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국가 식량난에 타개책이랍시고 이 세계인들이 잘 안먹는 문어를 잘 먹이겠다라는 해답으로

'밀가루'와'빵가루' '계란'을 버무려 기름에 튀긴 문어꼬치라는 해답을 내놓는 웃음벨 만화

(씨발 일부 콩기름이나 옥수수유같은 기름이 지금 같은 현대에서 싸게 파니까 만드는게 존나 쉬운지 아나보지?)

이 라노벨에는 더 심각한 부분이 있었으니.....

이새끼가 집권하고 적국 쓰러트리고 행한 숙청이다.

이새끼들이 반드시 제거해야할 암적 존재들이라는게 맞긴 한데

재판도 안하고 이새끼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 통보도 안하고 다 죽여버린다.

적국 멸망시켜서 얻은 저새끼들이 배신자인 증거를, 증인까지 죽일 명분을 다 갖추고 말이다!!!

아무리 봐도 북쪽의 김씨일가 아님 스탈린, 모택동 같은놈인데 아무튼 작중 설명으로는 성군이다.

마키아벨리는 저 좇같은 주장은 절대 안했다.

참고로 작가는 군주론은 절대 안읽고 겉햛기만 했다는게 정설이다.

라노벨 갤에서는 감평에서는 저 마키아벨리가 1권부터 10권까지 계속 주인공이 뭘 할때마다 언급된다니까

마키아벨리가 무덤에서 나와 작가 모가지를 졸라도 충분할것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저새끼는 숙청을 하는 방법이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이다.(명분이 있으면 그걸로 재판으로 해서 유죄선고 쳐버리고 처형시키는게 합리적이다)

반면 사룡이랑 결혼한 영애는?

암튼 식량은 부족할것 같고 건담 더블오의 빈곤 왕녀마냥 타국에게 협조 받으려고 자신이 고향으로 사신으로 간다는데

여주인공이 신생 괴뢰국 No.1사룡 다음인 No.2, 정확히는 왕비인데 니가 왜 감?

참고로 관료는 일부 남아있기에 첫타자로 사신으로 써도 될 놈들이 있는데도 굳이 지가 간다고 함

결국 경비병에게 죽창으로 찔려버리고

국왕 앞에서 모욕과 처형선고를 당하게 된다.

암튼 왕+귀족이 여주를 죽이려고 했고

암튼 기적적으로 신생국+여주 고향 왕국이 합쳐져 버린다.

그리고 다다음화에서 개발암 전개가 나오는데

반동분자+명분 탈주함

야이 븅신아

니들은 반란 당해도 싸다 씨발놈들아

아니 국왕 대가리와 저 마법사 대가리는 왜 냅두고 있었음?

참고로 이새끼는 대놓고 여주를 죽일려고 했는데

이거 하나로 봐줬다고? 왕 대가리 아직 안 날린거보다 저 마법사 새끼를 살려둔게 더 어이가 없음

암튼 저 마법사 새끼를 살려둔 덕에 우물에 독이 들어가 버렸고 일부 피해가 일어났는데

숙청을 제대로 구사 못하는 년을 왕비로 추천한 나무 정령과 저년탓이다

나무는 뇌가 없다 치고 저년은 왕비가 될 교육을 받았다는데 저게?

앞으로의 전개도 개 발암이라 발암물에 면역이 있는 사람만 보길 바란다...

1~5권 이후로 싸패 성녀 농민으로 퇴출시키고 발암전개 없을줄 알았는데

씨발 몇배로 발암을 일으켜?

완결 나온뒤 보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