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명방 스토리를 안보는 내 친구를 위한 '마리아 니어' 스토리 요약

박만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4 01:58:02
조회 9195 추천 114 댓글 68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ff611a868cb520fbe85b40b054678b373d5fb326bb1875e0a864d80670d2ceeb8


카시미어.


과거 수많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온 긍지높은 기사들의 땅.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현재. 기사라는 존재는


'기사 스포츠'라는 이름 하 목숨이 오가는 결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도박과 유흥을 위한 광대로 전락하고 말았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ff611a868cb520fbe85b40b054678b373d5fb326be58b0254814ddd630d2ceeb8


기사가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카시미어의 기업들은 과거의 은혜를 잊고


스포츠 선수의 후원을 빌미로 실권을 장악해 기사들의 세계를 입맛대로 조종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에 이르러선 기사의 계급과 지위 마저도 스포츠로 결정되는 혼란의 시기가 찾아온 가운데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ff611a868cb520fbe85b40b054678b373d5fb326bb5840251801f806c0d2ceeb8


몰락의 위기에 처한 자신의 가문을 부흥시키고자, 수많은 기업들을 대표하는 기사들에게 맞서

그 어떤 기업의 도움도 없이 단독으로 경기장에 참가한 어린 소녀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ff611a868cb520fbe85b40b054678b373d5fb326be08b5003811d80610d36f0b8


※본 내용은 실제 스토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 본명, '마리아 니어'.


한때 카시미어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니어 가문의 차녀로 태어난 마리아는


'빛의 기사'라 불리던 자신의 언니. '마가렛 니어'가 광석병 감염으로 인해 카시미어에서 쫓겨난 이후


가문의 기사 자리를 대표할 자가 없어 그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에 놓여 있었다.



a67104aa1222b34496ff87fb06df231d3e862b613279079a064a11


현재 니어 가문의 수장이자, 마리아의 삼촌이기도 한 '무에나 니어'는 기사 스포츠에 나가길 거부해


기사의 삶이 아닌 회사원의 삶을 택한 채, 가문의 지위가 박탈당하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기사 스포츠 토너먼트의 우승자였던 마가렛을 동경한 마리아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선


자신이 직접 나설 수 밖에 없다 판단해 멋대로 경기 참가를 신청해버리고 만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ff611a868cb520fbe85d96d044f7ab57edbfc5583e78351e386d09acaa93dd58381


허나 자신과 비슷한 나이때 우승한 전적이 있는 마가렛과 달리, 마리아는


실전 경험 전무에 제대로 된 검술 훈련도 받지 않은 풋내기 중 풋내기.


제 아무리 지금의 기사들이 한물 갔다고 한들, 마리아가 그들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은 없다시피 했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ff611a868cb520fbe85b40b054678b373d5fb326bb585560bd61cd7340d36f0b8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마리아의 고모 뻘 되는 친척이자, '위슬래시'라는 이름으로 기사 스포츠에도 출전했던

'조피아'가 그녀의 대회 참가를 말리기 위해 찾아왔지만, 마리아의 굳건한 의지를 본 조피아는

설득을 포기하고, 마리아의 검술 연습을 도우며 그녀의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기로 결정한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ff611a868cb520fbe85d96d044f7ab57edbfc5583e7805db183dc9890ad3dd58381


내심 마리아가 제 풀에 지쳐 그만두지 않을까 생각해 강도 높은 훈련을 준비한 조피아였지만


끈기있게 버티며 언니와 같은 핏줄임을 증명하듯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마리아.



그러나 고작 한 달이라는 기간 밖에 주어지지 않은 마리아에게 있어

'니어 가문'이라는 좋은 화젯거리를 놓칠리 없는 기업들이 그녀를 짓밟기 위해 준비한 대전 상대들은


하나같이 마리아는 커녕, 그녀를 가르치는 조피아 조차 버거운 기사들 뿐이었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8bf45ccc2d3e1539567f2ec1d4ae832832165dea8ba62aec


마리아에 대해 잘 모르는 관객들도, 그야말로 미치지 않고서야 그녀의 승리에 걸 일이 없을 정도의 승부.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 덕분에, 자신들이 질 것이라 생각조차 않는 상대 기사들의 방심이 마리아 만의 무기가 되어


뛰어난 통찰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더해 그녀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그저 '니어'라는 이름만 주목받았을 뿐, 별다른 기대도 받지 못했던 때와 달리


내로라하는 강자들을 쓰러트리면서 어느덧 최종 예선까지 진출한 마리아.



a15e31aa180ab451be32237c9b2bc87dc0423e099a12b71d4ea73b0a736ee6068f


그제서야 카시미어의 기업들이 뭉친 '상업연합회'는 돈과 지위를 미끼로 그녀를 포섭하려 하지만,


순수한 자신의 힘으로 승리를 거머쥐고 싶었던 마리아는 그들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 선택이, 상업연합회로부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그로부터 얼마 후.


