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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모타리온: 창백한 왕 - 7장 (1)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7 22: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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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단의 병사들은 또 다른 물결을 타고 데스 가드를 덮쳐왔다. 이들의 눈빛은 둔했지만 입에는 분노의 게거품을 가득 물고 있었다. 병사들은 스터버와 라스 라이플을 발포했지만 군단원의 세라마이트 갑주에는 그리 큰 효과는 없었다. 11,000명의 대열에서 빗발치는 볼터 사격이 뿜어져 나오자 또 다른 병사의 파도가 쓰러졌다. 동굴 바닥의 잔해들이 죽은 사람들의 카펫 아래로 사라져 갔다. 데스 가드는 하이브의 심장부로 이어지는 미궁 같은 복도가 있는 동굴의 끝에 거의 다다랐다.


“이런 건 군인이 아닙니다.” 바라진이 모타리온과 테르수스에게 통신을 보냈다. “그저 육신을 뒤집어쓴 꼭두각시입니다.”


모타리온은 침묵을 날카롭게 잡아당겨 낫에 묻은 피와 내장 조각을 털어냈다. 그는 뒤를 흘깃 돌아보았다. 바라진과 테르수스는 각자 군단병의 3/1을 지휘하고 있었고, 곧 닥칠 산개에 대비해 갈라섰다.


“저 놈들을 지휘하는 장교들은 진정한 적과 맞서 싸운 적이 없나 봅니다.” 테르수스가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저들이 적응을 안 할 거란 말은 아닙니다.”


전투대장은 바라진의 기술과 무정함을 높이 사고, 그 어떤 지구인 장교보다 모타리온이 만드려는 데스 가드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테르수스는 군단의 과거에 더욱 신세를 지고 있지만, 탁월한 지휘능력과 부하들에게 충성심을 심어주는 요령이 있었다. 그는 사고도 빠르며, 모타리온이 프로타코스 전투에서 보기 원했던 자질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결사단은 물량으로 찍어 누른다는 단 하나의 전략만을 쓰고 있었다.


“놈들이 저흴 시체로 깔아 죽이려고 이러는 겁니까?” 바라진이 물었다. “그런 게 아니라면 그냥 시간과 육신을 낭비하는 짓입니다. 도전을 걸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게 맞다.” 모타리온은 모두에게 죽음을 안겨주는 침묵을 휘두르는 걸 쉬지 않고 말했다. 프라이마크가 불러 일으킨 공포가 약물로 흐려진 적병들의 정신을 파고들자, 죽기 전 흩어져 도망치려 분투했다. “기억하거라, 저들이 내미는 도전장엔 시간을 벌 의도도 있다는 걸.” 모타리온은 말을 이었다. “결사단이 본거지에 전력을 쏟을 기회를 줘선 안 된다.” 그는 더욱 빨리 나아갔다.


그의 한 발짝 뒤에 있는 카타프락티 터미네이터 아머를 두른 데스슈라우드 호위병들은 무감각하고 소름 끼치는 침묵과 함께 변함없는 속도로 전진했다. 이들의 파워 사이드는 결사단의 병사들의 하찮은 갑옷을 산산조각 냈다. 그 칼날들은 적의 몸통을 폭발시켜 파편을 흩날렸다. 적의 전선이 무너졌다. 난생 처음으로 진정한 공포를 경험한 병사들은 비명을 지르고 서로를 짓밟으며 도망쳤다.


데스슈라우드는 아무도 살려 보내지 않으리라.


시체를 밟고 넘어선 수많은 병사들은 이미 두려움에 차 있었건만 발악에 가까운 돌격을 했다. 모타리온은 권총집에서 랜턴을 꺼내 들어 재빨리 발사했다. 드럼 탄창은 매 사격마다 에너지 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치 그가 전방에 포격을 퍼 부은 것 같았다.


“행성 무기를 다시 발포해 우리 함대를 저지하고 있다.” 그가 말했다. “프로타코스를 점령하기 위한 하루가 시작될지어다. 이 시간이 지난다면 수백만명이 들이닥칠게야.”


마지막 데스 가드 군단병들이 네 번째 기수의 경사로에서 내려온 순간 전투는 몇 분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이미 수만 명의 적들은 돌격 바크선이 만든 동굴에 죽은 채 누워 있었다. '시작은 좋지만, 시작일 뿐.' 모타리온의 진형은 깊숙한 하이브로 이어지는 복도가 있는 동굴 맨 끝에 도달하면서 잠시 멈춰 섰다. 결사단의 공격도 잠시 멈췄다. 적들은 회랑 안에서 전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공간은 부족하고 투쟁은 더욱 어려워질 때다. 그리고 하이브 미궁의 규모 자체도 방어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제 군단이 퍼져 나갈 때다.


