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귀국했더니 20일후에 코로나 터지고 3년만에 코미케가고 성지순례간 유붕이임..

이번에는 12월 28일 일본으로 출국해서 1월 9일 귀국했음..

원래 예정은 31일 코미케 종료후 도쿄내에서 새해일출을 보고 1일날 이즈 반도로 떠날 예정이었는데,

도쿄타워에서 이번엔 행사안한다고 해서 일출을 어디서 보나했는데..

원래 럽라쪽 성지 다니던 아는 동생이 작년부터 유루캠에 빠져서..

내가 이즈반도 이틀치 차비+호텔비 대주는 조건으로 운전기사로 모시게 되서 3박 4일 일정으로 31일 밤에 누마즈에서 차량을 렌탈해서 1일 새해 일출 같이 보기로했음.

도쿄,누마즈,이토,하마마츠,후지노미야,고후 구간은 JR패스 전역권으로 커버가 되서 사전에 전역권을 구매해서 갔음.

누마즈 도착해서 렌탈후 차량 렌탈을 하고 누마즈항에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연말연시라 전부 문닫음.

마루센이라는 곳은 8시에 닫고 7시 30분에 주문마감이라고 전화통해서 들었는데..

7시 20분에 갔더니 '오늘의 주문은 마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다루마산 올라가는 도로인데,, 무슨 길이 꼬불꼬불함..

정상 밑쯤에 주차장있어서 거기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감.

올라가니까 사람들도 많고 한국어도 들림. (읍읍)

왼쪽아래에 보이는 마을이 헤다라는 마을임.

사진 잔뜩 찍고 내려가는길 이때까 7시 40분이었나..

오세자키하고 헤다쪽에 유루캠 성지있는 곳 가려면 다시 내려가야했는데 그 전에 다루마산 전망대 들르기로 함.

아래 두장이 헤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그리고 오세자키.

여기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절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세자키인데, 입구에서 티켓 사야되고 잉어들 먹을것도 같이 팔고있음.

주니까 엄청 덤벼드는데 이미 아침에 많이 먹은건지 관심 안보이는 애들도 꽤됨 ㅋㅋㅋ.

주차장 이동하는 길에 찍은건데, 계속 뭐하는지 끝쪽에서 타는 냄새하고 연기났었음 ㅋㅋ.

근처가서 파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먹으라고 주더라, 연기는 나무 같은걸로 쌀 찌던거였음 ㅋㅋ.

오세자키에서 와사비 아이스크림 파는 곳 가는중에 오세자키 보이는 전망대있길래 한컷.

갔던 애가 럽라 누구 생일이라고 이런곳 들렀는데, 유루캠도 있음 ㅋㅋ.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두곳이었는데 그중에서 애니에 나왔던 오른쪽 먼저 갔음.

첫번째는 유루캠에서 나온거고 두번째는 원조라고 써놓은곳이었는데,

괴식인줄 알았는데 둘다 은근히 맛있었음 ㅋㅋ.

화끈한거 좋아하면 유루캠에 나온게 더 나을듯..?

휴게소에 있던 지오파크 안내지도

이제 호소노 고원으로 이동하는데 용량이 딸려서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