다음 경기까지 하루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대결 방식이 지금까지의 1:1 결투가 아닌 2:2 팀전으로 변경되게 되고,


여러 기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기업과 달리 단독으로 행동하는 마리아 니어는


급한대로 자신과 똑같이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송곳니의 기사'와 임시 파트너를 맺어


서로간의 합을 맞출새도 없이 경기장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e6925dc52f38183751fb90add335299e8074e80cda3c9a



하지만 다음 날. 경기가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나타나지 않는 송곳니의 기사.


어째서인지 그녀는 '뜻 밖의 사고'로 부상을 당해 행방불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결국 마리아는 파트너 없이 홀로 무대에 서게 되지만,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두 상대의 모습은, 도저히 기사라 부를 수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e6925dc52f38183751fb90f6df37709ad178b20cda3c9a


과도한 도핑으로 인해 갑옷의 틈새로 약물이 새어나오는 지경에 이른 두 거대한 살카즈.


그들의 목적은 마리아와 같은 가문의 부흥도, 다른 기사들과 같은 기업의 홍보도 아닌,


'상업연합회에게 거스르는 자'. 마리아 니어를 공개적으로 처형하기 위함이었다.



….


그것은 더 이상 기사들의 결투가 아닌, 일방적인 사냥에 가까웠다.


양손 망치를 든 살카즈에게 무참히 얻어맞으며 피를 토해내고


또 다른 살카즈의 능력에 의해, 아츠를 봉인당한 채 철저하게 농락당하는 마리아 니어.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e6925dc52f38183751fb90fb803b709a8029e80cda3c9a


누가봐도 그들이 마리아를 죽이려는 의도가 분명했으나


이미 매수된 심판과 중계진들은 눈 하나 깜짝않고 마리아의 처형을 지켜만 보았으며,


뒤늦게 마리아의 지인들이 그녀를 구하고자 경기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마저도 예상한 상업연합회에게 고용된 기사들이 그들을 막아서며 손쓸 방도가 없게 되어버린다.



a0493cad180eb54dbe34344d56806a2db128352fc17c4fdaf2c95104c72d



평소 선혈이 낭자하는 도박에 익숙해져 있던 관객들 마저도 할 말을 잃어, 경기장의 내부에는 침묵만이 맴돌았고


온몸이 망가져 죽음을 코앞에 둔 마리아를 마무리하기 위해 살카즈 기사들이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그 순간.




a15f00ad0802b37f8a333c719b32c073bc18f4f1590b0ccb17e3452929bd7088


a67a38ac3532b36695ff5d5efe5dd2e9ef0e04b168664046f042041345db89282750



1km가 넘는 저 먼곳에서부터 경기장을 향해 돌진하는 의문의 빛줄기.


바깥을 지키던 경비들이 이를 눈치채는 속도보다도 빠르게, 경기장의 한복판까지 뛰어든 그 빛은


마리아를 향해 휘두르는 살카즈의 망치를 쳐내고, 태양과도 같이 카시미어의 하늘을 환하게 비추었다.



곧 이어 쓰러진 마리아를 일으키는 '빛의 정체'.


마리아도, 다른 모든 관객들도, 태양과도 같은 그 빛의 정체를 알고 있다.


아니, 그 '빛의 기사'를 알고 있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e6925dc52f38183751fb90f7d3352eced57bbc0cda3c9a


카시미어에서 추방되어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던 빛의 기사. 마가렛 니어.


그녀의 등장만으로 패배를 직감한 상업연합회의 대변인은, 자신의 부하를 두고 그대로 모습을 감추어버렸으며


최후의 발악으로 마가렛에게 기습을 시도하려던 두 살카즈 기사는, "참회하라"는 그녀의 한마디에


마치 신이라도 목격한 것 마냥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면서, 경기는 '니어'의 승리로 끝이 난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e6925dc52f38183751fb90fbd7347aca8d7bb20cda3c9a



---



마가렛 니어의 재림으로 인해 운명이 크게 변해버린 카시미어.


누군가는 순수하게 환영했고, 누군가는 모든 죄를 뒤집어쓴채 카시미어를 떠났으며,


누군가에겐 새로운 기회가, 누군가에겐 새로운 음모의 시작점이 되었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e6925dc52f38183751fb90adde612ec8d578b80cda3c9a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중심에 선 빛의 기사, 마가렛 니어와 그녀의 배후에 있는 로도스 아일랜드.


이들이 카시미어에 나타난 것은 단순히 위기에 빠진 마리아를 도우는 것 뿐만이 아닌,


이 나라의 기사들을 착취하는 흑막들에게 큰 엿을 먹이기 위한 계획의 시작이었으니.



