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 리세마라를 안했어요.

무조건 시작했을 때, 주는 보석으로 만들 수 있는 덱을 알아 보았고 그러다가 선택한 게 가스타였어요.

지금은 52일차지만 42일차, 그러니까 3월 7일날 듀얼킹을 달았어요.

처음주는 보석만으로 만들 수 있는 덱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은 앤틱 스트럭처 3개를 사면 OP 시작덱을 얻을 수 있지만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실제로 저는 지금 돈이 들어와서 앤틱 스트럭처를 모두 사서 해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만약, 이 덱을 하고 싶으시다면 일단 요러케 짜세요!

시작 캐릭터를 카이바로 하시면 박살내기 바로 쓰실 수 있어요.

일단 이 덱의 메리트는 UR SR 마함 카드들의 의존도가 무척 적다라는 거에요.

카나디아, 절함, 갤싸, 코싸……… 이런 게 없어도 돼요.

더군다나 그런 카드가 없어도 이 덱은 적의 몬스터, 마함을 견제할 수가 있어요.

버티면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쓰든, 엑스트라덱에서 몬스터를 소환하면서 몬스터를 묘지에 묻고 쓰든 자유에요.

어차피 가스타는 파괴 되면 몬스터가 계속 필드에 나오거든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마 앤틱을 하던 다른 덱을 하던 쭈욱 올라가다 보면 적의 세트 카드 때문에 스트레스가 무척 많이 받을 거에요.

특히 초기라면 UR SR 마함이 적다 보니 힘에서 밀릴 게 뻔하고 말이에요.

하지만 이 덱은 애초에 적의 마함 카드가 별로 무섭지 않아요.

라바 골렘을 꺼내고, 가스타 몬스터를 벽으로 두고서 계속 순환하면서 버티면서 죽이는 식이라서요.

물론, 꼭 버티지 않더라도 킬 각이 나오면 바로 죽일 수 있어요.

*1턴에 1번,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가스타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체를 덱으로 되돌리고 적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한다.

엑스트라덱에서 이 아이를 꺼내면 자연스레 묘지에 두 체의 가스타 몬스터가 가니까 바로 효과를 쓸 수 있어요.

적의 마함이 없거나 가스타의 교신 또는 펜으로 마함을 없애고 적의 필드 위에 내가 꺼내둔 몬스터가 라바 골렘 밖에 없다면?

라바 골렘을 치우고 22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어요.

물론 이게 아니더라도 패나 세트해둔 카드가 에너미라면 라바 골렘을 가지고 와서 3000의 데미지를 줄 수도 있겠죠?

라바 골렘의 ATK는 3000이니까요.

이 덱의 90%의 카드들은 이 미니팩에서 구할 수 있어요.

메인팩과 달리 카드수가 적기 때문에 시작 보석 만으로 확실히 얻을 수 있어요.

저 팩에서 구할 수 없는 카드 하나는 이 카드인데 이거는 노말이라 이 팩에서 빠르게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서! 이거는 두 개를 얻으셔야 해요.

출석 체크로 주는 티켓 이나 랭킹 듀얼 조금만 하면 얻을 수 있는 티켓 에서 얻을 수 있어요.

어차피  티켓은 홀리 라이프 베리어 빼면 다 쓰레기라서 어차피 이거 받아야 할 거에요.

 그리고 이 카드는 스테이지 레벨 올리다 보면 자연스레 어마무시하게 얻을 수 있는 카드에요.

마지막으로 라바 골렘은 어둠의 마리크를 해금하거나, 듀얼 하시면 돼요.

아니면 UR 티켓으로 얻으실 수 있는데, 푸백 그려진 UR 티켓 말고 다른 일반 UR 티켓으로는 얻을만 해요.

밑에는 이 덱의 변화 순서에요.

레전드를 찍었을 때에요. 스킬이 바뀌었고, 라바 골렘이 하나 추가 되었다는 거 빼고는 거의 변화가 없어요.

저 스킬은 사마준을 해금하시면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게 Duel King을 찍었던 덱이에요.

처음 시작 하시면 UR 드림 티켓을 주는데 거기서 무얼 받든 자유지만 만약 카나디아나 절함을 받으신다면 카나 1 절함 1 , 카나 2를 펜을 빼고 투입하시면 끝이에요.

*이제 다음은 기본적인 가이드에요.

