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다른 스트리머, BJ들 3채에서 방송하는 거 봐라.

그냥 돌아다닐 때 마다 새로운 얼굴이 보이고, 렉도 없이 쾌적하다.

그에 반해 공장판이 되어버린 2채 후드에서만 묶으면서, 그 안에만 며칠을 있었는데,

조매력, 칸나, 피아노켓 이 셋은 그렇다 쳐도,

대월향, 윤루트 이 둘이 대체 갤주랑 무슨 케미를 보여줬는지 기억나는 게 하나라도 있음?

거기에 위에 재미있는 3명 중 칸나를 제외한 두명은 후드 소속이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갤주가 후드를 그냥 살고있는 동네로 두고 새로운 얼굴들과 어울리는 거면 상관없지.

근데 지금 후드를 아예 길드로 만들고 이끌 거라고 언급을 하니까 그렇지.

특히, 김재원과 형독 등등 개꿀잼 조합은 너무 익숙하다면서 피하는 와중에 선택한 게 대월향, 윤루트니까 더더욱 그런 거고.

재미 있었으면 타갤이든, 여기든 이런 말 자체가 안나왔음.

어떤 이유든 간에 근본적인 건 결국 후드 맴버가 재미 없어서라는 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