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페이지 헥사 타프 겸 타프 흙 안묻히고 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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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2-05

[일반] 랜드페이지 헥사 타프 겸 타프 흙 안묻히고 치는법

캠파오후

2024.05.25 17:39:16

조회 313 추천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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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타프 길이를 재어본다

타프를 바닥에 펼치면 되지만 흙 묻히지 않기 목표니까 폴대로 재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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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대길이가 280cm 니까 양쪽 합쳐서 560임

랜페 헥사 타프가 530 이니까 15센티 - 한뼘 정도만 넣어주면 됨. 펙이나 눈에뛰는걸로 표시해두면 좋음

본인쟝은 산수를 잘못해서 폴대 230위치에 가져다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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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트링 연결해서 폴대 대충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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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닿는 높이까지 낮추고 가운데 돗자리나 그시를 깔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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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쟝 메인 스트링은 포레스트유 3웨이 웨빙임

이렇게 웨빙끈과 금속 부품 2중으로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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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해둔 폴대 위에 타프를 걸때 스트링을 안빼도 되는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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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해두면 타프 처진 부분이 돗자리에 올라와서 흙 안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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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 스트링을 당겨서 쭉 땡겨줌

텐션이 걸리는 정도가 딱 좋은데 데크라서 살살함

이때 메인폴을 목표 지점 살짝 안쪽에 두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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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터링이랑 벨크로 패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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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는 링크 부품이 있어서 그럴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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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땡겨서 모양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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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따꾸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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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폴은 면타프 무게 때문애 스트링 없이도 잘 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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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두꺼워서 암막 코팅 없는데도 안쪽은 시꺼먼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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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대충 위치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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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살짝 걸치게 하는게 좋은듯

더워도 텐트 안에 있고 싶으면 아싸리 집어 넣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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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충 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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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므는 2P 치고는 큼

폼므 올리브 그린에 비해 랜페 리자드그린은 갈색이 많이 들어간 물빠진 올리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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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했던 컬러랑 원했던 세팅

면혼방 타프 특유의 무광 늑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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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타프 치고 타프 공간 넓음. 사이드가 530 너비라서 쭉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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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세팅 예정 근데 비오면 텐트를 더 넣던가 해야겠다 비 다 들이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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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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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대충 DoD 면혼방 타프의 1.5배에서 2배 수준? 겁나 두껍고 무거움

랜드페이지 리자드우디 컬러 헥사타프임

면혼방 타프의 장점은.... 면이라서 원사 내부에 공기층이 있어 단열 효과가 좋음

그래서 타프 자체가 덜 뜨거워져서 타프가 달궈져서 내려오는 복사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한 무게....는 존나 무거움. 스킨만 5kg 임

그래서 피칭 할 때 힘들기도 한데 왠만한 바람에는 타프가 미동도 안함ㅋㅋㅋㅋ

가성비로 갈까 고민하다가 한방에 드림 타프 질렀는데 피칭 해보니 역시 한방에 가길 잘했다는 느낌이 듬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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