Step 1 - 적의 몬스터를 제물로 라바 골렘을 꺼냈는데, 적이 몬스터를 하나 더 소환했다. 그리고 다음 턴에 제물 소환으로 라바골렘을 치울거 같다.

대응 ::: 펜으로 적의 라바 골렘을 자신의 패로 가지고 오시면 돼요!

적의 필드에 소환이 되었지만 라바 골렘은 내가 소환을 시킨 거라 패로 되돌리면 자신에게 와요.

그럼 적은 자연스레 필드에 몬스터 두 체를 꺼내면 라바 골렘이 나올 거라 느끼고 전개를 자제하려 하겠죠?

그러면 가스타의 교신으로 몬스터나 마함을 부수고 엑스트라덱에서 몬스터를 꺼내 죽이세요.

Step 2 - 라바 골렘을 꺼낸 후, 적의 필드에 몬스터 두 체가 더 나왔다. 하지만 내 패에는 또 소환할 라바 골렘이 없다.

대응 ::: 펜으로 다시 라바 골렘을 패로 가지고 온 다음 필드 위에 두 체를 제물로 바쳐서 다시 소환하세요!

Step 3 - 가스타의 교신, 펜을 꼭 써야 하는데 내 묘지에 몬스터 자원이 부족하다.

대응 ::: 버티기 위해서도 있지만 홀리 라이프 베리어는 이럴 때를 위해 있는 거에요.

홀리 라이프 베리어는 적의 모든 데미지를 0으로 해주는 대신 패를 하나 버려야 해요.

그러니 홀리 라이프 베리어를 써서 몬스터 하나를 묘지로 묻고 가스타의 교신이나 펜을 쓰는 거죠!

Step 4 - 라바 골렘을 꺼냈는데 적이 절함을 써서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들었어요.

대응 ::: 세트한 카드가 홀리 라이프 배리어나 에너미라면 아무 몬스터로 뒤집힌 라바 골렘을 때리러 가세요.

라바 골렘의 수비력이 2500이라 아프겠지만 절함으로 뒤집힌 라바 골렘은 앞면 수비 표시가 된 채로, 적에게 1000 데미지를 계속 주게 될 거에요.

절함으로 뒤집힌 몬스터는 효과로 표시를 억지로 바꿀 수는 있지만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없거든요.

Step 5 - 엑스트라덱에서 레벨 5, 가르도스를 꺼냈는데 효과를 쓰기도 전에 적의 카운터로 죽었어요.

대응 ::: 세트해둔 카드가 가스타를 위한 기도라면 부활 시킬 수 있어요.

자신의 묘지에 가스타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3 개 있다면 두 개를 덱으로 되돌리고 하나는 특수 소환 하는 카드에요.

가르도스를 꺼냈을 때, 효과를 쓰기도 전에 죽었다?

그러면 소재로 했던 두 개의 몬스터가 묘지에 있고, 가르도스도 묘지에 있을 테니 다시 가르도스를 부활시켜 효과를 쓰세요!

이 카드는 굳이 이런 식이 아니더라도 잘 쓸 수 있는 카드에요.

그리고 그 외는 리플레이를 둘 테니 이걸 보시고 이 덱은 이런 식으로 하는 거구나 하고 아셨으면 해요.

모바일로만 볼 수 있고, 게임을 다운 받으셨어야해요.

Vs 유벨

리플레이 공유 완료! #DuelLinks
https://duellinks.konami.net/att/054502fd3fd3572b749d7c55ebf3135491cf6b8e4d

Vs 공룡

리플레이 공유 완료! #DuelLinks
https://duellinks.konami.net/att/029a93d723d08de20f3443be6ccc7bfbd825518c1c

이 덱은 앤틱기어에게는 거의 못 이겨요.

하지만 다른 덱은 다 우위를 점할 수 있거나 밀리지 않아요.

앤틱 기어 다음으로 힘든 건 UA가 있는데 UA는 거의 없어요. 만나면 그 판은 원래 질판이었던거에요.

그 다음으로는 유벨+네프티스가 있는데 이건 에너미로 해볼만해요.

일단 펜으로 진화체를 되돌리기, 교신으로 부수기도 있고 여러모로 할만은 하지만 상성적으로는 밀려요.

그리고 앤틱기어, 유벨에게 도저히 이기지 못해서 화가나면 마지막 수단이 있어요.

돈 써서 사매마도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