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사령관 난이도 적들의 행동은 다음과 같음

0. 애드시 근처 엄폐로 이동 후 경계(33%확률) 혹은 사격(황색경보,33%)

0.1 대신 분대리더가 한방에 죽어서 명령내릴 사람이 없을경우 그자리에 서있음.

1. 자신이 측면을 잡혔다. -> 엄폐로 이동 후 행동

1.1 이때 분대 시야에 있는 적들만 고려하기 때문에, 1회 이동한게 다른 아군의 측면일 수 도 있음.

2. 자신이 측면을 잡히지 않았다.(완엄or반엄에있다)

2.1 이동해서 자신은 엄폐에 있지만, 상대 측면을 잡을 수 있다면 이동해서 사격

2.2 자신이 반엄에 있고, 경계가 없다. -> 완엄으로 이동 후 행동

2.3 자신이 완엄에있다. -> 능력or사격

2.4 시야에 있는 적을 향한 사격 확률이 매우 낮다면 경계or 다른 적을 찾기위해 전진 혹은 와리가리.

3. 자신이 분대에서 혼자 살아남았다. -> 다른 분대가 있는곳으로 도망.

3.1 만약 자신이 미션의 마지막 적이라면 그냥 돌격해서 측면쏴버릴수도있음..

4. 분대시야(해당 분대끼리만 공유)에 적이 없다면 분대의 첫병사는 돌진행동.

물론 스턴랜서나 기계들은 미친놈처럼 접근해서 공격하는것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주위가 필요함.

또한 외계인들은 아군의 잠행 발각시 측면공격이 가능하면 엄폐로 이동안하고 바로 쏴버리는 확률이 존재.(특히 섹토이드)

3월달은 포스레벨이 1~2로 분대리더로는 장교,섹토이고 분대원들은 일반병사,경계병,거너,기술병이 나옴. 그리고 드론이 매우 많이 나옴.

해당 몹들의 체력과 특징은 다음과 같음.

1. 어드벤트 장교(체력7)

자신이 완엄에 있다면 표식-사격을  행하며, 적이 둘 이상 겹쳐있다면 수류탄을 던지기 때문에 섬광으로 혼란을 거는게 매우 중요함. 체력이 7이기 때문에 스커미셔가 정의나 분노를 맞췄다면 정리하기 쉬움. 대신 템플러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고, 집중이 있어야 정리가능

2. 섹토이드(체력8) : 바닐라보다 측면사격을 많이하므로 측면 안잡히게 조심해야됨. 대신 이동->측면사격은 거의 안함. 정배, 좀비같은 능력을 쓰게 하고 섬광던져서 혼란으로 풀거나 담턴 닌자로 한방에 썰어버리는게 좋음. 애드 안나도 걸어다니다 시체 발견하면 황색경보로 변하면서 좀비로 살림. 정배당한 아군이 경계상태였으면, 아군이 움직일때 쏴버리므로, 정배당할거 같은 아군은 경계 하지 말아야할수도 있음.

3. 어드벤트 병사, 경계병(체력4) : 특수능력도 없고, 경계킬때가 많으므로, 차라리 한턴 보고 섬광 날리는게 나을 수 도 있음. 근데 사실 체력이 4라 왠만하면 한방에 정리가 되고, 스커미셔는 한턴에 3명까지도 잡을수있음. 닌자도 접근-도끼던지기-다른곳으로 플래쉬로 2명 정리가됨. 돌격병이 찰과상만 입혀도 전투프로토콜이나 수류탄으로 정리가 되기때문에 쉬운 상대.

4. 어드벤트 거너, 기술병(체력5) : 체력이 5라 왠만해선 총으로는 한방에 못죽임. 거너는 공격력이 높고, 기술병은 섬광을 던지므로 섬광으로 혼란을 거는게 중요함. 보통 세명인 분대는 둘을 죽이면 도망가므로 분대리더를 닌자가 썰어버리고, 어드벤트 병사나 경계병을 잡은 후 섬광맞아서 어설프게 도망가는걸 경계나 측면사격으로 정리하는것을 추천.

