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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래동 "추억의 뒷골목"에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세요. <上편>

에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8 18:05:31
조회 4254 추천 6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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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도시 예주시 추억의 뒷골목을 방문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추억의 뒷골목은 예주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관광지로 예주 관광 코스로써 자랑거리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 또는 자신의 어릴 적 느꼈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이전 세대의 지혜와 애환을 배울 수 있는 교육현장으로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되살려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 추억의 뒷골목 나레이터 최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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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


여기서부터는 예주시 관광사업부가 지정한 위험 관광 구역입니다. 2019년 ■■월 ■■일부로 특수 관리에 들어갔으며, 이 구역에서 실종자 452명, 사망자 245명이 희생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예주시는 다른 관광지도 많습니다. 부디 다른 곳에서 관광을 즐겨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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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


소래동 추억의 뒷골목은 높은 확률로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고자 한다면 부디 다른 관광지로 가셔야 합니다.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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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지금 귀하께서는 소래동 추억의 뒷골목에 진입했습니다. 오시던 길을 다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앞에 비치되어 있는 팜플렛의 안내에 따라 스탬프를 모으고 탈출을 시도하셔야 합니다.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살아있는 "인간"에게 적대적이므로 가급적 "그것들"과 필요 이상 교류하는 것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팜플렛의 내용은 최대한 암기하시고 입장하는 것을 권장 드리며, 피치 못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그것들" 눈을 피해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다행히 "그것들"은 그 곳에서 "놀이"를 즐기며 관광지 컨셉에 맞춰 행동하시면 먼저 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레트로 감성에 맞춰 행동하시고, 현시대에만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은 이곳에 버리고 진입하셔야 합니다.


고가의 물건이라 할지라도 귀하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또한, "그것들"과 피치 못하게 교류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절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용어, 외래어, 욕설 등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팜플렛>


추억의 뒷골목은 1970~1980년 동네를 그대로 재현되어있으며 젊은 세대는 생소한 곳도 많습니다.

침착하게 안내 내용에 따라 행동해주셔야 하며, 경솔하게 자신을 드러내시면 안됩니다.


거리에는 이전 세대의 사람 모습을 한 "그것들"이 활보하고 있으며, 겉으로 봐서는 인간과 구분이 안됩니다.




귀하말고도 그 곳에 낙오된 진짜 사람과 저희 조사 대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우를 하게 되더라도 섣불리 접촉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 곳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비교적 안전한 곳과 매우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 몇몇 시설은 탈출할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합니다.


위험할수록 탈출 확률은 높아지나 최후의 수단으로만 이용해주시고 가급적 모든 시설을 관광하시고 빨간 스탬프를 다 찍으신 다음 폐쇄된 예주역 역장에게 확인을 받고 탈출하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각 시설마다 스탬프를 찍는 방법을 기재해두었으며, 입장하시고 그 곳에 있는 시계바늘이 8시가 되기 전까지 기차를 타셔야 합니다.


8시를 넘길 경우 12시간을 기다려야 하며 오래있을수록 귀하의 위험도는 높아집니다.


시간은 귀하의 "편"이 아닙니다.



- 교복 대여관 - (안전)


교복 대여관은 반드시 처음에 들리시고, 교복 또는 교련복을 대여하셔야 합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별도의 요금은 없으며, 대여관 직원은 친절하게 귀하에게 옷을 대여해드릴 것입니다.

다만, 의상을 대여하시고 다시 방문해서는 안됩니다. 재방문시 귀하가 입은 옷은 전부 강제 회수 될 것이며, 귀하의 유일한 위장 수단을 잃게 될 것입니다.


의상을 대여하신다면, 귀하에게 스탬프를 하나 찍어 주고 스탬프 쿠폰을 건네 줄 것입니다.


10개를 찍으면 귀하는 시간에 맞춰 (폐)에주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운이 좋은 경우 직원이 귀하의 모습을 칭찬하며 2번 탈의실에 들어가라고 권유할 것입니다.

2번 탈의실에 들어가시고, 10분 정도 눈을 감고 뜨면 무작위로 예주시 옷가게 탈의실에 계실 것입니다.

탈출을 성공하신거니, 저희 예주시 관광산업부서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직원의 권유 없이 2번 탈의실에 들어간 사람들은 전부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 덕순네 이발소 - (주의)


의상을 대여하셨으면, 이발소에 방문하셔서 반드시 이발을 하셔야 합니다.

컷트 종류는 다양하나, 남성은 스포츠 머리, 여성은 짧은 단발 머리로 이발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드시 시대에 맞는 머리 스타일로 이발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유행중인 최신 머리스타일을 요구시, 귀하의 "머리"가 잘릴 수도 있습니다.


이발이 끝나시면 귀하에게 스탬프를 하나 찍어 드릴 것입니다.


운이 좋은 경우 이발사가 정신병자처럼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럴 경우 가위로 귀하의 귀와 두피, 목덜미, 어깨 부분에 닿으며 다소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참으시고 이발사의 말을 경청하시면서 웃으시면 됩니다.


이발이 끝나면 이발사는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귀하를 무사히 집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발사가 집에 안보내주더라도 실망하시거나 화내시면 절대 안됩니다.




- 남문 사진관 - (주의)


알맞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하시고 나면 남문 사진관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사진작가는 귀하의 모습을 사진 찍은 다음 스탬프를 하나 찍어 드릴 것입니다.


낮은 확률로, 귀하에게 사진을 쇼윈도에 전시해도 되냐고 제안할 것입니다.

정중하게 거절하셔야 합니다. 쇼윈도에 사진이 전시된 사람은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쇼윈도 전시 제안을 거절하면 사진사는 귀하에게 플라로이드 카메라를 선물 할 것입니다.

