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년 만에 작년 기록한 실적 매출 1130억, 영업이익 335억

빌보드를 관통하면서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렸던 그룹은 BTS와 블랙핑크 밖에 없었다고 함

이 추세로 우상향 성장 곡선을 그린다면 BTS, 블랙핑크보다 빠르게 더 좋은 실적으로 안착할수 있다는 분석들이 많음

자본금 16억으로 쏘스뮤직 레이블 사업부분을 물적 분할 했다고 나와있음.

멤버들의 이동이나 각종 기 준비된 유무형의 자산들도 쏘스뮤직에서 분할해준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진것임.

2023년 성과로 인해 18% 지분 취득

인센티브로 20억 받음

물론 연봉과 장기인센티브는 별도 책정

기존 어도어의 주주는 4명이고 민희진을 제외한 전부 하이브측 인사들이었으나

23년 4월 민희진 대표와 함께 SM엔터 시절부터 일해왔다는 인물들로 이사진 2명이 교체되었음

아마도 1%씩 지분을 나눠가진 사람들이 아닐까 추측되는 지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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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쟁이들의 지적

1. 왜 하이브 주식을 안주고 비상장주인 어도어 주식을 줘서 문제를 키웠을까 ?

2. 풋옵션은 잘나갈때는 비싼값을 받겠지만 비싼값 받을때 나가긴 힘들테고, 하락 칠때는 지분가치가 크게 하락했을텐데 굳이 왜 

난 주식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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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이든 뭐든 주식쟁이들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민씨 말처럼 가만히 있어도 1000억은 벌듯

뉴진스가 BTS나 블랙핑크처럼 계속 지속성장 한다면 몇년안에 어도어의 가치는 뭐 말할 필요도 없지



하이브 방씨의 밟아줘에 대한 추측 뇌피셜

하이브에서 SM 인수하려고 할때 갑자기 카카오에서 끼여들면서 판을 확 키워버림

이수만은 간 보면서 좀더 좋은 조건을 제시 받을수 있게 되었음.

결국 거품이끼기 시작했다고 생각한 하이브에서 플랫폼 사업 협조 정도의 협상 테이블로 철수해버림

카카오는 SM의 최대주주가 됐지만, 작년 11월 주가 조작으로 혐의로 사법 리스크를 안게 되었음 

(아직 결론은 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음. 만약 정상매매로 판결나면 검찰이 무리한 수사 리스크)

하이브 입장에서는 먼저 잘 인수계획을 수립하고 협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카오가 끼여들면서 

공중으로 붕 떠버리고 자기들만 나가리 댔음

방씨 입장에서는 카카오가 눈에 가시일수 있음




하이브에서 개소리를 하더라도 

민씨 입장에서 뉴진스가 계속 상승세를 보인다면 

지속적으로 큰돈을 벌수 있었을텐데 왜 이런 무리수를 던졌을까 ?

혼자 먹는게 더 크니까 ?


아직 명확한건 없으니 좀 더 지켜보자.

계약관계 비밀유지 서약으로 많은게 밝혀지기까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