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YG는 항상 자정에 노래를 발표했었는데.....관찰해보니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다.

좋은 성적을 얻기위해서
노래의 선택과 품질도 중요지만 그건 어떻게 해도 최선을 다 할거니 변동사항이 없을 거라고 보면
남은 것은 그것을 얼마나 잘 마케팅을 할 건가가 남아있다.

다른 모 회사처럼 <<<음원 음반 사재기>>>는 못하더라도 바보같은 짓은 안해야 한다.

예전부터 와이지는 밤12시 자장에 음반 음원 뮤비를 출시해 왔다.
물론 쉽게 시간을 기억할 수 있고 쉽게 알릴 수 있어 좋은 점이 있지만 이것 말고는 아무런 장점이 없다.

왜냐하면 알다시피 타 엔터사와의 경쟁이다 보니
초기 기세가 중요하다. 초기기세가 좋아야 나머지도 순위싸움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밤12시에 시작해서는 도저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다.
물론 해외는 좀 더 결과는 좋겠지만 지금 성적안나오는 것은
음원 음판의 초기집중에 실패한게 가장 큰 원인이다.

초기 순위에 들면 나비효과로 그 다음의 싸움도 쉽게 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고 선순환이 생길 수 있다.

YG직원이 400명이나 된다면서 이런 거 건의나 기획도 못하는 멍청이 들만 데리고 있으니
아무리 가수들이 실력이 뛰어나도 저평가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직원놈들 족구만 할게 아니고 출시시간에 음원 음반도 좀 같이 사주고....

직원도 한 20프로 물갈이도 좀하고 분위기 좀 바꿔라.
공무원 같이 복지부동하는 애들 많아 봐야 아무 도움 안된다.

어쨌든 핵심은 다른 엔터사와 마찬가지로 오후6시에 모든 음원/음반/뮤비를 출시에 팬들이 집중해서 뭔가를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