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노이의 스코키 경잘국 소속 경정(당시 경사) 티모시 그라민스는 2008년 8월 25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순찰임무에 종사하고 있었음,
하지만 그날 어느 강도가 무장강도를 저지르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받은 그라민스 경사는 용의자의 차량을 곧 발견하고 정차시키는데 성공함,
용의자던 37세 흑인 남성은 차량에서 내린뒤 그라민스 경사가 탄 경찰차에 9mm 권총을 난사하며 접근하기 시작함,
하지만 용의자가 간과한것은 그라민스 경사가 일반 경찰관이 아니라 무려 SWAT 팀 지휘관까지 맡았던 베테랑이란 점으로,
총격이 시작되자 바로 웅크려서 모든 총알을 회피한뒤 자신의 .45 ACP 구경 글록 권총을 뽑아 13발 전부 발사함,
그라민스 경사와 용의자가 총알이 같은 시기에 바닥나고 용의자가 다른 총을 꺼내려 다시 차량으로 접근하자,
그라민스 경사는 하차한뒤 다시 권총을 장전, 용의자의 차량 조수석쪽으로 접근하는데 성공함,
용의자가 .380 구경 버사(Bersa)제 권총을 들고 다시 순찰차로 접근하는 순간 그라민스 경사는 한손에 글록을 든체로 다시 13발 전부 발사함,
참고로 용의자는 이때까지 무려 14발의 총탄에 피격된 상태로, 1발은 심장, 1발씩 양측 폐와 간, 그리고 다시 2발이 내장에 박힌상태였는데도 계속 저항했음,
그라민스 경사가 총격을 가하면서 다시 순찰차의 조수석으로 돌아가자 용의자는 순찰차 아래로 그라민스 경사를 볼려고 머리를 내밀었고,
그때를 노린 그라민스 경사가 3발의 총탄을 T존에 맞추면서 총격전을 끝맺음,
이 모든일은 불과 56초만에 일어났으며 용의자는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때도 맥박이 뛰고 있었음(후에 병원에서 사망),
그라민스 경사는 마지막 순간때 4발만 탄창에 남아있었고, 용의자의 차량에는 30발들이 탄창을 단 SKS 소총이 있었음,
거기에 더해서 용의자가 가지고 있던 총기들은 4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총기였음,
그라민스 경사가 이 총격전에서 입은 부상은 파편상이 전부였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그라민스 경사는 무려,
9mm 글록 17과 18발들이 탄창 4개, 글록 18C용 33발들이 연장탄창 2개로 총합 145발의 총탄을 가진채로 순찰에 나서게 되었음,
그리고 그라민스 경사가 용의자와 같은 병원으로 후송되었을때 병원 의료진들이 경찰이 왜 이리 많이 쐈냐고 불평하는걸 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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