列車を１つ見送って　バイバイと言う

렛샤오 히토츠 미오쿳테 바이바이토 유우

열차 하나 떠나는 걸 보고 바이바이라고 하니

向こうに手をふる君が見えた気がした

무코오니 테오 후루 키미가 미에타 키가 시타

저쪽에 손을 흔드는 네가 보인 것 같았어

夕方　空いた　駅のホーム　風は抜けてった

유우가타 아이타 에키노 호오무 카제와 누케텟타

저녁에 빈 역의 승강장에 바람은 빠져나갔어

開いたままの　君の写真　二度と動かない

히라이타 마마노 키미노 샤신 니도토 우고카나이

펼쳐져 있는 너의 사진 다시는 움직이지 않아

見上げれば　ぼんやりと　思い出す　満天の空

미아게레바 본야리토 오모이다스 만텐노 소라

올려다보면 어렴풋이 생각나는 만천의 하늘

「仕事が遅くなるなら電話して」

시고토가 오소쿠 나루나라 덴와시테

"일이 늦으면 전화해"

いつもね心配してた　君を笑った

이츠모네 신파이시테타 키미오 와랏타

언제나 걱정했던 너를 비웃었어

夕立ち　叩く　雨を避けて　二人掛けてった

유우다치 타타쿠 아메오 사케테 후타리 카케텟타

세차게 내리는 비를 피해 두 사람이 마주앉아

あの日の　君の　冷たい頬　今も指に残る

아노 히노 키미노 츠메타이 호오 이마모 유비니 노코루

그날의 너의 차가운 뺨이 지금도 손가락에 남아

バイバイ　君を愛した日　バイバイ　全部思い出にする

바이바이 키미오 아이시타 히 바이바이 젠부 오모이데니 스루

바이바이 널 사랑했던 날은 바이바이 다 추억으로 간직할게

指きりほどけた　桜のふる丘で

유비키리 호도케타 사쿠라노 후루 오카데

손가락 끝까지 풀린 벚꽃이 흩날리는 언덕에서

秋風に抱かれ　君を少し憎む・・・

아키카제니 이다카레 키미오 스코시 니쿠무

가을바람에 안겨 너가 조금 미워졌어...

さよなら　涙　強く　背中　押した君だった

사요나라 나미다 츠요쿠 세나카 오시타 키미닷타

안녕히 눈물과 힘으로 날 밀어주었던 너였어

さよなら　君の　冷たい頬　とても大事だった

사요나라 키미노 츠메타이 호오 토테모 다이지닷타

안녕히 너의 차가운 뺨이 너무 소중했어

バイバイ　いつか会えるまで　１人きりどこへ帰ろう

바이바이 이츠카 아에루마데 히토리키리 도코에 카에로오

바이바이 언젠가 만날때까지 혼자 어딘가로 돌아가자

姿を探して　ながい坂をのぼる

스가타오 사가시테 나가이 사카오 노보루

형체를 찾아 긴 비탈길을 올라간다

どこで待ってるの　早くむかえに来て

도코데 맛테루노 하야쿠 무카에니 키테

어디서 기다리고 있니 빨리 마중나와줘

ねぇ声を聞かせて　この手にまた触れて

네에코에오 키카세테 코노 테니 마타 후레테

저기 목소리 들려줘 내 손에 다시 닿아줘

ここで待ってるよ　桜のふる丘で

코코데 맛테루요 사쿠라노 후루 오카데

여기서 기다릴게 벚꽃이 내리는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