5. 어드벤트 드론(체력4,방어구2) 

진짜 초반에 제일 빡치는 적임. 뜬금없는 각도에서 닌자 잠행을 풀어버리질 않나, 기본 방어때문에 잘 맞지도 않고, 방어구때문에 딜도 잘 안박힘. 잠행시 혼자있다면 피해갈 수 있다면 피해가는게 좋고, 그렇지 못하다면 혼란프로토콜로 정배를 노려보는게 좋음. 만약 정배가 성공한다면, 잠행안풀리면서 복제신호기를 얻은거임. 정배에 실패하면 잠복풀리고 우리쪽으로 다가오는걸 직사로 한방에 정리하거나 수류탄->점화완료 사격 두번으로 정리하는것이 합당함.

잠행 아니면서 혼자있어도 혼란프로토콜로 정배 노려볼만함. 대신 다른 분대와 같이 있다면, 혼란프로토콜의 정배보단 기절이 좋고, 그냥 전투프로토콜로 한방에 죽이게 제일 좋음.

전투의 기본적인 흐름은 정찰닌자는 넓게 뛰면서 다른 분대들을 찾고, 본대는 미션목표로 직행하면서 만나는 적 처치.

정찰닌자가 시야를 밝혀주면, 본대가 싸울때 어디까지 가면 애드가 나는지 확인 가능하므로 닌자가 과감하게 썰 각을 만들어줌.

특히 정찰닌자는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만 잠행을 풀어야하므로, 엄폐를 철저히 해야됨.

잠행시 첫분대는 최대한 근접한 후, 칼질닌자가 달려와서 분대리더 썰고, 엄폐못한 분대원들을 돌격,척탄,특수병이 정리.

다만 첫 미션에서 닌자는 한명밖에 없고, 블마도 없으므로 바닐라나 게크 했던것처럼 측면발견하게 만들어서 경계로 쏘고 시작하는게 좋음.

대신 섹토같은거에 그렇게 했다간 신병하나 뚝배기 날라가니까 조심. 경계로 대충 양념해놓고 수류탄or측면사격으로 마무리.

따라서 신병이 3명이상인 첫 미션에는 모두 돌격소총을 쥐어주고, 코팅-수류탄-섬광을 껴주는게 좋다.

특수한경우가 해킹미션의 경우임. 해킹되는 거리에 연막깔고 섬광던지면서 농성하다가 스카이레인저 오면 해킹하고 튈 수도 있기 때문에, 연막을 들고갈때도 있음.

첫 분대를 깔끔하게 처치했으면, 정찰닌자로 두번째 분대의 상태를 봐야됨. 황생경보상태가 아니라면, 첫분대와 똑같이 적턴에 애드-경계사격으로 맞추고 시작하고, 황색경보라면 돌격이나 척탄으로 애드낸 후 신속배치-섬광 던진후 잠복. or 돌격으로 완엄으로 돌진-철감해놓고 특수병이 지원프로토콜이나 연막 던져두기. 그러면 적들은 분대시야에 잠복한 척탄이나 지원프로토콜받은 돌격밖에 안보이므로 경계or와리가리만 하게됨. 이후 닌자가 달려와서 한명썰고 척탄이랑 돌격, 특수병으로 한명 처리하면 남은 한명은 도망감. 도망가는거 경계로 맞추거나, 도망갈때는 우리쪽 엄폐를 신경 많이 안쓰므로 따라가서 처리.

마지막 분대는 닌자 둘이서 한명씩 썰고, 나머지 병과가 와서 정리.