이후부터 이어질 기나긴 이야기를 위해, '마리아 니어'는 그렇게 일단 막을 내린다.



viewimage.php?id=20b4d22c&no=24b0d769e1d32ca73cea8ffa11d0283124baf493e1034742aa8c34f38d0ef61180eb2bbcb90dc6e6925dc52f38183751fb90fb84302d9ad628bb0cda3c9a



-다음 이야기에 계속-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14

고정닉 79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865 AD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7월 4일 오픈! 운영자 24/06/05 - -
2866 AD 세상의 패권을 거머쥘 자, 로드나인 사전등록 중 운영자 24/06/05 - -
3429340 공지 ✅ 명일방주 정보글 모음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577305 271
4726347 공지 명일방주 마이너 갤러리 공지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28395 18
4925250 공지 갱신차단 목록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22 13803 27
5012588 공지 호출벨 [9] ㅇㅇ(175.223) 24.04.19 15486 11
5110869 일반 780점 의지가 꺾인다 ㅇㅍ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4 0
5110868 일반 무의미한 지방덩어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5 0
5110867 일반 유오씨는 버.튜.버가 아니라 여캠이다 [1] 해사척결멀베리단(218.235) 12:52 18 2
5110866 일반 620점 깼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2 2 0
5110865 일반 명빵 3dpv넘 잘만들었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2 9 0
5110864 일반 "독타.... 케오 너무 힘들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1 26 0
5110863 일반 진짜 못 생겼다 아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1 15 0
5110862 일반 친구랑 밥먹기로 했는데 그냥 집가서 딸치고싶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1 29 0
5110861 창작 엽서 글임 산탄음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19 3
5110860 친구모 케오 뷰지 푹푹 갤러리에 기습 친구 모집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27 0
5110859 일반 곰순이 누나 좋아하는 명부이만 들어와봐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9 38 0
5110858 일반 이번 와썹은 월정액이 정밴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8 16 0
5110857 일반 케오베 자식은 태어나자마자 광석병 중증인거잖아..... [1] 줘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8 35 0
5110856 일반 알려준 명붕이들 모두 고맙다 [9] 안지신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8 52 0
5110855 일반 그라벨도 이격 줄만하지 않나 류바할멈인생최후의아킴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8 13 0
5110854 일반 일단 보상은 다 받았다 cz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7 17 0
5110853 일반 유튭보고 깨니까 620 원트되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76 0
5110852 일반 무의미한 지방덩어리 [2] 아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49 0
5110851 일반 케오베 가스라이팅해서 내오나홀로 쓰는 상상함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47 0
5110850 일반 케오베는 임신해도 유산할것같음 [5] 줘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4 50 0
5110849 일반 별사탕<---이거 왤케 많이 필요하냐 [2] ㅇㅇ(122.38) 12:44 26 0
5110848 일반 인터넷이 왜끊겼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2 43 0
5110847 일반 뭐야시발 클스샷보다가알았네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1 68 0
5110846 일반 초반 배치코스트 부족해서 텍사스 2정 찍고 [7] 이번엔골드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1 46 1
5110845 일반 왜인간은 무의미한 지방덩어리에 죽고 사는가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86 0
5110844 일반 이거 할때마다 통불 만난 느낌임 [5] 니히투알레비디에이디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71 0
5110843 일반 케오베 은근젖튼실함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9 89 0
5110842 일반 외붕이는 도대체 어떻게 이 허벅지를 놔두고 버튜1버를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8 92 0
5110841 일반 꼬질이 냄새맡는법 [3] 줘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6 73 0
5110840 일반 중장방주 555점 [8] 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6 122 9
5110839 일반 혼 모듈은 왜 편성시 재능 적용으로 안해준걸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6 27 0
5110838 질문 나중에 제약중에 이득되는것도 추가됨? [7] ㅇㅇ(222.106) 12:35 62 0
5110837 일반 걍 답답해서 미쳐버릴것같다 [2] 적도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64 0
5110836 일반 케오베 델타모듈 원소피해로 나오면 재밌겠다 [2] ㅇㅇ(1.221) 12:31 52 0
5110835 일반 뉴비랑 친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됨 ?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88 0
5110834 일반 아쎄이 기열 백금고블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46 0
5110833 질문 미즈키 뽑고싶은데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57 0
5110832 일반 케오베 목소리 들어보면 너무 성숙한목소리라 깸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102 0
5110831 일반 그 아래 캐리어 못잡는다던 게이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08 0
5110830 일반 꼬질이 케이스 [2] 줘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1 0
5110829 일반 내년에는 ㄹㅇ 기반시설 제대로 만들어서 내놓을 것임 [3] ㅇㅇ(211.238) 12:25 65 0
5110827 일반 텍사스도 팔리네 [6] 언펙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28 0
5110826 일반 디펜스겜 첨하는데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97 1
5110825 일반 이성 뺄곳이 좆도없는거같으 [7] ㅇㅇ(211.60) 12:21 70 0
5110824 일반 글좀 써 할배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64 0
5110823 일반 엄딱빵 ㄷㄷ [5] 깎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8 1
5110822 일반 스카디 빠는애들중에 정병 공익 비율이 많더라 [4] ㅇㅇ(119.204) 12:18 100 0
5110821 일반 같이일하는 후배새끼 존나쩝쩝대는데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98 0
5110820 일반 문제해결 [31] 안지신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74 1
5110819 일반 본인 620점 오른쪽 막은 방법.... [8] 이번엔골드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