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A - 호주 공식판매 선크림

호주 자외선 차단 기준이 엄격해서

호주 공식판매 하는 제품 = 자외선 차단력 확실하다는 소리

대신 호주에서 판매가능한 제품들 끈적임이 일제보단 좀 더함

1.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인비저블 플루이드

장점 : 

-한국에서도 공식판매해서 구하기 쉬움

-눈시림 거의 없다고 보면 될듯

-피부과에서 쓸정도로 민감성이나 알러지 여드름 피부를 덜 뒤집어놓음

-비교적 덜끈적함 

단점 :

-용량비교 가격이 욕나옴

-다른 추천 선크림에 비해 정량 바르면 좀더 끈적임 (끈적임 레벨 중)

-가격대가 막 비싼건 아니라도 여기부터는 슬슬 가품붙는다니 믿을만한 판매자한테 구매해야함

-이거 스프레이형은 쓰레기니까 절대 구매하지 않는걸 추천

2.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플루이드

장점 : 

-1번보단 가성비 좋음

-1번보다 덜끈적함 (끈적임 레벨 하-중하)

-적게바르면 주변습도에 따라 약간 보송할때도 있음

-통이 작아서 여행 하이킹이나 캠핑등 아웃도어 활동에 들고가기 편함

단점 :

-바디용 선크림보다는 가성비가 덜함

-한국에서 구하려면 온라인에서 찾아봐야 하는걸로 알고있음

-일제보단 좀 더한 끈적함

-잘못바르면 약간 눈시림

3.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바디로션

최근 구매했는데 쓸만함

장점 : 

-아무래도 바디제품이다 보니 용량덕에 1, 2번의 두배의 가성비

-2번과 비슷한 정도의 끈적임 (하-중하)

단점 :

-한국에서 구하려면 온라인에서 찾아봐야 하는걸로 알고있음

-일제보단 좀 더한 끈적함

-꾸덕한 크림같은 제형이라 펴바를때 1, 2번보다는 좀 힘줘야함

눈시림은 한번밖에 써보진 않았지만 아직 없었음

카테고리 B - 일제 선크림

얘네 습도가 습도라서 그런지 

이나라 선크림은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제품들이 많음

4.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젤

장점 : 

-이중 거의 최상위티어의 보송한 마무리

-바르기도 편함

-갓성비

-워터프루프

-가볍게 일상용이나 짧은 숲속하이킹 같을때 쓰기엔 부담없음

-한국에서도 히트친 제품이라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가능

단점 : 

-바르고 마지막으로 얼굴 가장자리, 코 옆, 눈썹, 헤어라인 한번씩 더 맨손으로 훑어서 정리 해주지 않으면

가끔 뭉쳐서 허옇게 되는 경우가 있음

-호주 공식 판매 제품보다는 차단력이 확실히 덜한게 체감되긴 함

-이게 하도 인기라 짭도 뜬다고 하니 믿을만한 판매처에서 구매해야 함

5.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에센스

4번과 거의 동일하나 조금더 촉촉(기름짐)할뿐임

6. 니베아 선젤

4번과 거의 모든것에서 동일

펌프용량을 사면 판매처에 따라 4번보다 더 가성비가 좋을순 있음

뭉침은 못느낌

7. 코세 선컷 UV 프로텍트 젤

워터프루프 제품은 금색이니 유의해서 사야함

장점 :

-솔직히 4번 5번 6번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사용감은 이게 아주조금 더 나았던걸로 봄

단점 :

-인지도가 낮아서 일본가지 않는 한 구하기 힘듬

은근 입술 빼먹는데

입술도 선립밤 발라서 보호해야함

아랫입술이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데

입술은 일반 피부보다 취약해서 피부암 발생 확률이 더 높음

젊고 뽀송할때 미리미리 발라주면 

입술주위 지저분한 갈색 착색이나

다 죽어가는 팥죽색 입술 갈색입술 되는걸 방지할수 있음

이것만 잘해줘도 늙어서 시체비주얼 덜함

그나마 쓸만한게 네이티오 선립밤인데 

이건 한국에서 사기도 힘들고

살수 있어도 무지 눈탱이 때리는것 같더라

그나마 가성비로 쓸만한게 블리스텍스랑 니베아립밤 SPF 붙어있는건데

저렴한 향도 좀 나고 입술 보습 자체에는 꽝이라 감안하고 써야함

썬 립밤 바르기전에 얇게 보습 잘되는 립밤 한번 살짝 바르고 나서 썬립밤 바르면 그나마 할만함

이건 호주 공식판매도 해서 믿을만한 차단력임

참고로 세안은

선크림 정도까지는 

세타필 로션/세라비 로션 세네펌프 손에 짜서

마른 얼굴과 목, 귀에 살살 30초정도 마사지해서 선크림을 녹여내고

손에 물뭍혀서 한 10초 다시 마사지

그후에 30회정도 물로 씻어내면 이중세안 없이도 깨끗하고 뽀득 비스무리하게 잘 씻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