이게 이상적이지만, 한번에 두분대 이상 애드가 날 때가 있음. 이럴때에는 척탄병이 한쪽 분대를 섬광-잠복으로 못오게 막아놓고, 나머지 분대를 빨리 정리해야됨. 사실상 5인분대는 이러한 경우에서는 부상이나 한명 죽을각오를 해야되고, 정찰닌자도 달려와서 칼질해야되는 상황임. 6인이상 분대라 기술병이 있다면 기술병이 척탄병 대신 전담마크 하고, 돌격병이 처리. 만약 장교가 있다면 플래쉬-명령-플래쉬로 한분대를 두명이서 해치울 수 있으므로, 숨통이 트임.

또 닌자가 칼질할 각이 잘 안나올수도 있음. 이러면 어쩔수 없이 척탄의 파쇄수류탄으로 엄폐를 까거나(까지는 엄폐물에 숨어있다면), 돌격병이 사격-안정화를 통해 정리해야됨. 다만 템플러의 경우 칼바람-이동이나, 칼바람-방패가 가능하므로 왠만해서는 각이 나옴. 또 스커미셔의 경우 기동성이 매우 좋고, 고지점령을 찍으면 고지대에서 반엄정도는 무시하고 정의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측면사격->갈고리->정의로 한턴에 두명 처리하거나, 갈고리->정의->측면사격->측면사격으로 장교 포함한 두명을 보내버릴수도 있음.

초반 빙결폭탄을 척탄에 들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보다 정찰닌자에게 들려주는게 좋음. 초반 척탄은 빙결폭탄 사정거리가 짧아서 애드나면 한분대를 얼리지 못함. 하지만 정찰닌자에 쥐어줄 경우, 마지막 분대위치까지 확인했다면, 나머지 분대원들 움직였을때 애드 나는지 확인 후 이동->빙폭투척, 측면 드러난 두번째 분대 날먹이 가능함. 아니면 아에 마지막 분대에 사용해도 되고.

저격병이 있다면 첫분대 정리하고, 두번째 분대를 저격으로 선빵치는게 좋음. 특히 안정화한 저격으로 치는 선빵은 크리확률이 60%(+무기티어)이므로 엥간해선 분대원 한명 죽이고 시작할 수 있음. 거기에 본대 위치가 안보여서 본대에게 측면 발각되는 방향으로 엄폐를 할 수도 있고. 만약 병장찍고 정밀사격까지 배웠다면 안정화한 정밀사격으로 분대 리더까지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음. 철갑탄환을 하나 구매해서 껴주면 드론도 기가막히게 잘잡음.

3월달 첫 지원군은 좇밥이므로 최대한 안전하게 전진하는것을 추천함. 조선롱워는 바닐라보다 미션 턴제한이(실질적으로 지원군) 빡빡하지 않음. 또 지원군온 적들은 바로 애드나도 별다른 행동을 안하기 때문에, 도착중 떠도 유예기간은 한턴 더 있는것.

3월달 주로 가는 미션은 다음과 같음

(로스트 제거모드 사용중임)

1. 도시센터 VIP 구출/탈옥 : 기본 5인분대

SNS충들과 드론들, 감시타워가 득실대서 잠행 안풀리기가 쉽지않음. 특히 건물 옥상에서 시작할 경우 건물 아래에 닌자가 아닌 다른 병과부터 내려가보는것이 좋음. 닌자는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잠행을 풀어야함. 턴제한은 여유롭고, 지원군도 바닐라보다 여유롭기 때문에 천천히 전진하면서 클리어하길 바람. 이 두미션은 초반 내정에 엄청난 부스팅을 해주므로 꼭 가는것이 좋다.

2. 황무지(적시설) 적물질(상자여는것) : 기본 5인분대+저격병

패스트 레이저의 경우 적물질 미션을 안가면 보급품이나 재료가 딸린다. 꼭 가는것을 추천. 잠행이 풀린채로 시작하지만, 우리는 닌자가 두명이므로 흩어져서 빠르게 외곽 순찰분대를 찾은 후, 칼질닌자로 리더 썰고 정리. 보통 나머지 분대는 시설 가까이에서 정찰(혹은 시설 옥상), 시설내부에서 정찰(혹은 뒤쪽)하고 있으므로, 대충 닌자로 위치 파악후 정리하면됨. 상자가 5개 혹은 6개 나오므로, 잠입시간에 여유가 된다면 6인으로가고, 특히 저격병 경험치 먹이기 좋은 미션임.

