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로 학교 갔다가 바지 벗겨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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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잡담] 노팬티로 학교 갔다가 바지 벗겨진 썰.ssul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09.20 23:55:52

조회 11374 추천 25 댓글 5

08이고 저번주 금요일날 있었던 일이노

한번 집에서 노팬티로 다니고 자보니까 기분 개 섹스한거임

마음먹고 학교에도 교복안에 팬티 안 입고 갔음

(ㄹㅇ 발기 안 하면 뛰거나 계단 내려갈때 느낌 조지고 발기하면 노골적으로 튀어나와서 걸릴지도 모른다는 겁에서 오는 쾌감이 있음)

그래서 나날이 꼴리는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3주째 준비했던 사회 조별과제 ppt를 발표하는 시간이 왔음

돌아가면서 발표하고 내가 발표하고 있었음

근데 우리반에 개씹좆같은또라이여서 애들이 피하는 새끼가 한명 있거든?

그새끼랑 같은조 걸려서 안 그래도 기분 안 좋은데 그래도 발표중이였음

근데 그 시발새끼가 갑자기 내 바지를 내림

아니 진짜 존나 어이없음 ㄹㅇ 갑자기 내림

시발 진짜

근데 그나마 다행인게 그새끼가 바지를 양손으로 벗긴건 아니고

몰래 앉아서 옆에서 / 방향으로 한쪽으로만 쭉 내린거임

시발 진짜

근데 발기한 상태로 바지 확 내려면 뭔가 튕기면서 올라오는거 알지

그 때 풀발은 아니고 0.7발정도였는데 그 출렁거림이 느껴졌음

엄마가 옷 작아진다고 사이즈 크게사서 지퍼로 닫는건데 그냥 벗겨짐 ㅅㅂ

여자애들 존나 비명지르면서 엎드리고 선생님은 여자신데 아무말도 없으셨음

남자애들은 존나 쳐웃다가 선생님이 존나 화난 말투로 엎드리라고 소리지르셔서 다 엎드림

개 시발 지퍼 닫혀있어서 그런지 내려갈 땐 잘 내려가더니 입는데 존나 안 들어가서 발기한채로 존나 점프뜀

근데 그때 같은 조원들이 앞에서 나 안보고 막아줘서 난 바지는 벗겨졌어도 성기는 그새끼 빼고는 안 노출됐다고 생각했다.

거기다 쉬는시간에 친구가 팬티 잘봤다고 지랄해서 속으로 존나 살았다고 좋아했음

바지 벗긴새끼는 교무실가고 피해자 보호니 뭐니 지랄하면서 나 말고 조원 한명이 같이 가서 진술함

그래도 여자애들한테 쥬지를 깐건 아니니까 그냥 해프닝이라 생각했다.

근데 시발 어제 친구들이랑 카톡하는데

서로 존나 놀리면서 까다가

한 새끼가 '넌 시바 칠판 앞에서 쥬지 대놓고 깠잖아ㅋㅋㅋㅋ' 보내고 바로 지우더라

알림으로 본거라 친구는 다시 모른척함

진짜 아직까지 기분 좆같다.

여자애들 존나 소리질렀었는데 발기한거 다 봤겠네 시발

아직 노팬티였던것도 아는지 팬티랑 같이 벗겨진걸로 아는지는 모르겠다.

진짜 좆같은데 약간 꼴리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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