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차 마도가하마 해변공원에서 용궁굴로 바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용궁굴 갔다가 니시이즈로 가면 1시라 늦은 점심을 먹게 되서

용궁굴로 가기전에 그 놈의 이세새우를 먹으러 왔음.

11시에 여는데가 여기밖에 없엇음.

이세새우 정식,,

운전자는 텐동 먹엇는데 이세새우 크기가 두배정도 하더라,, 나도 텐동먹을걸..

운전자가 감칠맛 좋다고 사가려고 했는데 가격보소..

뭐 여기가 이세새우 라면으로 티비 나오고 그랬대.

용궁굴 입구,

내려가면 애니하고 다르게 앞에 일정구간 못넘어가게 쇠사슬로 되어있음.

위로 올라가서 사진도 찍을수 있음.

옆에 무슨 모래썰매장인가 있고 관람장소도 있더라 ㅋㅋ

니시이즈로 넘어와서 사와다 공원으로 옴.

다른 애들 잘때 시마린이 혼자 왔던곳이었는데....요..?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이가 왜 안에 있냐.

사진엔 없는데 오른쪽엔 온천티켓 파는 매표소가 있는데, 그 매표소 안에 있는걸 양해 구하고 찍은거임.

온 날, 무슨 바람이 미쳤는지 ㅋㅋㅋㅋㅋ 경차 옆에 밀리는 느낌들어서 쎄했더니 매표소 주인 아줌마가 아오이 들고 안에 들어가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온천은 사람 다 들어가있대서 못들어갔고,,

왼쪽위나 오른쪽위 끝까지는 가볼까했는데, 바람이 너무 쎄가지고 못갔음 ㅋㅋ..

바람 너무 쎼기도 했고 공원 자체가.. 저게 끝임.

그래서 사진 좀 찍다 밥먹으러 갔는데,, 그거는 2-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