3. 버려진도시,황무지 적물질(퍼가요미션) : 기본 5인분대+저격병

잠행 풀리기 전까지 지원군 타이머가 돌지 않으므로, 닌자로 맵을 최대한 훑어보고 싸움시작하는것을 추천함. 특히 저격병이 한자리에서 계속 쏠수 있는 각이 나올때가 많으므로 저격병 경험치 먹이기 좋은 미션임. 최대한 빨리 적들을 처치하고 보급품에 마킹을 해야하므로 6인분대로 가는것을 추천.

4. 소도시, 어드벤트 기차 워크스테이션 해킹 : 기본 5인분대/잠행시간이 된다면 신병다수+특수병/UFO전조미션같이 중요한 미션인데 시간이 없다면 닌자+특수병

기본적으로 정보를 얻거나 해방1단계 미션들임. 특이한 내용은 없고, 특수병이 원거리 해킹할 수 있는 미션에 EVAC 던져놓고, 달려가서 해킹-탈출이 가능하므로 신병들을 많이 데려가서 고기방패로 쓰거나 섬광-연막 셧틀로 쓰면서 해킹만 하고 탈출을 해도됨. 다만 UFO 전조미션같이 매우매우 중요한 미션인데, 시간이 매우 짧다면 아에 이병특수병+이병닌자로 최대한 목표에 접근->특수병 EVAC던지기->특수병이 해킹후 탈출해도 되고, 그냥 특수병 죽을 각오로 돌진해서 해킹하고 죽은다음에 닌자가 업고 탈출(출혈) or 템줍고 튀면됨. 이름바 숭고한 희생작전.. 어차피 특수병은 아무나 끌어와서 갔다쓰면 되니까 아깝지도 않음.

5. 전송기 파괴(X4설치) : 기본 5인분대+기술병/돌격병

바닐라의 그 악랄함은 여기서도 똑같음. 대신 돌격병의 점화완료로 한턴에 두개의 중계기를 부실 수 있어서 바닐라만큼 빡빡하지는 않음. 위의 미션들처럼 여유롭게 진행은 할 수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적들을 제거하게 좋다. 그래서 5명으로는 살짝 위험하게 플레이 해야되고, 6명으로 가는게 좋음. 특히 이런 미션에서 돌격병의 완엄돌진-철감은 턴수를 줄여주므로 좋은 스킬임.

6. 전송기 파괴(데미지로 파괴) : 기본 5인분대+(저격병)

저격병이 전송기 저격할 수 있는 각이 잘나오면 날먹할 수 있는 미션이긴 한데, 보통은 정공법으로 깨도 무난한 미션.

7. UFO미션. : 기본5인분대+최대한많이(저격병빼고)

바닐라와 달리 적이 엄청많다. 보통 스타팅 부근에 한분대, UFO외각에 한분대, UFO내부에 한분대가 있다. 지원군 요청을 꺼야되므로 사실상 턴제한이 있는 보급품 습격 미션이다. 그래도 턴제한이 빡빡하지 않으니, 사령관의 실력을 믿고 천천히 깨보길 바란다. 최대한 1군으로 가고 빙폭이나 도끼고 들고가자. 또 UFO내부는 저격이 힘들기 때문에 저격대신 기술병이나 닌자,돌격병을 더 데려가도록 하자.

이 미션은 포스증가와 세력증가를 막는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포스증가를 막는 미션은 접촉안된 지역에서만 행해지므로 막는건 사실상 불가능함.

다음글에서는 4월달의 전투에 대해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