“가라. 너희들에게 감히 무기를 들이미는 자는 살려서 보내지 말거라.” 모타리온은 만 천명의 아들들에게 통신을 보냈다.






데스 가드는 회랑 속으로 들어갔고, 각 갈림길에서 더 작은 대형으로 쪼개졌다. 곧 대부분의 군단병들은 하이브를 불태우며 지나가는 길에 시체만 남겨두는 소형 학살 분대 단위로 쪼개졌다. 군단이 쪼개졌어도 계속해서 중심부로 결사단의 심장을 향해 나아갔다.


태르수스가 회랑을 따라 이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복스 스피커가 울부짖었다. “침략군들을 죽여라.” 한 목소리가 재촉했다. “온 갈라스파가 싸워야 한다. 침략군을 죽여라. 온 갈라스파가 싸워야 한다.” 명령은 거듭해서 터져 나오고, 두 번 반복될 때마다 울리는 클랙션만이 잠시 멈출 수 있었다.


결사단은 총동원을 요구했고 신하들은 복종했다.


테르수스가 회랑의 날카로운 모퉁이를 돌자 수백 미터 넓이의 공간과 거대 제조소의 문들이 나타났다. 양쪽에는 수십 층의 개방형 기숙사들과, 비좁은 침실에서 주층으로 떨어지는 사다리가 있었다. 탁 트인 공간 맨 끝의 폭 30미터의 계단은 거대한 아가리처럼 벌어진 제조소 입구로 이어졌다.


수천 명의 군인들이 거대한 공간을 가득 메웠다. 더욱이 많은 민간인들도 그저 몽둥이와 공구에 불과한 급조 무기를 들고는 그 틈에 섞여 들어갔다. 이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약물로 확장된 동공 속에는 광분이 담겨 있었다.


“갈라스파 시민들이여, 우린 너희들의 해방자다.” 테르수스는 투구의 복스캐스터를 사용하여 끊임없는 결사단의 고함과 군중의 고조되는 포효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퍼트렸다. “우릴 두려워하지 말라. 그저 너희의 주인을 뵈러 왔으니.”


민간인들은 듣지 않았다. 약물에 취해 날뛰고, 집행관들에게 이끌려서는 군인들과 함께 앞으로 달려나갔다. 야만성만 남아있는 인간의 물결이 분대에 부딪힌다. 공격자들은 규율이란 것 없이 광기에 차 비명을 지르면서 난사하며 할퀴어 댔다.


테르수스와 그의 형제들은 밀려드는 적에 굳건히 맞섰다. 쐐기 진형을 이룬 군단병은 단단히 버텨 서서 몸에 힘과 무게를 싣고 앞으로 몸을 숙이며 나아갔다. 측면의 군단병들은 적들에게 플레이머로 불타는 프로메튬의 장벽을 선사해 주었다. 한 때 인간이었던 비명을 지르는 횃불이 주위에 파멸의 씨앗을 뿌리며 도망쳤다. 적의 파도는 흩어져 가고 불의 힘은 테르수스와 다른 군단병들이 볼트를 쏟아낼 기회를 만들었다. 동시 다발적으로 총열을 쓸어내리자, 정확하고도 치명적인 총탄은 핏빛 비와 찢겨 나간 살점의 폭풍을 거둬들였다.


“전쟁 약물의 위력을 높이고 있나 봅니다.” 숨 돌릴 틈에 수백 명의 군인과 민간인들을 학살한 가로 군단병이 말했다. “우릴 두려워하기엔 너무나도 어리석군요.”


“제대로 싸우기에도 너무나 어리석어. 군인들까지도.” 테르수스가 답했다. 갈라스파인들은 짐승처럼 싸워 댔다.


분대가 회랑으로 더 깊숙이 들어서자 채찍을 휘두르는 집행관들에게 떠밀린 민간인들이 위에서 쏟아 내려왔다. 전투밖에 모르는 인간 바다는 끝이 없었다. 테르수스는 다시 경고하며 소리쳤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거나, 들을 수 없는 상태였다. 이들의 정신은 맹렬한 화학적 광기의 안개 속으로 녹아 들었으니, 자신들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것조차 이해할 수 있겠는가. 테르수스는 이들을 동정했지만, 신분과 사유 상관없이 싸우기 위해 무기를 들은 시점부터 적이다. 이들의 허무한 공격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었지만, 데스 가드에 대항하여 무기를 들었으니 죽는 것이다.


