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대로 된 팬마갤 활동을 하는 곳은 피프티 키나갤 밖에 없다.

블루 파딱이 열심히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구성 멤버들도 다 총공때 열심히 달린다.

어오갤 ? 어트갤 ? 핍갤 ? 더기갤 ? 그 어떤곳도 키나갤 만큼의 팬덤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근데 유독 정리맨 패거리들만 그놈의 팬부심 오지게 지린다.

카광 지광 등 4가지 인증 하지 못하면 팬이 아니라는 고닉 흉내내는 유동따까리 넘은 갤까지 넙죽 상납하고

자기도 4가지 인증 안하면서 주댕이만 털어대고 자기가 판 깔아줬다고 오지게 어깨 힘만 주는

양아치 논법을 사용하는 놈도 있지.

대부분은 그냥 이슈화에 매몰되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에게 공감하고

탈주한 삼푼이 (당시에는 키나포함) 까러 왔던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잖아 ?

이걸 진정한 피프티 팬덤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

지광 역시 정리맨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냥 ㅇㅇ 유동중의 하나가 아이디어를 냈고

그게 어느정도 갤러들끼리 아이디어 표충화가 되어갈때 갑자기 자기가 총대 메겠다고 나선게 정리맨 이었던 거다.

그리고 총대라는 이유로 대부분의 사소한 잘못들을 눈감아 주기 시작하며

지금과 같은 괴물을 낳게 된 계기라고 본다.


이런 팬덤 활동과 상관없이 트위터 쪼몰이, 해외 분열 팬덤인 Fight For fifi 와 싸워야 한다면서

팬덤활동과는 좀 더 동떨어진 이상한 활동을 시작한게 정리맨 일당이다.

일반적인 팬덤 활동과 벗어난 활동을 하던 그들의 명분은

해외에 있는 쪼 및 한줌단을 소멸시키지 않으면 앞으로의 어트랙트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

따라서 이들을 소멸시켜야 하고 인터넷에서 이런 불온분자들과 투쟁해야 한다는게 정리맨측의 논리였다.

이런 분위기는 어트갤로 확산되었고 조금만 다른 의견이 나오면 트위터, 페북에서나 볼 수 있는 쪼몰이가 시작되고

정리맨팀이 좌표를 찍으면 모두들 모여들어 분탕으로 주홍글씨를 박아댔지.

그런데 이번 정리맨 개인의 입장문에서는 갑자기 모든 사유에 대한 이유가 커피차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조급해졌던 자신의 마음탓이라고 한다 ? 뭐지 이건 ?

지하철 광고도 했고, 카카오 광고도 했고, 스트리밍 총공도 했는데 개인적인 약속을 지켜야 하니까

이제까지 했던 갤러던 뭐던 내 조급한 마음을 달래줄수 없으니 내 말에 반대하면 그냥 분탕이었다는 거야 ?

특히, 이런 쪼 몰이, 엔바리 몰이를 통해서 가장 크게 등극한 것이 둘리였다.

불편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이들도 당시 분위기에 매몰되어 아무말을 못하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게다가 너무 선을 넘어 파딱에게 킥밴 당했을때도

정리맨이 나서서 그를 구출하려 했던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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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장문 때문인지 정리맨에게 다시 동조하는 넘들이 나타나서 글을 쓰고 사라진다.

1. 정리맨 때문에 피프티 팬덤이 공고해졌다고 한다.

2. 분탕놈들 때문에 정리맨이 그동안 힘들었을 거라고 한다.

3. 분탕놈들은 피프티 팬들이 아니라고 한다.

4. 정리맨을 공격하는 놈들은 그냥 분탕이 맞다고 한다.

개연성 없는 논리도 足 같지만 대체 근거 하나도 없는 이 글의 실체는 무엇일까 ?

최근 정치판에 많아진 프로 막말러 수준으로 일단 지껄이고 우기고 배설하고 본다.


개인적으로 피프티 팬덤은 키나갤 아니면 디시에서는 크게 가망이 없어보인다.

떡밥 없으면 그다지 글을 읽지도 않고, 조회수도 나오지 않는다.

훌륭한 글이 전부다 조회수가 높지 않은것도 이와 일맥상통 하는 것이겠지.


이렇게 제대로 되지 않은 팬덤에서 대체 누가 정리맨을 괴물로 탄생시킨 것일까 ?

사소한 잘못들을 눈감아 준게 괴물의 탄생을 이루었다면, 대체 누가 괴물을 키운것일까 ?

바로 빠돌이 들이다. 더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면 무식한 무지성 정리맨 빠돌이 들이다.

넌 니가 하고 싶은거 다 해 ! 라는 식으로 요즘의 학부모들과 비슷한 자식사랑 포맷으로

정리맨을 옹호하고 정리맨을 비판하던 이들을 분탕몰이로 잘라낸다.

팬덤 - 단체 - 상식 - 사회의 비평 관점에서 심도있게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이 거의 없는 자들,

따라서 오로지 문자적으로만, 그것도 정리맨이 찍는 좌표를 따라 자구적으로 이해하고

초등학생 수준의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정리맨이라는 괴물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점점 몸집을 키우게 된것이다.

지적으로 게으르고 무능하면서,

그러나 어오갤 안에서 마이크 권력을 독점한채, 피프티 피프티 팬덤이라는 신앙과도 같은 절대적 이름으로

자신들의 무식함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결국은 독재와 같은 행동들을하고, 유동들을 핍박하고 분탕몰이를 해왔다.

그런 분탕몰이를 긍정하는 못난 패거리들의 명분은 하나 뿐이었다. 피프티 피프티 팬덤을 위하여 !


지금 까지 있던 일들은 사실 2기가 출범하고 나면 모두 사소한 일로 변하여

시간의 흐름에 묻혀 버릴지도 모른다. 키나가 돌아왔을때 환호하던 그 많은 팬들은 어디로 갔을까 ?

키나갤을 봐라 ! 진성 팬마갤로 변모한 그 모습을

고요하지만 팬활동으로 격전적인 스밍 총공에 열과 성을 다 하는 그 모습을 당신이 따라갈 수 있겠는가 ?

그 과정에서 지금의 많은 유동들이 떠나게 될 것이고 점점 잊혀져 갈것이다.

지금은 마치 당신이 피프티 팬덤의 진성팬임을 자처하겠지만,

그 고요의 시간에 안착하게 되었을때 당신은 그때도 진성팬일까 ?

지금 자신을 인정하고 남을 인정해야 할 때에 분탕몰이를 한 자들을 편드는

그것도 아주 공격력 충만해서 글 싸지르고 자신에게 만족감 느끼면서 자위하는 그런 인물들이

바로 정리맨이라는 괴물을 낳은 괴물의 어미라는 것이다.



이들은 아직도 정리맨에게 떡밥을 던져주며 자신들의 책임까지 정리맨에게 떠넘기고 있는 지능없는 괴물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