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2603741
최근 수렴 횡보시 43초에서 3-4천불 가량의 반등을 기대했는데
운 좋게 4천불의 반등이 나오고
한번더 고점을 높여서 47후반에서 저항을 맞고 떨어진 상태임..
해당 구간은 이런 중단기적인 변곡점이 아닌, 장기적으로 중요하게 작용될 수 있는 변곡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2575787
여기서 다룬 장기뷰내용을 참고하면 될 것같음..
뭐 이런 중요한 구간..
무튼 장기적으로 중요하고 강력한 저항대였던 만큼,
그동안 롱 위주의 전략을 짰지만,
이제부터 당분간은 숏의 비중도 많이 커진다고 생각함
고점을 다시한번 높이러 간다면 다음과 같이 돌파했던 수평박안으로 다시IN하지말고 지지받고 올려야 했지만
방금 다시 박스IN하게 된 상태임.
여기서 일단 최소 박스의 미들라인 터치의 가능성이 커졌음을 생각할 수 있을거같음..
또한 신뢰도가 매우높은 내심추세선이 하나 관찰되는데,
해당 구간은 높은 신뢰도의 지지저항으로 작용하였음
따라서 다음과 같은 상승채널로 볼 수 있을것 같으며,
해당 라인을 터치하거나 살짝 하회했을땐, 롱각을 볼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이평을 살펴봤을땐 4시간200이평이 위치한 위치도 43중반쯤이 찍히는데
해당라인에서 매수세를 기대해 볼수 있을법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게
지금까지 큰 추세의 상승추세임을 인지하고 내림롱 전략을 해왔지만,
큰 그림에서 하락추세로 변하는 변곡점일 확률도 적지 않으므로, 함부로 내림롱을 받다가는 위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즉 42중반쯤 같이 단기 하락이 끝날 가능성이 있는 자리를 제외하고
롱을 잡더라도 배트를 짧게 쥐고 접근하고, 반등이 46초반 정도까지 크게 나온다고 하면,
박스가 꺠지며 상승추세가 망가진 후 , 나온 반등이므로, 숏을 가져가는 전략도 괜찮을 거라 생각함.
결국 이 정도 레벨에서 47후반-42중반의 박스를 그리며 횡보하다 48.2를 돌파하더라도,
49.5정도에서 빅쇼트가 발생하는 엔딩이 좀 더 유력하다고 생각함..
줄 요약
1. 상승이 거의다 끝나지않았나. 무포관망하거나 숏 위주의 대응이 유리해지는 시점이라 생각.
2. 여기서 35K레벨까지 빠져도 할말 없다고 생각. 하지만 좀 더 유력한 그림으로는 47후반-42중반의 긴 박스권 형성 후, 돌파
3. 하지만 이런식으로 횡보하다가 한 파동 올린다면 50.5K(0.65피보 스탑헌팅 레벨)를 넘기긴 힘들지 않을까..
다들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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