“이런 건 말도 안 됩니다.” 갑주에 피를 끼얹은 가로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약물, 절망과 세뇌라니. 결사단이 사라지고 나서야 이런 짓이 멈출 겁니다.”


분대가 더욱 넓게 퍼져 나갔다. 결사단의 군대가 다루는 그 어떤 무기도 군단병들의 갑주를 꿰뚫을 수는 없었지만 몸부림치는 육신의 바다 자체는 장애물이 되었고, 프로타코스의 신속하고 완전한 점령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에 파멸이 내려왔다. 모타리온의 명령은 명료하다. 모든 저항군을 파괴해야 한다.


한 남자가 렌치를 들고 테르수스에게 달려들었고, 테르수스는 그 남자를 쏠 수밖에 없었다. 그의 몸통이 폭발하기 전 그의 얼굴은 순간 충격과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튀어나간 뼛조각이 옆에 있던 여자의 목과 눈을 찢었다.


육신의 흐름은 멈추지 않는 채 분대는 천천히 전진했다. 군단병들이 제조소의 계단에 이르자 그 아가리에서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더 토해져 나왔다. 이들은 지성 없이 절망을 부르짖으며 데스 가드에게 달려들었지만, 테르수스는 노동자들의 처지와 희생자들에게 비애를 느꼈다. 이것이 결사단이 시민들에게 한 짓이다. 이 사태는 테르수스에게 모타리온께서 이걸 끝내러 내려오셨다는 걸 거듭 상기시켰다. '이 학살엔 가치가 있을 거야. 그래야만 해.'


테르수스는 연민감을 무시했다. 그런 건 전쟁을 끝내거나 결사단을 무너트리는데 쓸모 없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다시 한번 볼터를 쏘자 한 번의 사격으로 5명이 죽었다.


피가 강을 이뤄 바닥에 흘러내렸다. 분대원들은 계단을 올라 새로운 맹습 속을 헤쳐 나가면서 강을 폭포로 만들었다. 민간인들과 군인들이 사방에서 달려들고는 사방에서 죽어 나갔다. 군단병들이 지나가는 곳이면 너덜거리는 시체의 길이 만들어졌다. 공기는 피로 눅눅히 젖어 들어간다. 장기로 미끈거리며 날카로운 뼛조각이 돋친 바닥은 인간이 발을 디디기엔 위험해졌다.


제조소의 내부는 한 쌍의 거대한 구체 가스 탱크가 놓인 넓은 공간이었다. 노동자들은 공황에 빠진 쥐처럼 정신없이 탱크를 둘러싼 발판에서 기어 내려 공격에 가담했다.


테르수스는 가스 탱크를 가리키고는 “부숴버려라.” 라며 명령했다. 그는 가로와 함께 군중 위쪽을 목표로 사격을 개시했다. 폭발성 탄환이 구체의 금속 껍질을 관통했다. 시간차를 두고 폭발한 탄환은 더 큰 폭발의 서막에 불과했다.


용의 숨결과도 같은 불꽃에 가스 탱크가 사라졌다. 데스 가드는 돌풍 속의 바위처럼 충격파와 지옥불을 견디며 굳건히 버텨 섰다. 천장 높이의 화염 폭풍이 제조소를 휩쓸고는 저 너머 공간까지 뿜어져 나와 열려 있는 침실의 벽을 씻어 내렸다. 용은 더욱 격노하여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했다. 방 전체가 흔들리고는 침실이 무너져 안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짓눌렀다. 수천 톤의 락크리트가 방 안으로 쏟아져 내렸다. 제조소의 천장이 갈라지면서 파편 덩어리들이 비처럼 쏟아졌다. 갈라진 틈이 벽을 갈라놓았고, 서로를 향해 기울어졌지만 무너지지 않은 채였다.


격노는 연기와 먼지, 그리고 침묵으로 끝이 났다. 테르수스는 제조소의 기울어진 문을 통해 뒤편을 돌아보았다. 저 너머 방은 잔해 더미가 되었다.


