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08.15)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은 아로나입니다
약 6월 즈음부터 블루아카 캐릭터들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먼저 작업을 했었던 그림입니다
퀄리티도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아서 시작을 해야될 지 말 지를 고민을 하다가 업로드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별 반응을 얻지 못해서 '어차피 장기적인 프로젝트니까 여유를 가지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임했었습니다
2. (2023.08.16)
이 그림이 바로 시작점이었습니다
전날 업로드하고 피곤해서 일찍 잤는데 아침에 좋아요가 1000개가 넘게 터져있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한 번도 이런 관심을 받아보지 못해서 정말 감정이 벅차올랐었습니다)
덕분에 시리즈도 계속할 용기를 얻었고 그림이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3. (2023.08.18)
2번째가 시작점이면 이 그림은 쐐기를 박는 그림이었습니다
역대급으로 잘 나온 페이스에 바니걸까지 지금까지 그린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그림을 고르라고 하면 전 이 그림을 고르겠습니다
3.5. (2023.08.19)
친척 결혼식이 있었어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급하게 그린 대갈치기입니다
정식 넘버링에는 넣지 않고 3.5번으로 취급했습니다
흐름을 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쉬고 싶지 않았습니다
4. (2023.08.20)
4번째 토키 바니입니다
3번과 비교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와서 슬슬 밑천이 드러나고 있는 게 아닌가 걱정이 들었던 그림입니다
다음부터는 비슷한 구도로 한 캐릭터를 그리는 걸 피하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 (2023.08.21)
5번째 메이드 아스나입니다
사실 블루아카의 존재를 아스나로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6. (2023.08.22)
5번 그림이 채색이 좀 무겁다면 6번은 상큼하게 채색한 아스나 교복입니다
이 그림을 그리면서 스스로 푸른 느낌이 드는 청량한 쪽에 잘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7. (2023.08.24)
업로드는 8월에 했지만 3월에 작업했던 키사키입니다(어느정도 리터칭은 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풀악셀을 밟으려고 일부러 사이에 넣었습니다
8. (2023.08.26)
3~8월 동안에 얼마나 성장했는 지 보기 위해서 같은 구도, 같은 캐릭터를 가져왔습니다
다들 발전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9. (2023.08.27)
이때부터 캐릭터를 그리기 전에 미리 나무위키를 정독하고 그리게 되었습니다
블루아카 게임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대신에 정보를 얻기 위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10. (2023.08.28)
전날에 힘을 빼고 업로드했기 때문에 도전해봤습니다
전신 3개... 빡셉니다
그리면서 느낀 점은 블루아카가 디자인은 진짜 기깔나게 뽑는구나 이었습니다
10번까지 올린 뒤 잠깐 휴식 시간을 가졌다가 어제 복귀해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들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그림의 재미를 잃지는 않아서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1~2일 주기로 블루아카 캐릭터를 그리는 시리즈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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