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4공법 1회 수강 완료 -> 전범위 해설 써놓은거 다시 읽으면서 이해하기 -> 전범위 해설 가리고 풀어보기. 모르겠으면 바로 해설써둔거 보거나 발췌수강

-> 선택 4공법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

-> 공통 4공법 전범위 해설 가리고 풀어보기 -> 선택 4공법 전범위 해설 가리고 풀어보기

-> 공통 / 선택에서 유난히 안풀렸던 문제들 다시 보기

-> 기출구 전범위 풀기. 모르겠거나 애매한거 강의 듣기

-> 기출구 전범위 복습(틀린거랑 애매한거 위주로 처음부터 복습)

->4공법 전범위 복습(전체 다 다시 풀어보기, 내용 읽기)

-> 기출구 전범위 복습(틀린거 다시 풀기)

->4공법 전범위 복습(눈으로 보고 바로 풀이 안떠오르는거 위주로/내용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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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주일에 실모 2개씩 풀기

(자기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랑, 시험에 점점 익숙해지기 위함)

실모 풀면서 틀린거 피드백하고, 노트에 잘 적어두기 (틀린게 4공에서 배운건데 틀린거인지 피드백 잘하기)

여기서 중요한건 실모가 실력을 빠르게 높여주진 않음. 풀어도 딱히 연습이 안되는 문항들이 시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임

N제를 풀어야함

N제를 엥간한거 다 사고

보통은 테마별로 되어있는데, 자신이 약하다싶은 테마부터 독파 (나같은 경우 적분 / 역함수 테마)

(자신이 약한 테마는 실모 일주일에 2개씩 풀다보면 뭔지 알수있음)

이러면서 4공법은 나만의 교과서로 여기고 중간중간 펴서 쭉 읽기. 자신이 새롭게 알게된 것들도 책에 써두기

N제로 약한 테마까지 공략했으면 어느 정도 실모에 자신감이 붙을것임

이제 실모풀어보면 2~3개 빼고는 풀만해짐.

(여기까지 왔는데 준킬러가 잘 안풀리면 시대인재 브릿지 한 30개 사서 푸셈)

이쯤하면 9~10월은 되어있을 것임.

이제 '시험 직전의 피지컬'을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양치기가 필요

실모는 3점문항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실모를 매일 2~3개씩 푸는 것 보다도

일주일동안 전범위N제(ex 강기원 어싸/김현우 스탠다드N제)를 하루 50문항씩 풀기 -> 이틀정도 실모 풀면서 감각 만들기 / 지난 일주일간 틀렸던 수학 문제 복습

-> 전범위 N제 일주일 풀기 -> 이틀정도 실모 풀면서 실전감각 만들기 / 지난 일주일간 틀렸던 수학 문제 복습

이런 식으로 급격하게 실력과 실전 감각을 만드는 게 좋음

그리고 여기서 팁은 실모 풀 때 내가 풀고있는 이 문제가

"교과서(4공법 말고 진짜 교과서)에서 어떤 단원의 개념을 알고있는지 물어보려고 하는가?"를 떠올려보면 좋음

보통 4점 문제에서 특정 단원 개념 물어봤으면 다음 문제에서는 안물어보니까 '아 아까전에 있던 문제에서 이 개념 썼으니까 이번에는 다른거 물어보는 거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음

중요한건 수능 전날까지도 문제를 풀다가 들어가야함

'완성을 하고 수능장에 들어간다'가 아니라 '극도로 실전감각이 끌어올려진 상태에서 수능 문제를 푼다'가 되어야함

그냥 평소처럼 풀고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