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가 폴러 투맨, 원맨 리뷰 했으니까 피칭이나 상세 리뷰는 레메 유튜브 참고

<스펙>

플라이 : 30d 폴리 립스탑 2000mm 방수 PU코팅 (투명 TPU 창있음)

이너 : 20d 메쉬

이너 너비 : 216 x 152 > 대략 2.5p 사이즈

(백컨 제너두 2.5p : 225 x 142 x 105 / 엘찰텐 제로본 2.5p : 210 x 155 x 110 / 니모 오로라 3p : 224 x 185 x 110)

폴 재질 : 경량 알루미늄 9.5파이 (듀랄루민 x, DAC x )

무게 : 2.7kg (풋프 제외)

(클픽15d : 2.16kg / 클픽20d : 2.5kg / 제너두2.5 1.92kg / 엘찰텐ZB 2.5 2.22kg)

<특징>

1개짜리 폴대가 >-|-|-< 형태로 물고기 뼈 마냥 연결되어 피칭이 편리함

릿지폴이 2개라서 헤드룸이 여유 있음

Y자 폴이 양 옆으로 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타원이 아니라 사다리꼴 모양으로 측면 벽이 수직에 가까움

플라이에 TPU 투명창이 있어서 안에서 밖을 볼 수 있음(= 밖에서 안을 볼 수 있음)

도어 구조가 얄딱꾸리해서 출입이 썩 편하지는 않음

폴러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가 아니라 캐주얼 브랜드임.. 인싸 패션템으로 생각하면 편함

<장점>

2.5p 사이즈로 넓어서 성인 한명이 여유롭게 쓰고, 레귤러 사이즈 성인 두명 가능, 파오후는 닥솔

플라이 색상이 다양해서 알록달록 인싸력 방출 가능

풀메쉬 텐트로 하계 미니멀, 휴양림이나 피크닉 용도로 좋음

저렴함 (자주 세일해서 정가로 사면 안됨 당근에서 신품 20만원에 파는 것들은 죄다 핫딜에 사서 되팔이하는거)

<단점>

30d 폴리 재질 립스탑은 무겁고, 약함

피칭 자체는 편한데 각잡기는 어려움.. 원가절감 엄청나서 출입구 텐션 웨빙 버클 조차 없음..

무거움 = 백패킹 용도로 부적합(가능은 한데 백패킹 용도로 더 저렴하고 가볍고 튼튼한 클픽2 있어서..)

저렴함 = 제 값 주고 살 물건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