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쎄 Qanon이라고 트위터에 있는 애들이 시진핑이랑 트럼프랑은 동맹이라는거임.
난 그 당시에 한국이 중국에 거의 빨려들어가는 상태로 보여서 개인적으로 미국이 대중국 강경정책 쓰는 것을 좋아했었음.
왜냐면 중국이 공산주의에 적극적 정부개입하의 시장정책을 일부 도입해서 쓰고는 있지만 그건 둘째치고더라도 기본적인게 내 기준에서 아니었거든.
인권탄압, 자유운동분쇄, 타국가 주권무시, 기술 탈취 등등
이거는 국가가 아니라 거의 깡패집단이나 하는 짓이지.
그러니까 이거는 공산주의가 문제고 뭐고가 문제였던게 아니었던거지.
자유시민이냐? 깡패냐?의 문제였었음.
여튼 그때까지만 해도 내 세계관은 미국vs중국이었음.
근데 그런 상태에서 트럼프랑 시진핑이랑 사실 동맹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황당했겠어.
바로 Qanon 아이디들 전부 차단하고 Qanon은 중국 공산당 애들이 분탕치는거라고 막 그랬었지.
(근데 시진핑이 깊숙한 내부동맹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납득하기 힘들어.)
그 전까지는 그저 미국에 중국 돈을 엄청 받아먹은 애들이 미국을 망치고 있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는 관점이 컸었음.
그게 관점이 바뀐 계기가 2019년에 어떤 일 때문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2019년부터 위키리크스 발 피자게이트라던가 아드레노크롬이라던가 또 뭐있지? 여튼 많은게 있었음.
처음에 그걸 접하고 나서 반신반의하면서 검색을 해봤는데
엡스틴이 따로 섬을 소유하고 있었던거 팩트,
클린턴 경호원들 죽어나간거 팩트,
힐러리 사설 이메일 서버 존재했던거 팩트,
2013년에 힐러리가 골드만 삭스에서 연설했던거 팩트,
아드레노크롬이 진짜로 존재하는거 팩트,
2018년 상원 선거 2개월 전에 Q에서 나온 선거 결과 맞은거 팩트
WWE 레슬링 하기 전에 Q 로고 화면 노출
등등...
난 이것들을 하나하나 전부 교차검증하면서 Q가 문제가 아니라 Anon들이 메시지를 잘못해석하는게 큰 문제였다는걸 깨달았다.
Qanon이라고 매도하는거도 그들의 전략이었다는걸 깨달았지.
Q는 진짜 내부자이고 anon은 그저 추종자인데
그걸 광신자 집단으로 만들려고 저쪽에서는 오만가지 작업을 한거였음.
최근까지 중앙일보 기자였던 원xx 기자도 그랬었지
자기는 음모론 엄청 싫어한다고.
근데 미국 현지에서 조사하면서 그 사람도 느낀거지.
Q 메시지는 차라리 CNN에 비해서 팩트라고.
단지 그 팩트들이 수많은 조각과 암호화로 퍼져있어서
해석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라고.
여튼 이런 것들을 보면서 2019년 말쯤 되어서 음모론으로만 취급되었던 로스차일드가 정말 아직도 건재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020년 초인가? 영애인 이방카 트럼프 트위터에 대놓고 엿이나 처먹으라고 트윗을 날렸던 데이비드 로스차일드의 행동을 보면서 거의 확신했던거 같다.
익명의 국민이 영애한테 엿처먹으라고 올리면 그건 그냥 미친놈 하나가 장난질 친거 밖에 안돼.
근데 공인 딱지까지 붙은 로스차일드 일가 구성원이 대놓고 대통령 영애한테 엿처먹으라고 그런다고? 말이 안되는거지.
후폭풍이 어마어마할건데 그랬다는거.
근데 언론에서는 한마디도 안나오더라.
그리고 모든 자료들을 찾은 끝에 중공은 그저 글로벌리스트 집단의 부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지금 트럼프가 얼마나 큰 적을 상대로 싸우는건지도 알게됐음.
적의 규모를 알고나니까 난 솔직히 트럼프가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린 우드 변호사 말대로 이기는거는 정말 맞는거 같아.
그리고 누가 2020 선거가 부정선거인 증거가 어딨냐고 말한거 같은데 간단한 예로 부재자 투표하면서 100년 전에 죽은 사람이 나온거랑 집에 키우는 고양이 이름으로 용지가 제출된거
일부 구간에서 선거가 배관이 터지는 이유로 갑자기 중단되었던거
선거 참관인들을 조직적으로 몰아내려고 시도한게 비디오에 찍힌거
이것만 봐도 선거는 부정하다고 충분히 의심이 드는 상황이고
지금 그게 아리조나부터 시작해서 조지아, 펜실베니아까지
재검표를 하는 상황인거야.
그리고 검표 과정에서 부정의 정황이 더욱더 증명되는 중이고 말이야.
그리고 트럼프가 사실 진짜 대통령이라는 것도 말이야.
Q에서 레드 옥토버라고 잠수함 영화 이름이 자꾸 나오는데
그게 왜 나오겠어.
트럼프가 지금 백악관 말고 뉴저지 베민스터 사무실에 앉아서 일주일에 3~4개씩 성명문 발표하는 모습이 그 모습이 그 잠수함 비슷한거야. 레드 옥토버가 아직 잠항 중인거지.
난 저번에 '2020 선거 질리가 없다. 지는거 용납하면 트럼프 대통령 가족들 무조건 참살당한다 임기 중에도 말도 안되는거로 탄핵을 두번이나 시도했는데 선거 지면 그냥 죽는다' 라고 했었거든.
의외로 민주주의가 발달한 지역에서 대통령이 끌려 내려오는 경우가 있단말이야. 대표적 경우가 한국이지.
충분히 트럼프도 그럴 수 있는 상황인데 2020 선거까지 진다?
이거는 내가 봤을 때 그냥 죽는거야.
세스리치가 2016년에 힐러리 이메일 서버 노출시킨 후로 병원에서 갑자기 비명횡사한거랑 똑같이 그냥 트럼프도 2020 선거 지면 죽는거였거든.
난 솔직히 2020 선거 졌다고 발표하고나서 트럼프 대통령 끌려들어가서 일가족 몰살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일주일에 몸도 안사리고 3-4번 성명문 발표하고 의원 후보자들 지지하는거 보면 거의 뭐랄까
나는 저 사람이 '상황'처럼 느껴질 지경이거든.
여튼 우리가 그런 배경에서 살고 있다고 나는 느끼고 있어.
물론 개인마다 보고듣는 채널이 다르고 사는 환경이 달랐기에 지금 돌아가는 세상을 다르게 인지할 수 있지.
여튼 내 생각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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