되도록 가지고 다닐 것을 권장합니다.


플라로이드 카메라를 선물 못받았다면, "쇼윈도 전시를 추천할 만한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며, 팜플렛 맨 뒷편의 사진 한장을 건내주시면 됩니다.

사진사는 사진을 응시하다가 귀하를 현실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무사히 탈출하셨다면 예주시 관광산업부에 반드시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와우 만화방 - (경고)


귀하가 골목길에 진입하시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고비입니다.


만화방에서는 10권의 책만 정독하면 스탬프를 하나 찍어 드릴 것입니다.

만화방 주인은 매우 예민합니다.

절대 속이시지 말고 정직하게 10권 읽으셔야 합니다.


그 곳에 있는 책들 중 눈에 익는 책들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90년대 이후 출생자라면 눈에 익은 책들을 읽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것입니다.

유치하고 재미없겠지만, 그 시대에 출간된 책들만 읽으셔야 합니다.


높은 확률로 만화방 주인이 귀하에게 향후 베스트셀러는 어떤 것인지 여쭤볼 것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침묵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실로 탈출하는 방법이지만, 성공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 하늘 다방 - (경고)


귀하가 하늘 다방에 도착한다면 점원이 귀하가 다른 사람과 약속이 있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약속이 있다고 말하시고 빈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되도록 구석 자리를 추천합니다.


커피와 쌍화차중 선택이 가능하고 귀하의 선택이 무엇이든 정상적인 메뉴는 나오지는 않습니다.

커피를 선택하시면 썩은 피가 커피 잔에 담아서 나올 것이며, 쌍화차를 선택하시면, 노른자 대신 눈알이 담겨서 나올 것입니다.


점원은 귀하가 마시는 것을 지켜볼 것입니다. 무조건 마시고 스탬프를 찍으시면 됩니다.

스탬프를 찍으시고 바로 일어서지 마시고, 다른 사람이 합석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귀하 말고도 그 곳에 갇힌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한 명은 올 것이며 점원이 귀화와 합석시킬 것입니다.

성공적으로 합석하셨다면, 동행이 커피 또는 차를 다 마시는 것을 확인하면 같이 다방에서 나오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다방에서 탈출 방법은 확인된 게 없습니다.



- 중앙 회관 - (안전)


유일한 안전 구역입니다. "그것"들은 없을 것이고 입구에 놓여져 있는 스탬프를 그냥 하나 찍으시면 됩니다.

유일하게 직접 찍으시는 것이나, 중복으로 찍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운이 좋으면 다른 생존자 또는 저희 조사대원과 만날 수 있습니다.

중앙 회관안에서는 자유롭게 정보 공유하시면 됩니다.


그 곳에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 시간은 30분이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 학교길 - (위험)


꼬마 아이들이 활보하고 있을 것입니다. 높은 확률로 당시의 동요를 부르며 걸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가서, 같이 동요를 부르시면 됩니다. 현재 까지 조사된 동요 목록은 팜플렛 맨 뒷장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같이 부르시다가, 음정이 나가거나, 도중에 노래를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결과는 길가에 방치되어 있는 "대못이 가슴에 박힌 채 죽어있는 시체"를 보시면 됩니다.


노래를 성공적으로 같이 부르시고 아이들에게 스탬프를 하나 찍게 하면 됩니다.

스탬프를 찍으시고, 사진사에서 받은 플라로이드 카메라로 시체를 찍으시고, 탈출하시고 관광산업부서에 제출해주시면 소정의 사례비를 드리겠습니다.



학교길에 아이들이 안보일 경우 잠시 기다리시고 그 쪽의 시계가 4시 55분이 되면 애국가가 흘러나올 것입니다. 건물 곳곳에 태극기가 올라오면 경례를 하시고 1~4절이 다 끝날때까지 기다리시면 자신이 동사무소 "동장"이라고 소개하는 남성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 남성이 스탬프를 찍어준다면 갈 길 가시면 됩니다.


낮은 확률로 태극기가 피로 범벅 되어 있고, 애국가는 음질이 뭉개지면서 스산한 음악이 흘러나올 경우, 즉시 그 자리를 도망치셔야 합니다.

(폐)예주역을 이용한 탈출은 포기하시고 다른 시설로 탈출하기를 기도합니다.



-소래 국민학교- (위험)


국민학교는 단층 건물과 둘레 400m 정도 되는 모래 운동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건물에는 진입하시면 안됩니다.


학교 정문에 도착하시면, 본인이 선생이라고 소개하는 남성이 다짜고짜 지각했다며 상자를 보여주면서 제비뽑기를 시킬 것입니다.

시키는 대로 제비를 뽑으시면 무작위로 숫자가 기재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최소 1바퀴~최대 382바퀴)


종이에 적힌 숫자만큼 운동장을 뛰시면 됩니다.

ex. 5라고 적히면 5바퀴


운동장을 다 뛰시면 선생은 귀하에게 스탬프를 하나 찍어드릴 것입니다.


낮은 확률로 한 쪽 눈이 없는 여선생이 다가와서 도시락을 건네줄 것입니다.

도시락을 받고 학교 건물로 뛰어가시고 1-2반 교실로 들어가시고 자리에 앉아 계시면 됩니다.


30분 후 풍금 소리가 들리면서 시야가 흐릿해지고, 정신이 들면 무작위로 예주시 학교 교실에 앉아 계실 것입니다.

탈출에 성공하셨으면, 예주시 관광산업부서에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천년 전파사> <할머니의 집> <폐 예주역>만 남아있습니다.


남은 3곳은 위의 시설보다 위험한 곳이므로 별도 기재를 해두었습니다.


살아남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예주시 문화관광사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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