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 탈갤에 글 올리긴 하지만 진짜 허구헌날 여자 타령하는거 엿같아서 못있겠음

과거엔 분명히 순수히 한국을 비판하는 목적의 국까갤이 존재했었음. 역사갤이 유명했었고 그 외에도 몇몇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성향 갤들 다 멸종하고 그나마 남아 있는것들도 죄다 한녀 타령임

둘이 전혀 관련없는 주제인데 왜 항상 섞이는거냐?

음모론적으로 접근하면 그런식으로 물타기를 해서 한국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희석 시킬려는 수작일수도 있는거지.

실제로 미국같은 나라는 인종갈등을 그런식으로 써먹고 있음. 대중들이 그런거에 정신팔려

진짜 매국노 정치인들이 재정 거덜내고 전쟁 일으키고 하는것에 집중 못하게 하는것임, 로마제국의 빵과 서커스 같은.

그게 목적이라면 성공한거다.

왜냐면 나같은 성향의 인간들 (한국비판에만 관심있고 한녀가 어쩌고는 관심없는)은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완전 고아가 돼버렸거든.

국뽕갤에선 당연히 안받아주고 그나마 남아있는 국까갤도 상태가 죄다 저꼬라지들이다. 글쎼 내가 너무 음모론적일걸까?

우연이라고 하기엔 모든게 한국 기득권들 입맛에 맞게 돌아가고 있다는거지.

마지막으로 정말 여자에 관심 없으면 한녀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전혀 중요한게 아닌것임

한녀가 날 싫어해도 나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아무 타격이 없는것임. 탈갤러들처럼 저렇게 정신병적으로 집착하는건

결국 여자를 미치도록 욕망하는데 사랑받지 못한 하등수컷들의 발악일뿐

나도 살면서 여자한테 한번도 관심 받아본적 없는 '도태남'인데 왜 나는 쟤네들처럼 안그러겠냐? 사실 나도 관심이 없거든.

어렸을때부터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비혼주의자였고 친구 만나는것도 귀찮은 집돌이 성향인데 연애?

진짜 나같은 인간이면 탈갤 루저들처럼 행동 안함. 마치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평소에 전혀 고려 안하는것과 같은 원리임.

탄자니아 국민들이 날 싫어하건 좋아하건 뭔 상관임? 관심 있냐? 응 없지. 그게 정상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