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미는 저 정도면 푸싱파울인데. 그냥 민게 아니라 어깨로 들이박는 수준임.

이러다, 진짜 누구하나 다치지. 충격이 제법 있었을듯.

파울도 안 불고. ~

반템포 빠르게 오른 발로 갈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깡미 수비 위치.

그냥, 정혜인이 깡미 꺽고 오른발로 차버리는 것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박지안은 낚시로 끌어당기고~

이혜정이 물어보고 정혜인이 들어가들어가

아놔 ㅋㅋㅋㅋㅋㅋ 감독님 뭐하세여!!!!!!

정혜인 속에서 부글부글 거릴듯. ㅋㅋㅋ 빨리 해야 하는데 ㅋㅋㅋ

뭐, 패스를 하면 좋았겠지만 신입인데 그거까지 바라는 건 무리일듯.

마음이 급하니 때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근데 이 장면에서 문지인 실망스러웠음.

반응이 너무 느림. 박하나가 오히려 나았을지도 모름.

조금씩 움직였다면 그냥 톡 발만대도 들어가는 거였는데, 여러모로 아쉬움.

리뷰를 할때는 같은 장면을 최소 3,4번은 봐야 하거든.

근데, 슬금슬금 열 받고 있음.

이혜정 이런 밀착 조음.

그냥 차라리 정혜인이 계속 차기만 하는 게 나았을지도 모름.

이제 흘러가는 공을 견제전에 툭 차는 거 진짜 또 업그레이드 된 듯함.

박지안이 좀 지친듯해 보임. 심으뜸 속도를 예측 못함.

서로 호흡 맞추면 정말 괜찮은 그림 나올듯.

아무래도 문지인은 폼이 좀 떨어진듯.

저기서 저렇게 총총 뛸때가 아닌데..

나름 감각이 있던 사람인데 위치가 영....

나, 정혜인이 저렇게 털썩 주저앉는 거 처음 봄.

괜찮다고 하면서 뼈에 맞아서 그렇다고. 응?? 뼈?? 졸라 아팠을텐데.

또 염증 생기는 거 아닌 가 걱정임.

깡미야, 깡미야... 진짜..

또, 저예요 라니....

이을용도 락커룸에서 조심하라고 해야지. 여럿 담그겠더라. 봐가면서 다리를 휘둘러야지.

급하다 급해

또 뚫렸음.

수비 방법을 바꾸던지 해야 함. 팔을 뻗어서 될 문제가 아님.

몇번 털린 건지 모르겠음.

만약, 다음 경기에도 같은 위치라면 본인이 아닌거 같다고

강력히 항의라도 해서 위치 체인지 요구 해주길 바래 봄.

경서, 사오리, 심으뜸 등등 속도 빠른 선수들하고 붙는 다면

아마 다 뚫릴 거 같음.

어떤 감독이 올지 모르지만 같은 위치 계속 주면 ........

이수근, 배성재가 먼저 어, 나가면 안된다고 떠들어댐.

심판이 휘슬 부는 것과 동시에 이을용이 우리꺼라 하고

우리 감독님은 라인 넘었?갔어? 머뭇거리고

이럴때는 백지훈감독이나 오범석이 부럽네

일단, 아니라고 하고 우겨야지. 뭐하는 거냐 감독이!!!!

아무리 간접이라지만. 당최 우리 감독님은 뭐하시는 분인가 모르겠다.

정혜컴은 심판 휘슬 부니까 나갔다고 판단해버린거고

한번 돌았기 때문에 나갔다고 착각할 수 도 있음.

문젠, 확실히 볼수가 없었던 사각지대였음.

심판이나 이을용, 정혜인등 서있는 위치에서는

모두 장갑 안에 있던 공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못한다는 거. 손의 움직임에 착각할수도 있다는 거.

장갑으로 감싸 있어서 더 그렇고.

회전하는 움직임의 방향에 따라 땅에

찍었을때가 최대치로 나갔음. 찍고 다시 안으로 들어감.

심판 재량이고 뭐고 감독이 우기면 체크가 가능한 골때녀임.

그냥 알아서 수긍한게 제일 짜증남.

넥스트~~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