가면서 애지중지 키운 셋째까지 16살에 건드리는건 선넘었지...

나중에 셋째딸 임신했단 소리 나오면 진짜 피꺼솟할듯함..

너어는 환생했단 소리 들으면 또 찾아간다 딱대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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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후에 첫째딸 쌍둥이 낳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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