분대를 공격해 온 광란의 군대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제조소 밖에는 부숴진 시체의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모두 잔해 아래로 깔려 사라졌기 때문이다. 방 안의 공기는 살이 타는 악취로 가득하고 검게 그을린 수천 구의 시체들이 뒤틀려져 있었다.


결사단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침묵만이 흘렸다.


분대원들은 다시 전진하기 시작했다. 나뭇가지처럼 연약한 팔다리가 테르수스의 부츠 아래서 바스라졌다. 전투대장의 주위에 흩날리던 재가 견갑 위로 내려 앉았다.


탱크가 있던 구덩이를 지나자 더욱 작고 밀폐된 문이 나타났다. 테르수스는 중앙의 문을 택했다. 멜타 폭탄이 방폭문을 부숴버리고는 대원들은 좁은 복도와 폐쇄된 기숙사 구역으로 들어갔다. 마치 큰 홀의 파괴가 다른 세계에서 일어난 것처럼, 결사단의 복스캐스트는 여기서도 계속되었다.


더욱 많은 병사들이 복도로 돌진했지만, 헛되이 죽을 뿐이었다. 테르수스는 마지막 병사를 쏘고 나서 큰 문 앞에 멈춰 섰다. 그가 문을 옆으로 젖혀 여니, 비명과 애원이 맞이해주지 않던가. 테르수스가 서 있는 곳은 또 다른 기숙사의 입구였지만, 이 곳은 방이 단 하나뿐이었다. 그의 앞에는 수백 명의 민간인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그가 들어오자 사람들은 몸을 떨며, 무릎을 꿇고 더러운 손을 내밀더니 평생 받아본 적 없는 자비를 구걸했다.


“침략자들을 죽여라.” 방에 있던 복스 스피커들이 고함을 질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테르수스는 이에 응수해 복스를 켜고 말했다.


“온 갈라스파가 싸워야 한다.” 


사람들은 테르수스와 이들의 주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상자를 번갈아 보았다. 죽음에 대한 두 공포 사이에서 망설이며 서로를 껴안았다. 테르수스는 이렇게 비참한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다. 이들은 더럽고 너덜거리는 똑같은 튜닉을 입고 있었다. 절망과 공포의 악취를 풍기며 눈에는 희망이 비어 있었다.


“싸우지 않아도 됩니다.” 테르수스가 말했다. “싸우지 않는다면 해치지 않겠습니다.”


테르수스가 사람들의 반응을 보아하니, 위협 대신 약속을 받은 것이 이번이 처음임을 깨달았다. 방 안의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었다. 사람들의 목소리는 복스 스피커에 묻힐 정도로 작아서 전투대장이 들을 수 없는 무언가를 외쳤다. 그렇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는 쉬웠다.


“테르수스 전투대장님.” 그의 이어비드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보고하라, 아쿠스.” 이 군단병은 다른 세명의 전투형제들과 함께 정찰에 나섰었다.


“접근실을 찾았습니다. 다음 교차로 바로 너머. 적의 수는 수천에 이릅니다.”


“무기를 준비하라.” 그가 말하고는 복스캐스터의 볼륨을 높여 두려운 포효와 같은 목소리로 기숙사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 이들의 근처에서 볼터 사격보다 더욱 끔찍한 일이 일어날 예정이다.


“그대들의 생명을 여긴다면 이 문을 꼭 닫아두시오. 곧 비명소리가 들릴 겁니다. 비명소리가 멈출 때까지 이 문을 열지 마시오.”


사람들의 표정으로 미루어 보건대, 이들 중 그 누구도 자발적으로 이 방을 다시 열지는 않을 것이다.


테르수스는 뒤로 물러나 문을 당겨 요란스러운 쇳소리를 내며 닫아서 다가오는 공포로부터 사람들을 격리시켰다.


모타리온이 말씀하셨듯, '핵심지를 찾고, 적이 모이면 섬멸의 무기를 사용하라.'


이 성전의 극단은 테르수스의 정신을 좀먹었지만, 모타리온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데다 접근실은 극단을 배치해야 하는 핵심지 중 하나였다. 테르수스는 복스를 통해 명령을 보냈다. “포스펙스 유탄을 발사하라.” 그가 선언했다. '이로써 나도 죽음의 공포가 되었구나.'

(원문도 Launch the phosphex grenades라서 유탄이라고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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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495 질문/ 근데 제국 입장에서 타우 방향으로 공세를 펴야하나? 싶네. [4] 서비터(211.241) 06.05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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