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나들이 나가기 시작하는 니트 사령관

개씹사기 대륙보너스 전술분석도 있길래 뚫어줬다.

거기에 발맞춰 워록맨도 강화되어서 등장

강해져도 워록맨의 스킬은 전부다 정신공격이라

섹토이들의 희생으로 완성된 정신보호막하나로 죄다 막힌다는게 문제

저거 5개만 갖추는 순간 워록은 엠없는 마운틴킹이랑 비슷한 신세가 된다.

피 조금 더 많고 데미지 쬐끔 더 쎈 폭탄없는 어드밴트 병사..

때문에 워록이 첫 초즌으로 등장하면 전자기 무기를 조금 뒤로 미루고 외계생물학과 섹1스토이 해부를 먼저하도록 하자

2개만 갖춰도 병신된다.

보십시오! 저 생물체가 아군병사를 조종하고 있습니다!(조종못함)

헌붕이가 또 어벤져를 뚜따하러 왔다.

귀찮지만 그냥 파밍이나 하려고 내버려둠 병사 10명 레벨링할 기회기도 하고

헌터(였던것)

아 6명도 못이기는데 10명을 어떻게 이겨 플라즈마 류탄 한개씩만 던져도 40뎀임

여기까지 왔으면 엑스컴은 병사가챠해서 짱쎈 병사 뽑는 게임으로 전락한다.

그래도 조심할게 있는데, 바로 장치보호

장치보호는 절대 손대지 말자

장치가 섹토포트한테 순식간에 터지거나

얼탱이 없게 섹토프트 한걸음 내딛었다고 풀체력 전송장치가 개미마냥 밟혀서 미션이 터지는 경우가 왕왕있다.

물론 게임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어떤 다크이벤트가 떠도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마조가 아닌이상 고통을 사서 당하지 말자

귀찮아져서 그냥 이긴셈치고 와 이겼다 엑스컴 끝 

하고 싶어지는걸 참는 중

집밖으로 나온시점에서 컨셉도 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