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최근들어 캐갤에서 고닉/유동을 마치 젠더갈등마냥 갈라치기하더니 드디어 주딱인 lian이 유동탄압을 공식화 함.

당연히 표면적으로는 분탕충들을 차단한다는 취지이지만 그 내면을 보면 철저히 검증된 자기 라인의 고닉들로 꾸리려는 것임.

lian은 본인 스스로가 밝히길, 현재는 아니지만 정치권(좌쪽)에 오래 발담궜던 인물이였던 만큼 생각보다 치밀하고 계산적인 인물임.

2. "유동=분탕"의 시초가 된 운영방식

정상인과 분탕충은 고닉/유동 어느 쪽에도 있었고 주딱 lian은 분탕충이라면 가리지 않고 차단을 했음.

유동들이 유동 차별에 대해 이의 제기할때마다 이것을 이유로 내세우는데, 애초에 분탕충을 차단하는걸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은 없음. 그들의 이의제기는 억울한, 불합리한 차별을 문제삼은 것임.

(lian은 끝까지 자기가 고닉/유동을 결코 차별하지 않는다 했지만, 같은 분탕질이라도 고닉은 봐주거나 기껏해야 1일, 유동은 처음부터 30일 차단하는 등 아예 기준자체를 다르게 적용하여 말이 많았음.)

그건 차치하고, 표면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분탕충 차단이 이루어짐.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 분탕충은 유동에만 몰리게 되니 "유동=분탕" 이라는 분위기가 자리잡게 되었음.

3. 정치화로의 변질 (유동 탄압의 시초)

근데 문제는 이걸 "분탕"에만 이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임.

가령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자신과 의견에 동의를 하지 않거나 사상이 다를 때 차단을 한다는 점임.

물론 표면적으로는 "분탕충들이 너무 활개를 치니 분탕충들을 모조리 차단한다" 가 유동탄압의 취지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nada&no=47107

그러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유동들 중 분탕충들의 모습만 교묘히 짜깁기해서 유동탄압을 합리화(유동들이 이렇게나 개념없는 녀석들이다)하고 있으며,

정작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영구 입막음하고 싶은 내용)은 철저히 숨기고 있음.

아래는 lian과 논쟁이 발생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의 한 예시임.

(실제 일어난 논쟁을, 주제만 가상의 주제로 바꿔 재구성 함. 실제 사례는 다른 이들이 올린 이전 글들을 살펴보면 찾을 수 있음)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canada&no=380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canada&no=379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canada&no=431

대략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분탕충이 되는 실정임.

이러한 케이스는 lian이 갤러리 매너지를 위임받았던 초창기부터 쭉 있어왔었고, lian이 현재 운영 중인 타 갤러리에서도 말이 많이 나옴.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canada&no=439 참고)

당연히 그에 따른 잡음과 이의제기도 많았으나, 그런것들이 보일때마다 고닉이든 유동이든 입막음과 차단으로 대응하며 다른 이들이 알지 못하도록 숨기기에 급급했고, 그게 누적되어 억울한 이용자들이 많이 쌓인 상황.

그 결과 아직까지도 lian은 그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태클을 받고 있음. 물론 그건 본인이 해놓은 짓들이 있으니 당연함.

다만 안타까운건 죄 없는 기존이용자들/뉴비들이 괜히 그 스트레스를 같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까지 온것임.

(이러다보니 간혹 뭣모르는 뉴비들은 유동들만 이상하게 피해의식 쩌는 집단으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유동들 중에는 고닉 활동도 유지하면서 유동으로 들어오는 이용자도 있음. 고닉으로는 차마 lian에게 반박할 수 없으니.)

또한 기존의 이용자들 입장에서, 본인들 차단당한것도 차단당한거지만 현재 살아남은 이용자들도 lian에게 한마디 반박 못하고 그저 동의하거나 살살 비위 맞쳐주는걸 보며 시진핑, 독재주의 라고 비판하는 것임.

현 상황은, 이미 떠날 사람들은 많이들 떠났고 소수가 남아 간간히 아직도 lian의 그런 행태가 보이면 알리려 하지만 모두 칼 처단되는 상황임.

좋은 글이나 정보 공유해 주던 이용자들 중에도 그렇게 떠난 케이스가 많아 지금은 그냥 알맹이 없는 고인물들끼리의 친목갤이 되었음.

앞으로도 끝나지는 않을게, 이런 역사를 모르는 뉴비들이 계속 유입되게 되어있고 그들 중 lian과 논쟁하다가 의견이 대치되는 케이스가 발생할 것임. 그리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반lian 이용자가 양산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