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이미 스피드듀얼 접었음.

마지막으로 명세계 나와서 깔짝 해봄.

2. 정작 나와야 할 애니 테마는 안 나옴.

내가 심심해서, 듀링에 나오지 못한 애니 테마들 정리해봤음

아크파이브계는 프플, LL 정도는 12기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고, WW정도가 딕 취급받는 애들이라서 생략함.

초중무사, 패왕, 마술사, 환주 펜듈럼 등 12기 파워급 애들도 마찬가지로 생략.

브레인즈도 마찬가지로 생략함

대체적으로 듀링에 나오지 않은 애니 테마들은 2가지 유형으로 볼 수 있음.

1.비크로이드, 전함 처럼 파워 카드가 나오지 않은 딕이거나.

2. 10,11,12기에 나온 카드거나.

특히나 마해룡(메타비트), 게이트 가디언(퍼미션)같은 경우는 위험할 수 있어서 못 나오는 이유가 짐작이 되는 테마군임.

-빡치는 점

GX는 딕들 천치인데 아직도 카드/캐릭터 안 나온 상태. 보석 주기 싫냐? (아몬 가람, 베놈 교수, 후부키)

생각보다 11,12기 이후에도 지원받는 애니 테마들이 많음, 그런데 지금 코나미 하는 거 봐서, 그거 땡겨올 생각없어 보임.

전반적으로 DM진영은 조연들 테마들 빼고는 의외로 나올만큼은 나옴.

5Ds, 제알 진영은 생각보다 인플레 따라잡을 잠재력이 아직 남아있어보임.

앜파,브레인즈는 11기 (드라그마)전 동안은 잠재력이 있는 상황.

결론적으로 DM 조연 테마, GX테마들 낼려면 올해가 마지노선 같음

3. 러악귀가 된 기념.

스피드듀얼을 접고 러악귀가 되었지만, 여긴 여기대로 고충이 심함.

카드풀이 2달에 한번씩 나오고, 스트덱도 안 나오는 바람에 메타 고착화가 심각함.

금방 할 일이 없어지는 상태에 빠짐.

스피드듀얼 좀 할려하면, 옛날 카드로는 인플레 못 따라잡지. 정이 안 가는 OCG테마들을 강요하는 환경

러시듀얼 할려하면, 매칭이 안 잡힘.

결국 PVE만 몰빵하게 되는 상황

ㅡㅡㅡㅡㅡㅡ

존나 꼬접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